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 디지털카메라, 삼성 nexca sdc-100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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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 디지털카메라, 삼성 nexca sdc-100

오늘의 포스팅거리는 골동품에 속할만한 오래된 디지털카메라입니다. 생긴게 아주 야무지게 생겼습니다. 밤에 혼자 집에 가다가 괴한이라도 나타나면 벽돌대신 던져도 될만한 외모를 가진 디카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삼성 nexca sdc-100입니다. 사무실 책상을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카메라인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무려 108만화소라고 하네요. 요즘 웬만한 스마트폰 카메라도 800만화소 이상인것을 생각해보면 세상 참 빨리 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렌즈는 좀 어두운데 f값이 6.6이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실제로 촬영을 해보진 못했습니다. 겉은 멀쩡한데 배터리가 방전되어 동작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디카의 뒷면 모습인데 뭔가 구닥다리 같으면서도 아날로그 냄새가 나는 모습입니다. nexca의 옆모습입니다. ..

2012.03.06 게시됨

남는 것은 사진뿐. 여행사진 스코피에서 인화하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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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것은 사진뿐. 여행사진 스코피에서 인화하기.

요즘은 디지털카메라 다들 가지고 있습니다. 비단 디지털카메라가 아니더라도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도 뛰어납니다. 때문에 1인당 갖고 있는 카메라가 1개를 훌쩍 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DSLR과 스마트폰 2대, 그리고 필름카메라 3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주로 필름으로 저는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사진을 촬영하면 사진관에 맡겨 현상을 하고 인화를 했지만 요즘은 PC나 외장하드에 보관하거나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올리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진이나 간직하고 싶은 사진들은 모니터로 보는 것보다 직접 인화해서 보관하는 것이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실제로 앨범을 펼치면서 내눈으로 누군가와 함께 옛일을 떠올리면서 이야기하는 것도 사진인화의 재미라고 ..

2011.04.1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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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삼성 디지털카메라 SH100

T월드 T멤버쉽/이벤트에서 삼성 디지털 카메라 SH100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삼성 SH100은 무선 WI-FI가 탑재되어 고화질의 사진을 무선으로 웹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서 직접 이메일도 보내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무선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3인치 터치 LCD 화면으로 보다 쉽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체험단 응모하기

2011.03.09 게시됨

옵티머스 2X, 800만화소 카메라와 제논 플래시의 만남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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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2X, 800만화소 카메라와 제논 플래시의 만남

옵티머스 2X의 뛰어난 성능은 듀얼코어와 IPS패널뿐만은 아닙니다.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것은 옵티머스 2X의 카메라 기능입니다. 옵티머스 2X의 카메라는 800만화소를 자랑합니다. 불과 몇년전의 디지털 카메라들을 생각해보면 괄목할만한 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굳이 디지털 카메라를 가방속에 넣고 다니지 않아도 생활속에서 필요한 사진들은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자 그럼 옵티머스 2X의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카메라를 실행한 화면입니다. 자동으로 포커싱이 맞는 모습과 메뉴들이 보입니다. 사진 촬영은 오른쪽 가운데의 카메라 모양을 누르면 촬영이 됩니다. 줌은 옵티머스 2X의 옆면에 있는 볼륨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노출을 보정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2011.02.21 게시됨

로우프로 버사팩 200AW 카메라 가방 백팩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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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프로 버사팩 200AW 카메라 가방 백팩

캐논 50D를 구매한 이후엔 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닙니다. 마음에 드는 풍경이나 재미있는 일이 있다 싶으면 카메라를 꺼내서 찍고는 합니다. 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다보니 가끔은 똑딱이가 아니라서 가지고 다니기 귀찮을때도 있습니다. DSLR이다보니 생긴 일인데요. 특히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할때 적지 않은 무게의 디카는 카메라를 사무실 혹은 집에 놓고 다닐까 고민하게 만듭니다. 그래도 도난등의 이유로 가지고 다녔습니다. 전에는 큰 백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거나 카메라 살때 저렴하게 구입한 카메라 하나만 들어가는 로우프로 가방을 썼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카메라 악세사리도 늘어나게 되고, 지방에 출장을 갈일도 생기다 보니 휴대하기 편한 가방을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가방이 로우프로의 버사팩 200AW 라는..

