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이 드디어 개막을 했습니다. 대한민국과 그리스의 첫경기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고 있고 승리를 기원해봅니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은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SBS의 독점중계로 방송되고 있습니다. 지난 독일월드컵 같은 경우엔 지상파 방송3사가 서로 앞다투어 월드컵을 중계했습니다. 물론 전파 낭비라는 쓴소리도 있었고 TV를 켜면 온통 월드컵 이야기만 나와서 시청자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남아공월드컵에선 KBS와 MBC에서는 월드컵 중계를 볼 수 없습니다. SBS는 지난 밴쿠버동계올림픽에 이어 남아공월드컵도 독점중계하고 있습니다. 굵직굵직한 세계 스포츠 이벤트를 독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SBS의 독점중계를 비난하고 있고 다른 방송사는 소송을 걸기도 했지만 SBS의 독점중계를 찬성하는 분들도 꽤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축구말고도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을 원하는 시청자들은 방송3사가 온통 축구중계를 하는 것이 전파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일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드라마나 쇼프로그램을 보고 싶은데 온통 축구중계만 해준다면 반가울리가 없겠죠. 하지만 그 다양함 때문에 다른 다양함은 묵살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SBS 월드컵 아나운서 및 해설자


오늘 개막전으로 남아공과 멕시코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SBS에서 독점중계를 했습니다. 하지만 SBS에서만 중계하다보니 선택권이 사라졌습니다. 축구중계장면은 하나인데 무슨 선택권이 필요하냐 말할수 있겠습니다만 캐스터 또는 해설자의 취향과 수준도 다르고 방송사마다 기타 정보도 다르게 마련입니다.

지난 월드컵 중계에서 각 방송사마다 특색있는 중계를 하려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송사마다 특집을 준비했고 재미있는 화면과 이야기로 월드컵을 더욱 생생하게 중계했습니다. 하지만 SBS의 독점중계는 아무래도 경쟁이 없다보니 밋밋하다는 생각입니다. 다분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개막전 해설자의 중계는 불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KBS의 이용수 해설위원의 중계를 좋아합니다. 논리적인 이야기가 축구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독점중계로 인해 MBC와 KBS의 뛰어난 아나운서와 해설자들은 이번 남아공월드컵 중계에선 만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SBS의 중계가 형편없는 것은 아니지만 시청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하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MBC에서 해설해주는 중계를 보고 싶은 분도 있을테고 KBS 또는 SBS의 중계를 원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SBS의 독점중계로 인해 싫든 좋든 해설이 마음에 들던 안들던간에 한 채널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바로 독점의 폐해입니다. 지상파는 케이블과 달리 공공의 성격이 강합니다. 어느 한 방송사가 독점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밴쿠버올림픽에서도 모종목의 해설자의 비논리적이고 감정적인 해설을 듣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방송에선 중계를 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개막전 중계를 보면서 심한 사투리에 뻔한 질문과 답변 그리고 어눌한 말솜씨까지 제대로 실망감을 안겨주었고 독점중계의 폐해를 몸소 실천해주는 중계였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다음 월드컵에선 저는 이용수 해설위원의 중계를 보고 싶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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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d 
wrote at 2010.06.13 01:12
머 독점중계를 해도 상관은없는데.. 해설자가 말은 제대로 해야지. 이건뭐..... OTL...
inquam 
wrote at 2010.06.13 01:32
댓글들이 참으로 한심하다.
축구경기 해설도 좋지만 경기보다 좋기야 하겠나 ?

독점중계를 하던지 말던지 월드컵 경기 중계를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해설은 그 다음의 문제가 아닐까 ?
해설을 듣기 위해 축구중계를 본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내가 알기로 SBS가 중계권을 가진 것은 그만한 자격이 되기 때문인데 잘 모르면 알아보시길 바란다
금방 알 수 있으니 ...

