책과 영화관

그린레프트, 세계의 녹색 정치

지난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전세계인들에게 원전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알려주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독일은 가동중인 원전을 모두 폐기하고, 대체 에너지를 쓰기로 결정했다. 또한 많은 나라에서도 원자력발전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그후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우리들의 기억속에서 빠르게 잊혀졌다. 그러나 아직도 후쿠시마에서는 방사능에 오염된 물이 계속해서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현재는 모르지만 수십년 수백년이 지나 바다를 어떻게 오염시킬지, 그리고 그 바다에서 난 해산물을 먹은 인간은 어떤 피해를 입을지 아무도 모를일이다. 인간의 잘못된 선택이 가져온 재앙이다. 연이은 무더위로 전력 비상사태라고 한다. 공공기관에서는 전등을 끄고 냉방장치도 켜지 않고 있다. 정부의 잘못을..

2013.08.16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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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국회의원 정수 축소가 정치쇄신의 정답인가?

최근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주된 주제는 '대선'과 관련된 이야기들이다. 때가 때인만큼 '지지율''토론회''지역주의''주가'등 다양하지만 대선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이 오고 간다. 다행이 주변 친구들은 약간씩은 다르지만 지지하는 후보가 같다. 따라서 크게 선거와 관련해서 크게 다툴일은 없는데, '국회의원 정수 축소'와 관련해서는 다른 의견도 보인다. 개인적으로 안철수 전 후보의 정치개혁안 중 국회의원 정수 축소는 정치개혁의 핵심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국민들이 원하고 의원정수 축소가 시대적 요구라면 축소를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 또한 포퓰리즘의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동안 대한민국 정치가 여러가지 잘못으로 인해 큰 비난을 받아 온 것도 사실이고 바뀌어야 할 것도 많은 것도 사실이다...

2012.12.0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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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더니 대통령 친형 구속

'도덕적으로 완벽하다'던 이명박 정부의 실세들이 구속되거나 혹은 구속될 위기에 처해 있다. 특히 대통령의 친형이 구속되었다는 것은 그 의미와 파장이 클 것이다. 군사정권 시절은 물론이고, 그 이후 정부들까지 형제 또는 자녀들이 각종 비리로 구속되는 것이 임기 말의 수순이다. 민주개혁 세력이라고 하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도 친인척 비리로 몸살을 앓았다. 이번에는 다를것이다라고 출범한 이명박 정부에서도 고위공직자는 물론이고 친형까지 구속되면서 국민들을 실망케 했다. 전 정부의 대통령이 친형의 부정부패로 목숨까지 버리게 되면서 사회적으로 이런 불행한 일이 다시는 되풀이 되면 안되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하지만 대통령 친형의 금품수수로 도덕적으로 완벽한 것이 아니라 부정부패로 완벽한 정권이 되어 버렸다..

2012.07.11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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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관

댄싱퀸처럼 4월총선에도 신선한 정치인들이 당선되면 좋겠다

최근 직장일이 바빠서 문화생활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주말에 두달만에 영화 한편을 보고 왔습니다. 예매를 하기 앞서 '요즘은 무슨 영화가 상영되고 있나?'하고 살펴봤더니 죄다 모르는 영화들이었습니다. 어떤 영화를 볼까 한참 생각을 하다가 안그래도 요즘 몸과 마음이 복잡한데 가벼운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액션영화도 좋고 코미디 영화도 좋았지만 끌리는 액션영화가 없어서 코미디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예매한 영화가 '댄싱퀸'이었습니다. 엄정화와 황정민이라는 검증된 배우가 나오는 것도 괜찮았고, 과한 액션이나 보고나면 왠지 기분이 안좋은 영화도 아니어서 선택했습니다. 뉴스 기사로 대충의 스토리는 이미 알고 있어서 큰 기대없이 봤는데요. 생각보다는 재미있었습니다. 꿈을 찾아 자신의 한..

2012.02.05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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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새누리로 이름 바꾼 한나라당,재창당인가 재탕인가?

한나라당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신한국당을 이어 받아 창당한 한나라당은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에서는 야당이었으나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거대 여당으로 거듭났다. 잃어버린 10년을 주장하며 정권을 잡은 한나라당은 그러나 전 정부와 큰 차별점 없이 오히려 과거로 회귀한 느낌만을 주었다. 세상은 빠르게 변했는데 여전히 70~80년대 사고에 머문 한나라당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했고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 국민들의 상식과는 다른 정책을 쏟아내면서 민심과 거리가 멀어졌다.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위기감을 느낀 한나라당은 결국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고, 2월 2일 오늘 한나라당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새누리당'이라는 이름으로 갈아탔다. 한나라당은 '새누리'라는 이름이 새로운 대한민국, 한 ..

