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앞에 공사를 하던 서울시 공공자전거가 드디어 시범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내년초까지 시범운영을 하면서 홈페이지(http://www.bikeseoul.com)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1회 1시간은 무료이고 30분 초과시마다 1천원의 요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시범운영이라 여의도와 상암에만 설치되었는데 내년엔 서울 전역에서 공공자전거를 만나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공자전거 대여시스템을 만들기전부터 서울시에서는 여의도에 자전거도로 조성공사를 했는데요.

일단 자전거도로와 자동차 도로가 물리적인 구분이 안되어서 위험합니다. 특히 여의도는 점심시간에 이면도로 자동차들이 주차를 많이 해놓는데 자전거도로를 침범하기 일쑤입니다. 또한 택시들도 자전거도로에서 장시간 정차를 하다보니 자전거도로는 있으나마나한 경우가 많더군요. 빨간색으로 색만 칠해놓고 자전거도로라고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리적인 구분이 있어야 마음놓고 자전거를 탈수 있을거 아니겠습니까.

정부의 녹색바람이 공공자전거 도입까지 온 것은 환영할일이지만 유행을 따라서 대충 시행하지 말고 처음부터 잘 만들고 관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유행따라 시작한 자전거도로 조성과 공공자전거 대여가 일부 지자체에선 골치거리로 전락하기도 하고 이벤트성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투자와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비싼 세금 들여서 조성한 자전거도로에 자동차만 가득하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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