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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시선

활짝 핀 꽃들과 성큼 다가온 가을

오늘 아침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하다 주위를 둘러보니 이제 완전히 가을로 접어든것 같습니다. 햇볕도 따갑지 않을만큼 내리쬐고 바람도 적당히 선선한 것이 가을입니다. 가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것 같습니다. 정말 오늘 하늘을 보니 하늘이 높고 푸르더군요. 주말에 시골에 들렀더니 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그래서 몇장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예전엔 꽃이 펴도 이쁜줄 몰랐는데 요즘은 꽃들이 그렇게 이쁠수가 없습니다. 마음이 조금 감성적으로 변한것 같기도 하구요. 촬영은 여러 꽃을 했는데 해바라기와 부레옥잠, 연꽃, 민들레를 제외하고는 정확한 꽃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 사진촬영은 캐논 익서스 110is로 했습니다.

2009.09.0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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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시선

비오는날 서울 성곽 산책하기

일요일 서울을 비롯해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쏟아져 산사태도 나고 인명 피해도 났다고 합니다. 저는 전날 밤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비가 많이와서 지방에서 있었던 약속에도 못갔네요. 친구가 사는 곳은 약수역 근처입니다. 정확한 주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입니다. 약수역과 버티고개역 사이에 있고 장충고등학교가 근처에 있는 곳입니다. 약수역에서 골목길을 따라 정상(?)까지 올라가면 서울성곽이 나타납니다. 남산자락에 위치해 있는 동네라 집 바로 앞에 성곽이 있습니다. 비도 오고 약속도 취소되어 늦게까지 자다가 점심을 먹고 하루종일 집에 있으니 몸이 뻐근해 잠시 비가 그친 틈을 타서 산책을 나갔습니다. 친구집 현관을 나와 10미터만 걸어가면 성곽이 있기 때문에 산책하기에는 그만입니다. 성곽에 올라가면 서울시내도 한..

2009.07.13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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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시선

12층 빌딩 옥상위의 꽃밭 그리고 벌

사무실도 덥고 점심을 먹고 나니 졸립기도 해서 바람을 쐴겸 해서 빌딩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빌딩에 올라가 탁 트인 전경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더군요. 좁긴 하지만 옥상을 한바퀴 둘러보니 모르는 사이에 꽃들이 활짝 피었더군요. 형형색색의 이쁜 꽃들이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것 같았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벌이 한마리 꽃을 들락날락 거리더군요. 요즘은 환경오염을 비롯한 이런저런 이유로 벌들이 많이 사라져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하더군요. 12층 빌딩까지 꽃냄새를 맡고 올라온 벌이 참 대견합니다. 자연은 참 위대한 것 같습니다. 캐논 익서스 110is로 찍었는데 역시 접사는 똑딱이가 좋다는걸 실감했습니다. 사진 몇장 올려보겠습니다. 봉숭아 꽃 말고는 이름을 정확히 모르겠더군요. 아시는 분들은 댓글 ..

2009.07.11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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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시선

빌딩 옥상에서 바라본 여의도 풍경 [캐논익서스110is]

퇴근이 얼마남지 않은 오후시간 참 무료할때가 많습니다. 시간은 더디고, 눈은 슬슬 감기고 에어컨도 시원치 않고요. 그럴때 가끔 저는 사무실 옥상에 올라갑니다. 특별한건 없지만 가슴도 트이고, 흐리멍텅 했던 머리도 조금은 맑아지거든요. 비록 뿌연하늘이긴 하지만 잠깐 이렇게 바람을 쐬는 것만으로도 능률이 오릅니다. 회사가 여의도 국회 바로 앞에 있습니다. 국회가 명당은 아닌거 같아요. 맨날 치고 박고 싸우는거 보면 정말 한심할때가 많습니다. 국민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국회는 요즘 공사중입니다. 의원회관 옆에 제2의원회관도 건립중이고, 국회 바로 앞에 9호선 국회의사당 역이 개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군데 군데 아직도 공사중인 곳이 많은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뭘 믿고 5월달에 개통을 하겠다고 호언장담..