2012.02.02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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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정개특위 늦어지는 선거구 획정, 방법은 없나?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얼마남지 않았다.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18대 국회는 선거구 획정을 결론내지 못하고 있다. 국회의원 정수는 정해져 있고, 분구해야 할 지역은 많은데 통폐합은 반대하니 선거구 획정이 쉽게 이루어질리가 없는 것이다. 거기에 각당의 정치적 이해까지 겹쳐져 선거구 획정은 정해진 시간을 넘겼는데도 오리무중이다. 국회 정개특위는 1월 31일 안을 확정해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지만 결국 확정하지 못하고 2월로 넘어 갔다. 상식적으로 보면 인구가 많은 곳은 선거구를 분할하고, 인구가 적은 곳은 합쳐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지만 특히 농촌지역의 경우 지역적 특성과 대표성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통폐합하기가 쉽지 않다. 실제 이번 선거구 획정에서 통폐합 대상인 농촌지역의 ..

2012.01.31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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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국회의원 선거와 SNS 열풍

선거철이 다가왔다. 4월엔 총선 연말에는 대선을 치르는 해이다. 총선과 대선을 함께 치르는 것은 20년만이다. 그 만큼 정국은 혼란스럽고 변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어느곳 하나 당선 예측을 하기가 힘들 정도이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안정적인 지역구가 없다. 여당은 연이은 비리와 사건들로 국민들이 눈을 돌렸고, 야당은 통합 문제로 골치가 아프다. 정국이 혼란스러워지면서 선거에 임하는 후보들도 중심을 못잡고 왔다갔다 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특히 이번 선거는 그 어느때와는 다르게 SNS라는 것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들은 누구나 트위터 또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열심히 얼굴을 알리고 있다. 물론 후보가 직접하는 캠프도 있고 알바를 고용해서 소통없는 소통을 하는..

2012.01.16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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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총선/대선 선거법 문의는 선거길잡이 어플에게

2012년은 한국 사회에서 중요한 한해입니다.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의 큰 선거의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의 4년이 결정됩니다. 게다가 한나라당의 쇄신작업 그리고 야권의 통합문제로 정개개편도 그 어느때보다 활발합니다. 선거가 과열되다보면 불법을 저지르기도 하고 당선된 이후에도 당선무효가 되는 경우가 늘 있습니다. 관행에 따라 혹은 잘 몰라서 선거법을 어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거법이 명확하지 않고 두루뭉실하고 규제하는 성격이 강하다보니 후보는 자신을 한번이라도 더 알리기 위해 쉽게 유혹에 넘어가는데요. 그래도 선거법은 지켜야 하겠죠. 매번 바뀌는 선거법을 숙지하기가 힘든데 아이폰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어플로 각종 선거에 관한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선거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

2012.01.0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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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이덕화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젊었을땐 청춘스타였고 최근엔 드라마에서 전두환 역할로 출연을 해서 인기를 얻은 배우가 이덕화입니다. 전성기 시절엔 쇼오락 프로그램 MC로서 큰 명성을 얻기도 했습니다. 굵고 개성있는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았었죠. 또한 가발 CF에서도 출연하면서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능력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이덕화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다고 합니다. 예전 한 토크쇼에 나와서 '국회의원 낙선'이 인생에서 큰 고비였다고 밝혔는데요. 이덕화는 1996년에 치뤄진 제15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광명갑 선거구에 출마해 낙선했습니다. 당시 여당이었던 신한국당의 후보로 출마했는데 김대중 대통령이 이끌던 국민회의 후보에게 1,400여표 차이로 떨어졌습니다. 아깝게 떨어졌는데 그 이후론 출마하지는 않고 한나라당쪽에 인맥이 많은것 같..

2011.12.31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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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연이은 불출마, 한나라당은 다시 태어날수 있을까?

이상득, 원희룡, 홍정욱, 그리고 박진 의원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2012년 4월 11일 치루어질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는 것이다. 겉으론 한나라당의 환골탈태를 주장하며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사연은 다양하다. 알려진 것처럼 이상득 의원은 보좌관의 비리로, 원희룡 의원은 지난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기 위해, 홍정욱 의원은 당 쇄신을 요구하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초선을 물론이거니와 당 중진들가지 연이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한나라당은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게다가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들의 지역구가 수도권과 영남이라는 점에서 의미는 더 커진다. 한나라당의 텃밭인 영남에서도 불출마 바람이 불고 있고, 수도권에서도 적지 않은 의원들이 불출마를 선언했고 그 움직임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나라당이 박..

