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시선
9호선 요금인상 논란으로 드러나는 민영화의 폐해
서울 지하철 9호선 요금인상 문제가 연일 뜨겁습니다. 9호선 측은 큰 적자로 인해 요금인상이 불가피하고, 서울시와 협정을 맺었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말합니다. 반면 서울시는 시와 협의없이 큰폭으로 요금은 올리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서 서민들만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요금이 오르면 한꺼번에 500원이나 오르는 요금때문에 그렇다고 요금이 안오르고 서울시가 적자폭을 메꿔주는 형식으로 되도 서민들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세금으로 민간사업자의 적자를 메꿔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첫단추부터 잘못된 9호선 건설에 이래저래 서민들만 피해를 보게 생겼습니다. 저도 김포공항 근처에서 여의도까지 9호선을 타고 출퇴근을 합니다. 요즘은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