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갑사 가는길의 은행나무 가로수길

세상 이것저것에 대한 호기심 흑백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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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4. 08:00

단풍 놀이는 이제 끝난것 같습니다. 오늘 소요산을 다녀왔는데 등산로 입구를 제외하면 단풍은 거의 떨어졌더군요. 길가의 가로수들도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에 이름난 단풍놀이 명소가 있습니다. 멋진 풍경의 산도 좋지만 가로수길의 단풍도 멋지더군요. 지난주에 계룡산에 다녀왔습니다.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계룡산은 유명한 산이죠. 계룡산엔 동학사, 신원사, 갑사가 있는데 가을에는 갑사의 풍경이 유명합니다.

특히 갑사 가는 길의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풍광이 아주 멋지더군요. 잠시 차를 길가에 세우고 걸어봤는데 가을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갑사가 위치한 중장리는 마을미술프로젝트라는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이루어진 곳으로 마을 담벽 곳곳에 멋진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요즘은 지자체마다 달동네나 시골마을에 그림이나 조각등 미술작품을 설치하는 곳이 많습니다. 투박한 시골마을에 미술을 접목하면 하나의 그림이 되는것 같습니다.

갑사 가는길의 은행나무 한번 보세요.

갑사 가는길

담벼락

정미소

무당벌레

마을길

어느집의 허수아비

폐가의 낙서

소나무

돌 담벼락

흙 담벼락

중장초등학교

중장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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