2011.12.25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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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차마 돌아서지 못하는 마음' 출판기념회, 19대 국회의원선거 공주연기

내년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공주/연기 지역에 출마할 흐보의 출판기념회에 다녀왔습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입후보예정자들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는데요. 출판기념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지만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얼굴을 알릴수 있는 합법적인 기회이기도 합니다. 어쨋든 오늘(12월 13일) 공주대 백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박수현 출판기념회에서는 1500여명의 인파가 몰려서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평일이라서 많은 준비를 한 출판기념회가 사람이 적으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준비했던 책도 모두 나가고 다시 인쇄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출판기념회에는 충남도정을 이끌고 있는 안희정 도지사가 참석해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

2011.12.13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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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경향신문의 8대 제안, 대한민국을 바꾸자.

오늘 아침 경향 신문을 보다가 눈길을 끄는 기사가 있어서 스크랩 해봤습니다. 경향신문이 창간 65주년을 맞았다고 하네요. 일단 축하드리고, 종이 신문시장이 갈수록 어려워질텐데 경향신문 임직원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경향신문이 창간 65주년을 맞아 독자들 아니 우리 사회에 8대 제안을 한다고 합니다. 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365일 24시간 과로하는 풍토를 바꿔야 한다.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나누기가 가능하다. → 한국은 그동안 성장만 외치면서 쉴새 없디 온 사회가 달려왔습니다. 무슨 일만 있으면 기득권은 '아직 때가 아니다'라는 말만 하는데요. 이제 좀 쉬면서 일자리 나누기도 하고 그런 사회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2. 대기업은 시민과 중소기업의 양보와 희생을 바탕으로 온갖 지원과 특혜를 독점해..

2011.10.0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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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개그맨 이주일과 국회의원 정주일

연예인 출신 정치인 시리즈 3번째입니다. 지난번 이선희, 이순재씨를 소개해드렸고 오늘은 이주일(본명 정주일)씨에 대한 홍보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선희 시의원 시절 홍보물과 공약은? 야동 순재가 국회의원 이순재였던 시절이 있었다? 이주일씨는 1992년에 있었던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구리시에서 출마해서 통일국민당 소속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개그맨에서 정치인으로 성공한 경우는 이주일씨가 아마 처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것도 지적인 이미지가 아니라 영구 심형래처럼 어딘가 모자란 역할을 많이했던 개그맨이었는데 정치인까지 된 것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연예인 출신들이 정치에 많이 도전해서 대부분은 당선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선까지 된 것은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당시 정주영씨의 바람도 ..

2011.05.1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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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야동 순재가 국회의원 이순재였던 시절이 있었다?

야동 순재가 국회의원 이순재였던 시절이 있었다? 지난번 글에서 요즘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이선희'의 시의원 시절 홍보물과 공약에 대한 포스팅(이선희 시의원 시절 홍보물과 공약은?)을 했습니다. 역시 이선희씨가 요즘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습니다. 정치인 이선희씨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는 저는 당시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가수 이선희의 노래는 지금 들어도 정말 뛰어난것 같습니다. 다시 가수활동을 하는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 이선희에 이어 오늘은 탤런트 이순재씨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동 순재로 친숙한 이순재씨도 정치계에 몸담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서울 중랑구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해 13대에는 민정당 소속으로 약 1000여표 차이로 아쉽게 떨어졌고..

2011.05.0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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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이선희 시의원 시절 홍보물과 공약은?

요즘 70~80년대에 활동했던 가수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쁘고 잘생긴 아이돌 가수에 대한 인기는 여전하지만 음악성을 갖춘 가수들에 대한 그리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한 김완선과 요즘 예능에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승기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이선희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맑은 음색으로 감동을 주었던 가수 이선희가 한때 정치에 몸 담았던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91년 6월 20일에 치뤄진 선거에서 27세에 마포에서 시의원으로 출마 당선되었습니다. 정당은 당시 여당이었던 민자당 소속이었습니다. 지금이나 그때나 연예인들의 인기를 이용한 정당의 전략이 아니었나 생각되어 집니다. 요즘도 그렇지만 당시엔 어린 여가수가 정치를 한다는 것은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

2011.05.0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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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손학규가 가출했다던 김문수는 민중당 가출하지 않았나?

