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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자전거가 다니지 못하는 공주시의 자전거도로

대한민국에 그야말로 자전거 열풍입니다. 청와대의 대통령부터 동네의 꼬마와 어르신까지 자전거 타기가 신종플루처럼 대유행하고 있습니다. 그 유행에 발맞춰 각 지자체들도 저마다 자전거도로 건설과 자전거 보급에 앞다투어 나서고 있습니다. 또 내년에 지방선거도 있으니 올해는 더욱 그 열기가 쉽게 사그라들것 같진 않습니다. 그런데 생색내기용으로 자전거도로 사업을 하다보니 자전거 타는 사람들 입장에서 건설이 안되고 공무원들 입장에서 건설이 되고 있어서 문제입니다. 사용자들이 편해야 하는데 공사하기 편한 방법으로 만들다보니 곳곳에 턱이 있고 좁아서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 타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만들어놓고 사후관리가 되지 않아 곳곳에 장애물도 많고 불법주정차된 차량들로 인해 자전거도로의 기능을 상실한지 오래입니다. ..

2009.10.3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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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MB정권에게 자전거길은 자랑거리일뿐

저번주부터 전국적으로 자전거축전 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MB가 말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자전거입니다. 전국적으로 자전거도로를 확충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4대강 살리기(?)과 자전거길도 결합시켰죠. 이건 뭐, 초고속인터넷과 집전화 같이 쓰면 할인해주는 결합상품도 아니고 삽질의 연속입니다. 이 참에 도보길 계획까지 발표해주시면 결합3종 세트로 소비자들에게 큰 환영을 받겠죠. 조선시대 한양가는 길도 복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이명박 대통령이 발표한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 개요표입니다. 전국적으로 자전거길을 만들는게 핵심이죠. 해안선을 따라서 만들고, 강을 따라서 만든답니다. 1조가 넘는 돈을 투자해 자전거 길을 만든다는 것인데 전국이 또 한번 건설현장이 될 것 같습..

2009.04.2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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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자전거 전용보험 도대체 언제 나올라나??

오늘 기사를 보니 손해보험협회장이 "개인 자전거 전용보험 조만간 나올 것"이라고 말했단다. 올 초부터 '연초에 나온다.' '봄에 출시된다.' '곧 출시된다.' 또 어떤 신문기사에선 '올 연말에 출시된다.'라는 등 오락가락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이라고 해서 자전거 도로도 확충하고 또 일부 지자체에선 공공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한다. 고유가 웰빙시대에 자전거만큼 어울리는 교통수단도 없다. 하지만 사고 위험이 높은 자전거 운행 현실에서 보험하나 없는데 누가 타려고 하겠는가. 하지만 이번 자전거 보험 상품에는 알려진것과는 달리 차체파손이나 도난에 대한 보상은 보험금을 노린 사기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대인사고나 대물사고에 대해선 어느정도 보상을 한다고 한다..

2009.03.2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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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자전거 도난 방지 대책은 없을까?

자전거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도난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거리의 자전거 보관소마다 바퀴만 달랑 달려있거나 안장만 쏙 뽑아간 자전거를 그리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나도 자전거를 사기전부터 그리고 산 후부터 도난이 제일 신경이 쓰였다. 자전거가 고가이건 저가이건 도선생들은 무차별적으로 훔쳐가기 때문이다. 와이어 번호키로 묶어놔도 끊어가고 튼튼히 묶어 놓으면 주요 부품만 빼가니 100% 도난을 방지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현실성 없는 이야기일수도 있다. 조금만 한눈 팔면 당신의 자전거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질지 모른다. 나는 집에선 교회주차장에 묶어놓고 여자친구는 아예 집 안에다가 들여놓는다. 하지만 사무실에 출근해서는 어쩔 수 없이 경비실 옆에 묶어 놓는다. 경비실 옆이고 빌딩숲이라 대범한 도둑..

2009.03.26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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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자전거 타기 (북아현-애오개-공덕-마포대교-여의도)

주말에도 출근을 해야 하는 짜증을 뒤로 하고 날도 화창하고 개나리도 피는것 같아 여자친구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로 가기로 했습니다. 블랙캣을 끌고 집을 나서니 어제(3월 21일 토) 날씨가 무척 좋더군요. 그래서 미리 바람막이 안에 반팔을 입었습니다. 북아현동에서 아현동으로 건너와 애오개쪽으로 향했습니다. 아현동은 현재 뉴타운(누구를 위한 뉴타운인지...)개발로 인해 주민들이 많이 떠났죠. 또한 공덕쪽으로 갈 수록 주거지보다는 사무시설이 많아 주말엔 인도에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속도를 많이 낼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합다. 이 쪽 도로는 주말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구간이죠. 어제는 날씨가 좋아서인지 자전거 타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초보자인 저로서는 아무래도 인도로..

2009.03.22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