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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시선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름의 마지막을 육상경기 관람과 함께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 되는 운동은 육상입니다. 야구도 그렇고, 축구도 그렇고 육상이 기본이 되야 야구와 축구도 잘할 수 있습니다. 야구를 예를 들면 밸런스를 유지하고 공에 힘을 가하려면 하체가 튼튼해야 합니다. 하체 운동을 열심히 해야 좋은 투수와 타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100승에 빛나는 박찬호 선수도 런닝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인터뷰를 몇번 본 것 같습니다. 때문에 스포츠 강국들은 육상 종목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육상이 아주 약합니다. 수십년이 지난 기록들이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는 종목들이 있을 정도로 한국 육상은 그동안 침체기를 겪었습니다. 물론 마라톤과 같은 일부 종목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얻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많이 뒤쳐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2011.06.0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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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은 과연 희망적인가?

엔씨소프트가 프로야구 제9구단이 되면서 드디어 야구계와 팬들의 숙원인 10구단 체제로 한발 다가섰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제9구단은 물론 10구단까지 가기 위해서는 많은 걸림돌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장 창원을 연고로 한 제9구단의 창단에 대해 기존 연고를 주장하는 롯데는 반대를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또한 9구단 체제로는 정상적인 프로야구 운영이 어렵기 때문에 엔씨소프트가 리그에 정식으로 참여할때는 10구단이 함께 참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제9구단 창단은 분명 한국 야구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는 많은 어린 야구선수들이 실업자로 전락하는 현실에서 프로팀이 하나 더 창단되는 것은 한국야구의 수준이 올라서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열띤 야구열기와는 반대로 연..

2011.02.1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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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박지성이 출연한 보드카 광고, 박지성의 멋진 발리슛

한국축구의 영웅 박지성 선수가 아시안컵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를 했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국가대표 은퇴는 일본과 중국의 축구팬들마저 아쉬워할정도로 아시아에서의 그의 존재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하지만 선수로서의 은퇴가 아니니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을 응원해야 겠습니다. 올 시즌 전반기에 멋진 활약을 했는데 남은 선수생활동안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전설로 남기를 기원합니다. 스포츠 스타인 박지성 선수는 많은 광고도 찍었는데요. 저는 스포츠 선수들의 광고하면 예전에 박찬호 선수의 컴퓨터 광고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박찬호 선수 광고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브랜드의 컴퓨터를 샀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우리집에도 박찬호 선수가 광고하던 컴퓨터가 있었는데 추억해보니 재밌네요. 박지성 선수가 맨유 선수들과 함..

2011.02.01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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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주차장으로 변한 박찬호야구장, 메이저리그 124승 투수에 대한 대우

얼마전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 동양인 최다승 신기록을 갱신했습니다. 한때 팀 동료였던 노모 히데오가 가지고 있던 기록을 깼는데요. 많은 나이에도 현역으로 뛰고 또 현재 진행형인 박찬호 선수가 정말 대단합니다. 기록을 가지고 있던 노모도 박찬호 선수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IMF 시절 박세리 선수와 함께 시름에 빠져 있던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던 스포츠 스타가 아직도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다니 한국인으로써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은 속일수 없는지 박찬호 선수의 경기력도 최근 몇년간 눈에 뛰게 하락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당장 내년엔 메이저리그 팀들이 메이저리그 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높은 몸값과 많은 나이 때문에 설자리를 잃..

2010.10.1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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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박찬호의 뉴욕양키스행을 보며 장성호가 생각나는 이유

박찬호의 뉴욕양키스행을 보며 장성호가 생각나는 이유 박찬호가 오랜 기다림 끝에 새 둥지를 찾았다. 새로운 팀은 다름아닌 뉴욕양키스다. 야구팬이라면 모두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뉴욕 양키스는 메이저리그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팀이다. 월드시리즈(월드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진 않지만)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팀이 뉴욕양키스이고 매년 거액으로 스카우트를 하는 부유한 팀이기도 하다. 그런 뉴욕양키스에 박찬호가 입단했다. 박찬호가 팀을 못찾고 방황하는 동안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박찬호를 비판했다. 적지 않은 나이에 너무 오랫동안 팀이 없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부터 돈때문에 팀을 못구하고 있는것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왔다. 시즌은 다가오는데 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으니 팬들 입장에서도 속이 탔을 것이다. 솔직히..

2010.02.2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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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SBS 올림픽과 월드컵 독점중계, 누구를 위한 것인가?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 중계권 논란이 한창이다. 동계올림픽에 이어 남아공 월드컵과 올림픽까지 SBS에서 독점 중계를 하기 때문이다. KBS와 MBC가 반발하면서 SBS에 합의를 요구했지만 SBS에는 줄곧 독점 중계 방침에서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KBS와 MBC가 방통위에 신고장을 접수했는데 방통위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해집니다. SBS는 공중파이긴 하지만 KBS와 MBC와는 다른 민영방송입니다. 아무래도 공영방송은 두 방송사보다는 공익보다는 시청률, 즉 이익을 중요시해야 합니다. KBS와 MBC도 다를게 없긴 하지만 유독 SBS에 막장드라마나 선정적인 오락프로그램들이 많이 편성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올림픽 중계권은 드라마나 오락프로그램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올림픽이나..