2009.07.0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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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시선

흑백테레비와 필름카메라

제 주력 카메라는 디지털카메라인 캐논의 익서스 110is입니다. 디카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다가 올봄부터 시작한 블로그때문에 최신형으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익서스 110은 최신형답게 HD동영상 촬영에, 광각기능도 있고 1200만화소라 좋습니다. 게다가 화면은 와이드입니다. 포스팅할때 이놈의 도움을 아주 많이 받고 있습니다. 2009/05/06 - [펜탁스P50] - 캐논 익서스 110 IS 구입기 오늘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은 디카가 아닌 필름카메라입니다. 요즘 다들 디카를 갖고 있고 길거리에서 DSLR보기도 쉽습니다. 그만큼 디카가 대중화되었죠. 반대로 필름카메라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디카에 비해 유지비도 많이 들고 결과물을 보는데까지 시간도 오래걸리니 당연합니다. 하지만 필름카메라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2009.06.2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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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백제 기악탈을 아시나요?

흔히 우리나라의 전통 탈이라고 하면 안동 하회탈을 대표하여 조선시대 탈을 떠올릴 것입니다. 하지만 삼국시대 그중에서 백제의 탈에 대해 아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삼국(백제, 신라, 고구려)중에서도 특히 백제는 외국과의 교류가 활발했습니다. 현재의 중국과 일본과 많은 문화교류가 있었고, 전해지는 각종 유적과 문화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백제는 일본과 정치 사회는 물론 문화적으로도 많은 교류가 있었습니다. 백제기악은 백제인 미마지에 의해 일본에 전해졌다고 합니다. 현재 백제기악탈은 일본에 남아있으나 국내에서는 잊혀진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충남 공주와 부여에서 백제기악탈을 복원 및 보존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번에 충남 공주시 유구읍 입석리에 있는 한국공연예술체험마을에서 백제기악탈을 확인할 수 ..

2009.06.1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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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가거도여행기]중국의 닭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섬

2009/06/15 - [그곳에 가고 싶다] - [가거도여행기]바이킹을 4시간 타고 도착한 섬 가거도 여행기 두번째입니다. 첫날은 짐을 풀고 민박집 뒤에 있는 섬등반도를 산책하는 것으로 일정을 끝냈습니다. 반나절을 배를 탔더니 몸이 몹시 피곤하더라구요. 나중에 민박집 사장님에게 들은 말로는 귀에 붙이는 멀미약은 배에서 내리자마자 떼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몸이 무기력하고 피곤하다고 하더군요. 이틀째 아침 창문을 여니 비바람이 불고, 안개가 잔뜩 끼어 있습니다. 원래는 서해 섬중에서 제일 높다는 독실산을 등반하려고 했는데 일정을 취소하고 하루종일 민박집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민박집 사모님이 요리해주시는 3끼를 먹으며 신선놀이를 했습니다. 책도 보고, 텔레비전도 보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민박집 백..

2009.06.16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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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자전거도로, 신설보다 기존도로 안전이 먼저

자전거(블랙캣 임팩트 3.0)을 타고 북아현동에서 여의도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북아현동에서 이대 신촌을 거쳐 서강대교로 다녔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자전거를 끌고 서강대교를 올라가는 것도 힘들어 하고 신촌에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경로를 바꿨습니다. 현재는 북아현동에서 아현동으로 해서 공덕을 지나 마포대교로 출퇴근 합니다. 마포대교가 자전거 길도 따로 있고 공덕은 도보도 넓어서 저와 제 여자친구처럼 초보자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하지만 안 좋은 곳이 있더군요. 자전거를 잘 타시는 분들은 차도로 해서 마포대교로 올라가지만 저 같은 초보는 차와 함께 달리는 것은 아직 내공이 부족합니다. 때문에 도보로 횡단보도를 건너 마포대교로 올라갑니다. 약간 경사는 있지만 서강대교처럼 낑낑대며 자전거를 끌고 올라가..

2009.05.1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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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시선

캐논 익서스 110 IS 구입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글만 잘쓴다고 전부가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적당한 사진이나 동영상이 들어가야 이해도 쉽고 블로그에 더 어울린다는 것을요. 저는 카메라가 두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펜탁스P50이라는 필름카메라입니다. 3년전에 지인에게 5만원어치의 회를 사주고 얻은 카메라입니다. 인기도 별로 없고 매물도 없는 카메라이지만 성능은 가격대비 뛰어납니다. 필름카메라만의 무언가가 있어서 자주 애용하는 카메라입니다. 요즘은 다들 디지털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느끼기엔 필름카메라가 딱인것 같습니다. 두번째 카메라는 올림푸스 DSLR E500입니다. 4년전에 구입한 카메라인데 당시 올림푸스에 처음 발매한 DSLR이라 캐논과 니콘에 비해 인기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왠만한 콤팩트 디카..

2009.05.06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