SBS가 선택된 이유는 그동안 비인기종목에서 많은 중계를 했던 SBS가
점수를 많이 얻었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다.
돈만 많이 준다고 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그동안 비인기 종목의 중계를 무시해 왔던 KBS와MBC가 그냥 벌을 받는 것이라 보면 된다

처음에 3사가 단합을 했던 것을
SBS가 어겼다고 말하지만 그건 스스로 부끄러운 짓이 아닐까 ?
처음부터 SBS가 중계권을 딸 것 같으니까 MBC와KBS가 합의를 했던 것은 아닌가 >

중계해설?
그것은 여러가지 양념중의 하나일 뿐이다.
그동안 독점을 일삼아 왔던 KBS와MBC는 반성을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와중에 KBS는 시청료를 올리려고 하는데 한심할 뿐이다.

시청료 올려서 뭐하게 ? 9시 뉴스라도 잘해라
MBC는 그냥 PD수첩이나 하는게 좋지 않을까

향후 10년간은 세계적인 경기는 KBS와MBC에서는 보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SBS도 국민들의 질책이 있는 것이 사실이니만큼
독점한다고 자만하지 말고 해설을 잘하길 바란다
그래도 
wrote at 2010.06.13 01:37
신문선 아니라서 만족했어요
Pori 
wrote at 2010.06.13 01:42
지금 님의 주장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님이 듣고 싶은 해설로 보고 싶으니 타 방송사에서도 다 방송을 해야한다는 논리는 어디에서 나오는건지.
현재 한국에서 월드컵 방송은 SBS와 IPTV, DMB에서 해주고 있는걸로 압니다.
지상파의 경우는 공공의 전파이므로 한개의 채널에서 스포츠 나머지는 일반 방송이면 된것 아닌가요?
자신이 원하는 방송으로 볼려면 공공의 전파가 아닌 개인의 취향에 맞는 방송을 돈주고 보면 되는겁니다.

참 웃긴 글이네요.
dalgom 
wrote at 2010.06.13 02:13
전 글쓴이님 말에 전적으로 동감가요
tv 틀면 월드컵, 축구..이래야 축제 분위기도 나고 좋은데... 차라리 경기를 번갈아가면서 중계했으면 좋았을 텐데..
쉬크보이 
wrote at 2010.06.13 02:15
근데 전 이용수교수님 해설 지루해서 싫던데 좋아하시나보네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ㅋ
비양심SBS 
wrote at 2010.06.13 02:20
언제 부턴가 우리나라에서는 과정은 상관없고 오직 결과로만 판단하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많네요.
대통령부터 그런 인간이라 그런건지...

우선 SBS는 비도덕적인 방법으로 FIFA와 독점 계약을 맺었습니다
공중파 3사는 이미 오래전부터 올림픽과 월드컵같은 중요 경기는 서로 합의하여 Fifa와 IOC에 공동계약을 했고, 공동중계를 했죠.
지난 동계올림픽부터 시작된 SBS의 독점중계는 이런 약속을 파기한 것이구요.
결국 이번 월드컵까지 SBS의 독점 중계가 이어지자 KBS와 MBC에서는 SBS를 고소했구요.

독점중계는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정당당하게 해야죠. 특히 방송국이라면... 자신들이 한 약속을 어기고, 자신들이 옳다고 방송으로 홍보하는 SBS의 행태를 보면 역겹습니다.

약속만 어겼나요? 방송 3사가 공동으로 계약했을때의 3배가 넘는 금액을 Fifa에 주었죠. 다른 방송사들이 계약 못하도록...
MBC 와 KBS는 공영방송이죠. SBS처럼 민간 방송이 아니기에...SBS처럼 돈장난을 하고 싶어도 할수 없죠.
SBS의 이런 더러운 짓은 법의 심판을 받던, 시청자들의 심판을 받아야죠.
SBS가 국민을 위해, 시청자를 위해 이런 행동을 한것은 아니잖아요.
자신들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한 짓꺼리...
결과가 내 맘에 드니 과정은 무시하는 멍청한 국민들은 되지 맙시다.
결승전 
wrote at 2010.06.13 02:20
차범근 지말만 하고 아나운서 말은 잘 받지도 않드만.
경기보다 현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반응을 보는기회는 SBS때문에 줄어들어버렸어.
월드컵은 보지만 진짜 재수없는 방송국으로 평생 기억할테다.
wrote at 2010.06.13 02:21
정말 좋더라,, 보다가 지루하면 잠시 다른 프로그램도 볼수 있었고 ,, 바뀐게 정말 좋더군,, 그리고
중간해설이 좀 불편하긴 했지만 뭐 해설로 축구를 보는건 아니잖아? 기껏해야 이름몇번 부르고 나도 볼수있는 장면에
청각자료를 좀 보태는건데 그정도는 애교로 봐줄수 있었어. 그리고 sbs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지난번 2006 이나 2002 처럼
30분 40분전부터 호들갑 안떨고 깔끔하게 대기시간 5분이라 애국가 듣고 바로 플레이 한것처럼 아주 순식간이었지.
주전부리조금 준비하니까 바로 시작하더군. 아주 알찼어.
여튼 독점중계의 비관적 관점은 나에게는 크게 적용되지 않았어. 오히려 더 편했다고나 할까?
개인의취향 
wrote at 2010.06.13 02:34
자신의 취향을 마치 객관적인 사상인양 떠드는 것도 꼴불견입니다.