2010.11.05 게시됨

백보람의 뽀토닷컴, 사진인화부터 포토팬시,포토북까지 한곳에서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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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람의 뽀토닷컴, 사진인화부터 포토팬시,포토북까지 한곳에서

요즘은 워낙 디지털카메라가 대중화되어서 한집에 카메라가 1대 이상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날씨 좋은날 카메라 가지고 나가보면 남녀노소할것 없이 비싼 기종의 카메라를 들고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사진작가 부럽지 않은 카메라를 가지고 좋은 실력을 내뽐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게 다 디지털카메라의 보급때문일 것입니다. 저도 요즘 DSLR 카메라가 생겨서 그 어느때보다 사진을 많이 찍고 있습니다. 현상과 인화를 생각하지 않고 셔터를 누르기 때문에 집에와서 메모리를 보면 사진이 가득합니다. 필름카메라 시절 같으면 인화비가 적지 않게 들기 때문에 사진 한장한장에 정성을 들여서 셔터를 눌렀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죠. 그 사진들이 컴퓨터 하드와 외장하드에 가득합니다. 여러분은 사진을 어떻게 ..

2010.10.25 게시됨

캐논 50D, 두번째 DSLR 디지털카메라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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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50D, 두번째 DSLR 디지털카메라

자전거전국일주를 계획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자전거부터 캠핑용품과 옷가지 그리고 안전용품까지 한달이라는 장기간 여행엔 준비할게 많았습니다. 그중에서 자전거만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카메라입니다. 어쩌면 일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전국일주를 추억하고 기록하기 위해선 카메라가 필요했습니다. 원래 똑딱이 카메라인 캐논 110is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난 1년간 카메라와 동영상 기능을 아주 잘 활용했었는데 안타깝게 분실하고 말았습니다.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전에 카메라를 새로 구매해야 했는데 이번엔 똑딱이 디카가 아닌 DSLR를 구매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실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좀 더 좋은 사진을 찍고 싶은 욕심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사진의..

2010.08.17 게시됨

필름카메라로 담은 가거도 풍경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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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로 담은 가거도 풍경

6월에 다녀온 가거도 사진을 엊그제서야 필름스캔을 했습니다. 광화문 스코피에서 4롤에 만원에 필름스캔했습니다. 작년말부터 찍은 필름을 이제서야 스캔하다니 이놈의 귀차니즘을 어떻해야 하죠. 사진은 니콘 F50으로 촬영했습니다. 전까지는 펜탁스 P50과 캐논의 AE-1으로 촬영했는데 새로 들여온 F50으로는 처음 결과물을 얻어봅니다. 좋은 풍경을 섬이었는데 1롤 밖에 찍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저는 주로 디카로 찍고 여자친구는 필름카메라로 찍었는데 글쎄 어이없게도 필름도 안넣고 찍었지 뭡니까. 그래서 필름카메라는 1통밖에 건지질 못했습니다. 친구가 준 필름이 30통 가까이 되는데 자주 찍어야 겠습니다. 가거도 섬누리 민박집의 멍멍이가 보고 싶네요. 2009/06/15 - [그곳에 가면] - [가거도여행기]바이..

2009.11.15 게시됨

시골집 처마밑 가을이 익어가는 풍경, 충남 공주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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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처마밑 가을이 익어가는 풍경, 충남 공주

주말에 시골(충남 공주)에 다녀왔습니다. 시골집엔 할머니 혼자 계시는데 가끔 주말에 가면 도와드려야 할 일이 많습니다. 특히 가을은 수확의 계절답게 이것저것 해야할 일이 많죠. 1년동안 정성들여 키운 갖가지 농산물을 아들과 딸 집에 택배로 보내느라 쉴날이 없습니다. 이번엔 집 옆 텃밭에 가득 열린 감을 땄습니다. 낮은 곳에 있는 감은 의자를 이용해 손으로 따고 높은 곳의 감은 전지로 살살 돌려서 땄습니다. 딴 감의 반은 껍질을 벗겨서 곶감으로 만들고 반은 택배로 고모들 집으로 보냈습니다. 가족들끼리 나눠 먹는게 왠지 뿌듯하더군요. 처마밑엔 곶감 뿐만 아니라 내년에 씨앗으로 쓰일 마늘, 옥수수, 콩이 걸려 있습니다. 말린 호박도 걸려 있구요. 마당엔 콩을 널었는데요. 몇년만에 도리깨질을 해보니 새롭더군요..