2010.01.2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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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공주여행] 골프여왕 박세리 공원을 가다

1997년 대한민국은 IMF 경제위기로 참 힘들었습니다. 사회전반적으로 무기력함과 패배감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았고 안좋은 소식들만 연이어 들리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두명의 스포츠 스타가 온 국민에게 희망을 주었고 해외에서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강속구를 뿌리던 박찬호와 LPGA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박세리가 주인공입니다. 이둘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충남 공주시와 연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박찬호 선수는 공주시에서 자고 나란 토박이입니다. 인기 오락프로그램 1박2일에서도 공주시를 안내했었습니다. 박세리는 고향이 공주시는 아니지만 근처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고등학교를 공주시에 있는 금성여자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때문에 공주시민들의 박찬호와 박세리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

2010.01.25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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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추신수 20-20클럽 가입과 해결안된 병역문제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외야수 추신수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풀타임으로 출전한 첫해인 올해 호타준족의 상징인 20-20클럽에 가입했고, 타율도 현재 3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20클럽 가입은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최초이어서 뜻깊은 기록이다. 하지만 추신수는 올해보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선수이다. 팀내에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한 추신수는 내년 더욱 뛰어난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호 이후로 많은 한국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지만 특출한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박찬호 이후로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서재응과 최희섭이 잠시 주목을 받았지만 꾸준한 활약을 못하고 한국으로 되돌아와야만 했다. 또한 한국 선수들은 주로 투수로 진출했지만 타자로써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국 야구보다 ..

2009.10.0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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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제2의 박찬호를 꿈꿀수 없는 열악한 박찬호 야구장

충남 공주시는 지방의 조그만한 소도시입니다. 하지만 야구 열기만큼은 대단합니다. 요즘은 천안 북일고에 비해 뒤쳐지는 모양새이지만 예전에는 읍단위 고등학교로는 공주고등학교가 처음으로 전국대회를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유능한 선수들도 많이 배출해서 다들 아시는 박찬호 선수를 비롯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승한 김경문 감독이 공주고등학교 출신입니다. 요즘 젋은 선수로는 한화이글스의 송광민 선수가 공주고등학교 출신입니다. 매년 11월초면 공주시에서는 [박찬호기 꿈나무 야구대회]가 열립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박찬호기 야구대회는 박찬호 선수가 시즌을 끝내고 고향인 공주를 방문해 항상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어린 야구 꿈나무들이 메이저리그의 대투수 박찬호를 보면서 꿈을 키울수 있는 계기가 되는 대회입니다. [박..

2009.08.2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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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충남공주] 백제수문병 교대식을 볼 수 있는 공산성

주말 나들이 겸 업무차 충남 공주를 다녀왔습니다. 공주를 대표하는 유적지로는 무령왕릉, 계룡산, 마곡사등 많은 곳이 있지만 공주 시내 한복판에 있는 공산성도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크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지만 야트막한 야산에 자리잡은 공산성은 금강이 휘둘러 흐르고 있는 중요한 요새였습니다. 백제시대에 토성으로 지어져 도읍지 역할을 했고, 조선시대에는 석성으로 개축되어 이괄의 난때에는 인조가 피난을 오기도 한 곳입니다. 최근에는 공주시민에게 좋은 산책로이자 쉼터입니다. 1박2일에서 박찬호 선수가 어릴적 공산성을 오르내리면서 체력 훈련을 했다고 밝힌 곳이기도 합니다.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공산성에서는 백제수문병 교대식 행사가 열립니다. 경복궁과 덕수궁의 수문병 교대식과는 약간 틀립니다. 궁궐이 아닌..

2009.06.28 게시됨

비판적 시선

WBC 야구 대표팀의 대활약, 그리고 명과 암

#1. 누구나 어릴적 동네에서 친구들과 야구를 했던 시절이 있을 것이다. 당시 초등학교(국민학교)때 야구의 인기는 지금 못지 않게 인기였다. 저학년때는 오징어나 뼈다귀 같은 민속놀이(?)가 주류였는데 고학년이 되니 야구같은 스포츠가 대세였다. 공주에는 공주고등학교라는 충청도의 오랜 야구 명문(김경문과 박찬호 배출)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을 것이다. 수업이 끝난후에 대충 라인을 그리고 배트는 주변에서 주운 각목, 공은 테니스공이 전부였지만 매일 친구들과 게임을 했던 기억이 있다. 부유했던 친구들이 배트와 글로브를 가지고 등교하는 날이면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아파트 단지에서도 야구를 즐겨했는데 내가 친 공이 5층 아파트를 넘겼던 일이 아직도 생각난다(당시 5학년쯤이었던것 같은데 6학년 형들의 입이 떡 벌..

2009.03.18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