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시선
안상수 원내대표 거짓말, 하지만 그가 몸통이 아니다
봉은사 명진스님의 '외압설'발언으로 불거진 논란이 사실로 드러났다. 작년 안상수 의원과 자리에 동석한 김영국씨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명진스님의 말이 옳다고 말했다. 그동안 안상수 원내대표는 '외압설과 '좌파 발언'에 대해서 부인하고 침묵을 지켰으나 김영국씨의 기자회견으로 거짓말로 드러난 셈이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그동안 명진스님의 주장에 대해 기억도 안나고 명진스님에 대해 아는것도 없다고 했다. 또한 불교계가 자신들의 집안싸움에 애꿎게 자신을 끌여들여서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김영국씨의 오늘 주장으로 안상수 원내대표는 거짓말을 한것으로 여론은 흘러가고 있다. 김영국씨는 안상수 의원과의 총무원장의 만남을 자신이 주선했고, 안상수 의원의 부적절한 발언이 사실이다라고 확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