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해 충격 받으신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저도 소식을 듣고 사실이 아니길 바랬는데 북한의 도발로 안타까운 네명의 생명을 잃어야만 했습니다. 오늘까지도 뉴스의 대부분은 연평도 사태가 차지하고 있고 사람들도 만나면 전쟁나면 어쩌나 하는 말이 대부분입니다. 북한의 어떤 주장도 민간인이 살고 있는 곳에 포격을 했다는 것은 정당화될수 없을 것입니다.

사실 요즘 세대는 안보불감증에 걸렸다는 말 예전부터 많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전쟁은 종전이 아니라 휴전중인 상태입니다. 어제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에 평화체제가 들어서려면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까지 아까운 생명을 잃고 불안에 떨어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연평도 구글어스로 찾아보니 북한과 참 가까운 섬이더군요. 사실 연평도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백령도에 대해선 언론을 통해서 가끔 들었지만 연평도는 이번 사태가 일어나기전까지는 잘 몰랐습니다. 서해에 있다는 정도만 알았지 어디에 붙어 있는 섬인지도 몰랐는데요. 지도로 찾아보니 북한과 아주 가깝더군요.



보다시피 서울에서도 지리적으로 그렇게 먼곳은 아닙니다. 연평도가 저렇게 공격을 당하는데 인천공항 같은 대규모 국가시설은 물론이고 서울의 인구 천만 아니 경기도까지 포함하면 인구의 절반이 모여사는 수도권은 불보듯 뻔합니다.


위 지도는 이번 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연평도입니다. 항구쪽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갯벌이 넓네요. 북한의 포격이 연평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이 아닌 민가에 집중되었다는 것은 상당히 계획적인 포격이었다고 밖에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정부는 국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또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들에게 편의제공은 물론 집과 마을을 재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북한의 공격으로 숨진 우리 해병대원들과 민간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대연평도와 소연평도로 이루어져 있다. 대연평도는 면적 7.01㎢로, 1999년 12월 말 현재 450세대에 1,176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소연평도는 면적 0.24㎢로, 39세대에 88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북서쪽으로 38선과 인접하며, 지명은 평평하게 뻗친 섬이라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출토된 토기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1938년 황해도 백성군에 편입되었다가 1945년 경기도 옹진군으로 편입되었고, 1995년 인천광역시로 통합되었다.

-네이버 백과사전 발췌-
wrote at 2010.11.26 09:51 신고
지금은 약 17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고, 이 중 절반은 군인과 군인가족이라고 합니다.
지난 9월에 갔을 때 까지만 해도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느낌이 좋았었는데.. 지금은.. 아쉽네요..
이름 :
비밀번호 :
홈사이트 :
비밀글 :
*1  *···  *566  *567  *568  *569  *570  *571  *572  *573  *574  *···  *1486 
count total 5,577,326, today 298, yesterday 283
흑백테레비 글 모두보기
아빠 노릇
비판적 시선
얼리어답터
유용한 정보
리뷰체험단
책과 영화관
따뜻한 시선
잊혀진 것들
그곳에 가면
사진기 시선
자전거 전국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