며칠전 한나라당의 차명진 의원이 손학규 의원과 이회창 의원과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뜬금없이 한나라당에 대한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손학규 이회창 둘다 자신이 한나라당에서 모셨던 분들인데 지금은 서로 다른 당에 가서 한나라당과 경쟁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지금 모시고(?) 있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정치를 그만둬면 그만뒀지 당은 안버린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믿고 따르던 형님들이 기둥뿌리를 뽑아 가출했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어찌보면 맞는 말입니다. 한나라당에서 대선 후보를 2번이나 했던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도 그렇고, 경기도지사를 지냈던 손학규 민주당 대표도 한나라당 출신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뜻과 다르게 당이 돌아가자 탈당해 다른 정치 세력과 손을 잡았습니다. 이번 427 재보선에서 한..

2011.05.0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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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관

보수집권플랜B, 2012년에도 보수가 집권할까?

보수집권플랜B, 2012년에도 보수가 집권할까? 오랜만에 알라딘에서 책을 사서 보았습니다. 올해들어 결혼 준비한다고 이래저래 정신이 없었는데 겨우 여유가 생겨서 책을 읽었네요. 책 이름은 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책 이름이죠? 네 맞습니다. 조국교수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쓴 의 제목을 인용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내용이 이상한 것은 아니구요. 읽다보면 '아 이럴수도 있겠네. 이래서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될것이고, 어느 정파가 집권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더군요. 책에서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012년 대선 정국에서 박근혜는 총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에게 지듯이 이번에도 무너질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반면 박근혜의 대항마로 김문수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선뜻 이해가..

2011.05.03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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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4.27재보선] 한방에 훅 가버린 엄기영

4.27 재보선이 한나라당의 참패로 끝났습니다. 한나라당은 최소한 강원도지사에서는 승리할줄 알았는데 여론조사에서 한참 뒤지던 민주당 최문순 후보에게 보기좋게 지고 말았습니다. 반면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를 받던 김해을에서는 김태호 후보가 승리하면서 영패는 면하게 되었습니다. 누가봐도 지지도나 조직력이나 엄기영 후보가 승리한다고 했던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패배했을까요? 여러 분석들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엄기영 후보가 전혀 참신함이 없었다는 점을 들고 싶습니다. 후보가 되기전에도 여러 '설'들이 나돌았지만 정공법보다는 노회한 다선의 정치인들처럼 이른바 간만 보았습니다. 모두가 맞다고 했지만 자신만 아니라고 했었죠. MBC 사장으로서 현정부와 대립각을 세웠던 그가 여당 후보로 선거에 나온다는 자체에 많은 사..

2011.04.2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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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관

[추천영화] 랭고, 정치인들에게 추천하는 이유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최근 개봉한 '랭고'인데요. 처음엔 그냥 잘만든 애니메이션 영화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보면서 '참 의미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등급은 전체관람가이고 관객중에도 어린아이들이 많았지만 어른들도 보면 생각할 점이 참 많은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재미도 있습니다. 좌충우돌하고 자기가 잘난줄 아는 주인공 '랭고'의 행동 하나하나가 웃음을 유발합니다. 애완 파충류였다가 졸지에 사막에 조난당했다가 동물 마을의 영웅으로 재탄생하는 랭고의 활약상이 흥미진진합니다. 여기까지는 재미와 감동이 함께 하는 뻔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랭고'에는 웃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실에서 인간 세상은 '돈'에 의해 계급이 나눠지고 돈을 가진 자들이 ..

2011.03.06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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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장하준 교수는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에게 무슨 말을 할까?

얼마전 장하준 교수가 펴낸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라는 책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가릴것 없이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인문학의 다소 어려운(?) 책이 큰 인기를 얻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장하준 교수의 글도 좋지만 유명인사라는 것도 책 판매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장하준 교수가 유명인(?)이 된 것에는 이명박 정부의 큰 도움이 있었죠. 이명박 정권이 출범하고 국방부에서는 불온서적이라는 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군사독재 시절도 아닌 요즘에 불온서적이라는 것을 발표하는 것도 우습지만 오히려 순위에 든 책들이 불티나게 판매되는 역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그때 장하준 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불온서적 순위에 들지 않았을때도 판매가 많이 되었지만 대..

