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포스팅에서 제가 자전거전국일주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드렸는데요.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전거나 숙박용품 같은 준비물도 중요하지만 장기간의 자전거여행에서 코스를 미리 준비해보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이라는 것, 특히 자전거여행 같은것은 변수가 많이 발생합니다. 때문에 미리 코스를 정해놓는다고 해도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사전에 갈곳을 미리 알아보지 않는다면 큰 고생을 하겠죠.

그래서 저는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는 네이버 까페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많은 동호회원들의 여행후기나 각자 준비하는 준비물을 토대로 제 준비물도 구비했습니다. 처음엔 막막하고 구체적이지 못했는데 동호회원들의 글과 사진을 보면서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어떻게 출발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조금씩 계획을 세웠습니다.

목요일 출발을 앞두고 고향집에 내려가 부모님도 뵐겸 고속버스터미널에 갔다가 서점에 들렀습니다. 대한민국전도를 사려는 의도였는데 혹시나 정보가 있을까해서 여행코너를 둘러봤습니다. 도보여행, 해외여행, 배낭여행, 올레길 등 많은 여행책이 시중에 나와있고 자전거관련 여행책도 꽤 되더군요. 대부분 에세이 형식이라 구미가 안당겼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책 <자전거길 따라 떠나는 우리나라 해안여행>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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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책은 몇달전 서점에 갔다가 둘러본 책이었습니다. 그때는 아직 여행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도 없었고, 시중에 흔한 그렇고 그런(?)여행 정보책일것 같아 관심이 크게 가지 않았는데 이번에 다시 보니 정보들도 많고 내용도 쉽더군요. 특히나 우리나라 해안도로를 타고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각가지 정보들을 수록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책을 만든곳이 어촌관련협회와 농림수산부라는 것이 신뢰가 갔습니다. 

알라딘에서 주문하고 오늘 책을 받아봤는데 내용이 꽤 충실합니다. 책의 내용대로 여행을 한다면 50일이 조금 넘습니다. 저는 그대로 따라가는건 좀 그렇고 마음에 드는 코스는 책대로 따라가볼 생각입니다. 특히 전북 변산반도와 동해안 코스는 책을 보면서 따라갈 예정입니다. 가격은 25000원으로 조금 비싼편인데 화보 같은 사진들이 많고 내용도 많습니다. 

다만 여행자를 위한 책, 특히나 짐이 제한적일수밖에 없는 자전거여행자를 위해서 나온책 치고는 크기가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가서 단점인것 같습니다. 폰트를 줄이고, 사진 크기와 수를 제하하더라도 책 두께와 크기를 좀 줄였으면 훌륭한 자전거 여행 지침서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자전거 전국일주, 특히나 해안선 일주를 준비하시는분들은 필독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 더보기 및 구매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이용하세요>

자전거길 따라 떠나는 우리나라 해안여행 - 10점
농림수산식품부.한국어촌어항협회 엮음/넥서스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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