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 서비스 이용하시는분들 많으시죠? 제가 다니는 회사에도 불과 1년전만 해도 블로그도 잘 모르던 분들이 이제는 아이폰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하고 있습니다. 불과 1년사이에 제 주변에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지인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최근 우리 사회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업은 물론이고 정부기관들도 SNS를 이용해 마케팅 또는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SNS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네티즌과 대화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바로 연예인들입니다. 그동안 연예인들은 팬클럽이나 기자회견 같은 폐쇄된 공간에서 한정된 인원과 소통을 했었으나 최근엔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소통에 나서고 있습니다. 때로는 지나친 감정 표현으로 물의를 빚기도 하지만 TV에서의 과장되고 포장된 이미지와는 달리 자신의 일반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예인들이 적극적으로 SNS를 이용함으로써 나쁜 사례도 있는데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오늘은 명의 도용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오늘 제 페이스북 계정으로 친구 요청이 하나 왔습니다. 제 지인도 아닌 1박2일과 강심장의 강호동씨 이름으로 친구요청이 왔습니다. 별로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트위터에 수많은 연예인들이 있고 저도 많은 연예인들과 맞팔을 맺기도 하고 그들이 먼저 팔로를 요청하기도 해서 익숙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강호동이라는 계정과 친구를 맺고 또 한번 놀랐습니다. 계정엔 도박게임 광고와 인터넷 주소가 써 있었기 때문입니다. 도저히 강호동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이라고 볼 수 없는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강호동의 사진을 프로필로 올려놓고 프로필엔 불법도박 사이트를 연결해놓았습니다. 엄연히 유명 연예인을 사칭한 불법입니다. 그렇지만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외국 사이트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법이 미치지 못하는 점이 있는 것을 이용한 범죄입니다.

제가 또 한번 놀란 것이 있는데 바로 강호동과 친구를 맺은 분들의 코멘트였습니다. 이 계정을 운영하는 분의 노련한 대처일수도 있고 친구를 맺은 분들의 미숙함일수도 있겠지만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강호동씨가 출연하는 '스타킹'이나 '1박2일'을 언급하면서 유명한 연예인과 친구를 맺어서 기분이 좋다는 투로 댓글을 단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장점이면서 재밌는 점이 유명인의 사적인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유명인의 이름만 밎고 무조건 친구를 맺지 말고 따져보고 맺으시길 바랍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이용해 불법도박 사이트를 홍보하거나 범죄에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사회적인 예방책일 필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명의도용한 트위터나 페이스북 계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강호동씨는 자신의 이름으로 불법도박 사이트를 홍보하는 페이스북 계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 오랜만에 다음 메인에 등록되었네요. 많은분들이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wrote at 2010.11.17 08:49 신고
이것참;;; 곤란해요 ~
wrote at 2010.11.17 11:42 신고
강호동씨 말고도 많겠죠? 명의도용 조심해야 겠어요
wrote at 2010.11.17 12:27
PC로 접속해서 페이지를 보시면
왼쪽 프로필 하단에 신고버튼이 있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홈사이트 :
비밀글 :
*1  *···  *575  *576  *577  *578  *579  *580  *581  *582  *583  *···  *1486 
count total 5,583,119, today 26, yesterday 185
흑백테레비 글 모두보기
아빠 노릇
비판적 시선
얼리어답터
유용한 정보
리뷰체험단
책과 영화관
따뜻한 시선
잊혀진 것들
그곳에 가면
사진기 시선
자전거 전국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