2010.12.23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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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단, 시사사회정치 관련 블로그 운영 계획인 분들만)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총 10장이구요. 선착순으로 드릴 예정입니다. 다만, 아래 양식에 부합되는 분들만 드릴 예정입니다. 초대장 받으시고 활동안하시는 분들이 10명에 9명은 되어 그러는 것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현재 다음이나 네이버등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는분들이 우선적으로 드릴 예정입니다. 주소를 적어주세요. 둘째, 시사나 사회 정치관련 글을 주로 쓰실 분들에게만 드릴 예정입니다. 다른 분야의 글을 쓰실 분들은 죄송합니다만 이번에는 안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나 다음 뷰에서도 시사성 짙은 글들은 점점 사라지고 연예인 이야기들을 주로 쓰는 블로그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유행이라면 어쩔수도 없고 개인의 취향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아직은 할말이 많은데 세상에 쓴소리 하..

2010.12.1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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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SBS 대물 서혜림과 한나라당 이재오는 무슨 관계?

요즘 SBS 드라마 '대물'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워낙 우리나라 국민들이 정치에 대해 관심이 많기도 하고 이제 슬슬 대선에 관심이 가기도 해서 그럴 것입니다. 포스팅 제목을 'SBS 대물 서혜림과 이재오는 무슨 관계?'이라고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 중간에 작가가 하차하기도 하고 여자 대통령 만들기라는 스토리로 진행이 되다보니 억측과 소문이 난무하기도 하는 드라마인데 인기가 없다면 그런 추측도 없겠죠. 정치적 외압이 있다는 소문도 있기도 합니다. 물론 관계자들은 그런일은 없다고 하고 있죠. 누가 서혜림의 모델이냐도 궁금해합니다. 한명숙이다 박근혜다 아니다 제3의 인물이다 설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드라마가 어떤 구도로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작가가 중간에 하차하..

2010.10.1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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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지방선거, 투표참여보다 20대의 출마가 중요하다.

20대가 정치의식도 부족하고 현실에 안주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이나 어딜가나 투표를 독려하면서 20대의 투표율을 이야기하고 있다. 세상을 바꾸려면 젊은이들 특히 20대의 투표참여가 중요하다고 사람들은 주장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세대들인데 그들의 현실은 그리 밝지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역사를 되돌아볼때 혁명이나 개혁은 젊은이들이 하나로 뭉쳐 들고 일어설때 가능했다. 특히 근현대사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던 대한민국에서 대학생을 비롯한 20대의 사회참여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하지만 지금 대학생들의 모습은 어떠한가? 대학의 낭만은 사라졌고 사회의 부조리에 분노하고 기성세대를 비판하던 시절은 옛날이 된지 오래이다. 짱돌과 화염병을 던져서 세상을 바꾸는 시대는 ..

2010.04.02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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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 당명변경, 친박을 벗어나나?

'친박연대'가 당명을 바꾼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친박연대'의 이름이 이상하다고 하지만 반대로 '친박연대'만큼 멋진 이름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우리나라 정당 역사상 '친박연대'만큼 그 목표가 뚜렷한 이름이 있었는가? 그동안 민자당,신한국당,공화당,민주당,열린우리당,민주노동당,신민당,한나라당,자민련 등 많은 정당의 이름들이 생겨났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친박연대'만큼 정치적 목표가 뚜렷했던 정당명은 없었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한 일부 친박계가 반발하면서 친박연대는 출범했다. 급조된 정당인 친박연대였지만 파워는 대단했다. 한나라당의 압승이 예상되던 지역에서 친박연대는 돌풍을 일으켰고 많은 당선자를 배출했다. 자신들을 배반(?)했던 한나라당의 코를 납작하게 만..

2010.01.1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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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에서 선거정보도 찾고 아이팟도 받자

요즘 언론을 보면 온통 10월 28일에 있는 재보궐선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누가 공천을 받았다' '어떤 후보들끼리 단일화를 한다' 온통 선거 소식입니다. 총선도 아니고 재보궐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곳(5곳)과 정치 거물들의 출마로 관심을 끌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은 세계 제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정작 투표율은 계속 낮아지고 있고 재보궐선거 같은 경우에는 지역의 대표를 뽑는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의 경우 내고장에 누가 출마를 했는지 어떤 공약을 가지고 나왔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죠. 우리 정치가 아직 후진적이라고 비판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공약도 잘 살펴보지 않고 투표도 안한다면 책임을 다한다고 할 수 없..