독점 중계의 폐해에관한 근거로 개인적 취향을 들어 주장하는 것은 초등학생이나 하는 논리전개방식입니다.

이런 것이 어떻게 메인 페이지에 등록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런 논리는 친구 분들과의 술자리에서나 할 얘기가 맞는 듯 싶습니다.

제가 한 얘기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이건 좀 아닌 듯 싶습니다.
wrote at 2010.06.13 07:55 신고
신문사도 아니고 개인블로그에 개인의 이야기한거에요. 님 제목대로 개인의취향이죠. 그게 무슨 잘못입니까? 제 블로그니까 술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거죠. 이블로그가 신문사도 아니고 제가 신문기자도 아니고 말입니다.
이정수형 
wrote at 2010.06.13 02:35
뭐든 독점은 좋지못한 결과를 만듭니다.
설령 누군가 독점적인 역할을 하더라도 '과욕을 부리지 않는 독점'이어야 합니다.
SBS의 이기적이고 편협한 태도는, 그저 역겨울 따름입니다.
시청자나 국민을 배려하지 않는 방송국은... 존재할 가치가 없는거죠!
부부젤라시러 스브스도 시러 
wrote at 2010.06.13 02:41
맞는 말이구만.

독점을 했으면 그에 걸맞는 방송을 했어야 함.

해설도 그런 부분중에 하나임.

경기에 몰입이 아닌 방해가 되는 멘트와 해설은 독.

또한 필터링이나 오디오 기술등을 통해서

부부젤라?의 그 뿌우~~~~소음도 조절해줬으면 좋을텐데..

중계 한번 보고 나면 두통과 이명증세로 시달림.
dfdfdf 
wrote at 2010.06.13 04:22
이름은 모르지만...KBS 곱슬안경이 해설 잘하던데....맨유 해설 때 첨 들었는데....인상 깊었음.
헤겔 
wrote at 2010.06.13 07:35
아니 뭐가 어때서 그럽니까? 뭐 취향은 있죠 어떤 해설자나 아나운서를 선호하는 경우가 있을 순 있겠지만, 정말 전 이런식의 방송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떡집이 몰려있는 곳에 호떡값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겠지만 축구경기를 방송사가 모두 중계한다고 해도 그화면이 그화면인것엔 정말 진절머리가 납니다. 여기도 월드컵 저기도 월드컵 뉴스도 특집도... 와 왕 짜증이이죠 "난 축구 경기만 생중계로 보고싶단말이야!!!" 그런데 그게 아니였었죠 그나마 시방새가 독점을 하는 바람에 좀 나아졌지만... 뭐 시방새가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전부터 서로 돌아가면서 중계했었으면 이런 불만이 안나왔겠죠 어쨋든 k본부와 m본부에서 최고의 불만을 터뜨릴지는 모르지만 국민들이 축구경기를 관람하는데 있어 별로 불만이 없을 것 같은데요... 돈을 더 달라는 것도 아니고 티비에서 안나오는 것도 아니고... 아참 하나더... k본부에서 이러더만요 저~기 오지에서는 시방새방송이 안나온다고... 이말 듣고 뿜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wrote at 2010.06.13 07:38
동감
wrote at 2010.06.13 07:53 신고
근데요. 오지에선 정말 sbs 안나와요. 우리 시골에선 kbs도 지지직거리는데...sbs는 말다했죠. 시골 안살아본 사람은 잘 모를겁니다.
국민들은 선택권을 박탈당했다 
wrote at 2010.06.13 09:23
국민들은 자신이 듣고싶은 해설자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박탈당했다!