2009.11.15 게시됨

올림푸스 펜, 디카가 아니라 필카 pen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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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펜, 디카가 아니라 필카 pen

올림푸스 펜(olympus pen e-p1)의 인기가 좋습니다. 초기엔 판매한지 얼마안되 준비했던 수량이 매진이 되어 버리고 현재도 수량이 부족해 예약을 하고 기다려야 손에 넣을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보통 똑딱이 디카에 비하면 엄청 비쌉니다. 조그맣고 가벼운 바디에 렌즈도 교환할 수 있으니 여성분들에게 아주 큰 인기입니다. 하지만 올림푸스 펜의 필름카메라 버전이 있다는걸 아시는분은 많지 않으실 겁니다. 지금은 아주 인기절정의 디카이지만 같은 이름인 올림푸스 펜ee는 필름카메라입니다. 이놈은 아주 경제적인 카메라로 보통 필름 한장에 두장이 찍히는 카메라입니다. 흔히 구할 수 있는 36장짜리 필름을 끼우면 72장을 찍을수 있습니다. 저는 남대문에서 여자친구 생일선물로 7만원을 주고 구입했는데 아주 재미있..

2009.10.06 게시됨

삼성디카 VLUU WB5000 체험단 모집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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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카 VLUU WB5000 체험단 모집

삼성전자가 카메라 시장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분야에선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부가가치 시장인 DSLR 시장에서 삼성은 이름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펜탁스와 제휴해서 DSLR을 내놓긴 했지만 큰 성과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제휴가 아닌 삼성전자만의 DSLR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그에 앞서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인 VLUU WB5000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WB5000은 26mm 광각과 24배 줌, RAW파일 지원, HD 동영상 등 DSLR의 장점을 가진 카메라입니다. 무게와 크기도 작아서 여성들이나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인것 같습니다. WB5000 출시에 맞춰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총30명의 블로거를..

2009.10.05 게시됨

비오는날 서울 성곽 산책하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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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서울 성곽 산책하기

일요일 서울을 비롯해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쏟아져 산사태도 나고 인명 피해도 났다고 합니다. 저는 전날 밤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비가 많이와서 지방에서 있었던 약속에도 못갔네요. 친구가 사는 곳은 약수역 근처입니다. 정확한 주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입니다. 약수역과 버티고개역 사이에 있고 장충고등학교가 근처에 있는 곳입니다. 약수역에서 골목길을 따라 정상(?)까지 올라가면 서울성곽이 나타납니다. 남산자락에 위치해 있는 동네라 집 바로 앞에 성곽이 있습니다. 비도 오고 약속도 취소되어 늦게까지 자다가 점심을 먹고 하루종일 집에 있으니 몸이 뻐근해 잠시 비가 그친 틈을 타서 산책을 나갔습니다. 친구집 현관을 나와 10미터만 걸어가면 성곽이 있기 때문에 산책하기에는 그만입니다. 성곽에 올라가면 서울시내도 한..

2009.07.13 게시됨

12층 빌딩 옥상위의 꽃밭 그리고 벌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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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 빌딩 옥상위의 꽃밭 그리고 벌

사무실도 덥고 점심을 먹고 나니 졸립기도 해서 바람을 쐴겸 해서 빌딩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빌딩에 올라가 탁 트인 전경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더군요. 좁긴 하지만 옥상을 한바퀴 둘러보니 모르는 사이에 꽃들이 활짝 피었더군요. 형형색색의 이쁜 꽃들이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것 같았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벌이 한마리 꽃을 들락날락 거리더군요. 요즘은 환경오염을 비롯한 이런저런 이유로 벌들이 많이 사라져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하더군요. 12층 빌딩까지 꽃냄새를 맡고 올라온 벌이 참 대견합니다. 자연은 참 위대한 것 같습니다. 캐논 익서스 110is로 찍었는데 역시 접사는 똑딱이가 좋다는걸 실감했습니다. 사진 몇장 올려보겠습니다. 봉숭아 꽃 말고는 이름을 정확히 모르겠더군요. 아시는 분들은 댓글 ..

2009.07.11 게시됨

캐논 익서스 110 IS 구입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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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익서스 110 IS 구입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글만 잘쓴다고 전부가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적당한 사진이나 동영상이 들어가야 이해도 쉽고 블로그에 더 어울린다는 것을요. 저는 카메라가 두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펜탁스P50이라는 필름카메라입니다. 3년전에 지인에게 5만원어치의 회를 사주고 얻은 카메라입니다. 인기도 별로 없고 매물도 없는 카메라이지만 성능은 가격대비 뛰어납니다. 필름카메라만의 무언가가 있어서 자주 애용하는 카메라입니다. 요즘은 다들 디지털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느끼기엔 필름카메라가 딱인것 같습니다. 두번째 카메라는 올림푸스 DSLR E500입니다. 4년전에 구입한 카메라인데 당시 올림푸스에 처음 발매한 DSLR이라 캐논과 니콘에 비해 인기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왠만한 콤팩트 디카..

2009.05.06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