2009.10.0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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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세종시 반대하는 한나라당 소속의 이완구 충남도지사 & 박성효 대전시장

정치인에게 추석을 비롯한 명절은 대목 그 이상이다. 추석민심이 바로 표심이기 때문이다. 흩어져 있던 친척과 이웃들이 모여 술한잔 기울이면서 하는 이야기중에 정치 이야기는 빠질 수 없는 메뉴이다. 지역 현안이나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장이기도 하다. 내 고향은 충남. 추석을 맞이해 어제 집에 내려오니 역시 정치이야기는 빠질수 없었다. 특히 이번엔 '세종시'문제와 '정운찬 총리'라는 지역 이슈가 있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야기중에 정부와 한나라당이 틈만나면 수정안을 운운하며 공세를 하는데도 지역을 대표한다는 정당이나 유력 정치인들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데 동감하고 있다. 특히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당사자인 이완구 충남도지사와 박성효 대전시장에 대한 이야기가 빠질 수 없..

2009.10.02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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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각 정당(한나라, 민주, 민노, 선진)의 추석 인사

추석입니다. 모든게 풍성해지는 수확의 계절에 있는 명절 추석인데 다들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올한해 참 많은 일들이 있었죠.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충격적인 일들이 하도 많아서 이제 왠만한 일로는 놀라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블로그 이웃 및 이 글보시는 분들 고향 잘다녀오시고 가족과도 화목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각 정당(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자유선진당)의 추석 인사를 소개하면서 저도 이제 고향으로 출발해야 겠습니다. 잘다녀오겠습니다. ^^ 참, 추석에 음식도 같이 만들고 설거지도 같이 한다면 더욱 재밌는 명절이 될 수 있겠죠? * 한나라당 * 민주당 * 민주노동당 * 자유선진당 더도 말고 덜도 많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 우리나라 정당들도 이 추..

2009.10.01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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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통합공무원노조가 정치적? 오히려 정부가 정치적

통합공무원노조(전국공무원노조, 민주공무원노조, 법원공무원노조)의 출범을 두고 정부의 탄압이 시작되었습니다. 공무원노조의 통합과 상급단체로 민주노총을 택한 것은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습니다. 때문에 정부도 출범을 처음부터 막지 못했고 언론플레이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동3권은 헌법에 보장되어 있고 상급단체로 민주노총을 택하던 한국노총을 택하던 아니면 KT처럼 상급단체 없이 활동하던 아무런 제약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공무원노조가 정치투쟁과 불법투쟁을 할시에 엄단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정부가 법을 위반하는 것이고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것입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공무원노조가 투표를 통해 자율로 통합하고 상급단체를 택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 이미 전교조와 ..

2009.09.23 게시됨

비판적 시선

친노신당, 시민주권당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안녕하십니까? (가칭)시민주권신당 입니다. 무더위와 습기로 누구 못지않게 우리를 괴롭히던 장마도 끝나고,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추가 벌써 오늘이군요. 열매 풍성하고 인심 넉넉한 가을이 오기는 하겠지만, 아직 남은 무더위와 태풍은 우리가 무사히 통과해야 될 관문일 것입니다. 사는 일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구나 민초들의 삶이란 것이 겨우 여우를 피해 모퉁이를 돌고 나면 하이에나를 만나고, 한바탕 혼쭐이 나고 나면 또 다음에 또 뭐가 나타날지 모르는 상황의 연속이지요. 미디어법이라는 하이에나와의 사투에서 살아남는다는 보장도 없지만, 어쨌거나 우선은 있는 힘을 다해 싸우고 볼일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현재 억압과 공포의 금수들과 상대로 싸우고 있는 우리의 모습은 너무 초라하지 않습니까?..

2009.08.1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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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한나라당의 민생외면과 적반하장

한나라당 홈페이지에는 MBC의 를 패러디한 라는 합성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전에도 김연아 선수와 박태환 선수를 합성해서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은 이유는 자신들의 행동과는 너무나 다른 이야기들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와 민생이 다르게 쓰일 수 있는 것인가요? 정치가 곧 민생 아닐까요? 정치를 못해서 서민경제가 어렵게 된 것인데, 왜 이제와서 정치의 굿판을 치우고 민생의 굿판을 올리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모든게 자신들의 실수를 감추고 민주당에 뒤집어 씌우기 위한 술수입니다. 자신들은 재래시장을 돌아다니며 민생을 돌보고 있는데 민주당은 정치투쟁만 일삼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치라는 것을 잘해야 ..

2009.08.05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