국민들은 채널 선택권을 박탈당하고... 씨방새는 돈 긁어모으고...

누구 맘대로 이런 개같은 경우가 가능한가!!!!!!!! 진짜 씨방새
시청자의 당연한 권리를 빼았겼는데 뭐가 어떠냐고? 
wrote at 2010.06.13 09:46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해설을 하는 사람의 방송을 골라 보고싶다
그리고 그건 시청자의 당연한 권리다
독점중계는... 자유롭게 마음대로 골라보지 못하고 싫든 좋든 맘에 안들어도 그냥 쳐보라는건데... 뭐가 어떠냐고?
에라이 ㅄ아. 누구 좋으라고? 씨방새가 돈을 벌든 그건 관심없고... 중요한건... 결국 그 피해자는 국민아니냐
iN 
wrote at 2010.06.13 07:40
2010 금년 월드컵은 부부젤라로 혼돈의 연주장이 되어버림... 원래 코끼리는 저주파로 소리를 내기 때문에 인간의 귀에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가 들을수 있는 코끼리의 소리는 화를 내는 소리로 다들 알고 계시는 부부젤라와 비슷한 소리이죠. 그런데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모두를 환영해야할 월드컵에서 부부젤라를 불어대다니... 내쫓으려고 한거겠죠...
하긴... 우리나라도 꽹가리를 귀신을 쫓는데 이용하기도 하는데;;
괜찬은것같은데,, 
wrote at 2010.06.13 08:48
나 역시 개인적으로야 주로 월드컵 축구를 볼테니, 여러방송사가 축구를 하고 다른푸로를 안해도 상관없지만,
축구 안보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선택권을 박탈당하는거잖아요?
방송사끼리 영리다툼이나, 국익에 문제가 잇다는것은 별개로 치고,,
시청자의 선택권 문제에선 지금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글 쓰신분처럼 해설자나 아나운서 등,, 선택권이 없어졋다고 하는것도 이해가 되지만,,(나도 역시 좀 그런 생각이 잇으니까^^)
그것보다는 축구 안보는 시청자경우,,,푸로그램 자체를 박탈당하는것이 선택권 문제에선 더 크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독점중계하는 방송사에서 시청자의 선호도를 살펴서 선호도가 높은 사람으로 중계하도록 노력하는건 기본이어야 할테지요
어쨋든 저쨋든 
wrote at 2010.06.13 09:16
2002년도 보다는 재미가 없음.
축구보면서 즐기고 같이 기뻐하는걸로 끝나면 되는데..

축구 다 끝나고 나중에 해설자들 반응 보는것도 재밌었는데ㅎㅎ

현실은 아쉽게 되버렸다는
wrote at 2010.06.13 13:38 신고
전 축구 안 보는데도, 이 글이 이해가 되는데- 다른 분들은..... '축구만 방송되면 됐지!' 그러시네요...
물론 채널선택권은 보장이 되어야겠지만, 과도한 독점은 확실히 문제라고 봅니다.
게다가,,, 지방으로 여행만 가도 알 수 있는.. 건데, SBS 시골에선 안 나오죠...
이게 과연 '월드컵 시청권'이 있는 거라고 할 수 있는 건지.. 쩝...
wrote at 2010.06.13 15:21 신고
개막식은 별로 볼게 없었던듯...ㅎ
차범근 해설위원이 더 대박이더라죠?ㅎ
K리그 감독 사퇴하면서 해설은 하지않겠다라고 ! 방송에서 말해놓고
바로 해설 들어가더군요 ㅎㅎ
-_- 
wrote at 2010.06.13 16:34
저희 아부지도 왕년엔 축구에 환장을 하신 분인데

지금은 흐름도 잘 모르시지만 그래도 국가대표 축구는 챙겨보시는데

반칙한 선수나,

슈팅한 선수나,

저게 어떤 선수인지 알고 싶어하시는데

어쩌다가 나오죠 ^^;;

잉글랜드 같은 나라 아니면

저도 모르는 선수가 많아서 답답합니다 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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