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 듣던 티스토리 초대장
소문으로 듣던 티스토리 초대장 by keizie 저작자 표시

티스토리는 초대장을 받아야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가 유행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에 가입을 하고 싶어하지만 초대장이 없으면 가입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만 알고 있을때는 티스토리에 대해선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불현듯 블로그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어디선가 한번 본적이 있었던 티스토리에 가입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을 할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뭐가 특별하길래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을 하나?' 불만도 생기고 오기도 생겼습니다. 초대장을 받으려고 노력을 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겨우 아는 분을 통해서 초대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9개월전 저를 힘들게 만들었던, 하지만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게 해준 '티스토리 초대장'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개갈안나는 블로그가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후 드디어 저에게도 초대장이 생겼습니다. 어느날 접속을 했더니 관리자 화면 하단에 초대장이 생겼더군요.

저도 초대장을 받았던 만큼 어디선가 초대장을 받으려고 이런저런 블로그들을 기웃거리거나 목을 빼고 찾고 있을 예비 블로거를 위해 초대장을 배포했습니다. 제 나름의 기준을 정하고 그 기준에 맞는 분들에게 초대장을 나눠드렸습니다. 가진 초대장은 몇장 없었는데 달라고 하는 분들은 몇배나 되어 난감했었습니다. 그만큼 티스토리 블로그의 인기를 실감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두번에 걸쳐 제가 가진 초대장을 모두 나눠드렸습니다. 새로 블로그를 개설하는 분들과 이웃처럼 지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초대장 화면을 통해서 가끔 찾아가곤 합니다. 하지만 제가 나눠드린 14장의 초대장중에 지금까지 블로그가 활발하게 운영되는 곳은 한곳도 없습니다. 그럴땐 내가 선택을 잘 못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하루에 한개씩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대장을 받아가고 몇달동안 포스팅 하나 발행하지 않는 이유는 도대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분들때문에 정말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것 같아 저도 일말의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와선 나름의 활동방향을 이야기하시고 저에게 초대장을 받아간 분들이 개설만 해놓고 포스팅 한번 안한분들이 반이 넘습니다. 다른 분들의 경우는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저의 초대장 성공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제가 나눠드린 초대장으로 개설된 블로그들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나눠드렸지만 결과는 아쉽게도 반대였습니다.

그 흔한 네이버 스크랩용 블로그만큼도 운영이 안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볼때마다 초대장이 정말 필요한 분들에게 배포되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초대장이 생겨서 나눠드릴땐 좀 더 치밀한(?) 기준으로 나눠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초대장을 나눠드리지 않겠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어디선가 9개월전의 저처럼 초대장을 얻으려고 몇일을 고생하는 분들고 계실테니까요. 다만 저에게 블로그 인맥 운이 안좋았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초대장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나눠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저에게 초대장을 받으신분들중에 이 글을 보신다면 어렵게 얻은 초대장인만큼 알차게 블로그를 운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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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9.11.27 03:02 신고
저도 뭐 어렵게 초대장을 얻긴했는데...
막상 꾸준히 포스팅 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리고 원래 제가 다른 사이트들에서는 흑백테레비 닉네임을 많이 쓰는데
티스토리는 누군가 쓰고 있다고해서 흑백테래비로 어쩔 수 없이 쓰게됐는데
님께서 사용하고 계셨군요..ㅋㅋ
wrote at 2009.11.27 10:38 신고
앗 이런...^^

저와 별명이 같네요. ㅋ

반갑습니다.

네. 꾸준한 블로그 포스팅 많이 어려운게 사실이죠. 하지만 초대장 받아가고 몇달동안 포스팅자체를 안하는것은 조금 섭섭하더라구요.
wrote at 2009.11.27 06:03
초대장 나눠주는게 쉬우면서도 어려운 과제인것 같아요.
정말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 나눠드려 아는 지인분들도 만들고 그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새로운 동기부여도 될겸 해서 지금까지 21장을 나눠드렸는데.. 운영하시는 분은 2분정도 밖에 없고 나머지는 전무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이유가 생기는게 마음의 태도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예로 어린애가 어떤 장난감을 갖고 싶어서 부모님께 졸라서 겨우 가지게 되면 몇번 가지고 놀다가 실증나서 버리는...
이런 느낌이랄까요? 근데 블로그는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지도 않고 사놓으면 가졌다는 만족감만 느낀채 방치한다는 더 큰 문제점이 있지만요.
wrote at 2009.11.27 10:39 신고
많이 뿌리다보면 몇명 생기겠죠? ㅎㅎ

어제도 한분한테 초대장 드렸는데...잘 쓰실런지..

항상 의문이지만...그래도 배포는 계속 해야겠죠.
wrote at 2009.11.27 07:00 신고
절대 공감합니다- 초대장 저도 배포했지만 딱 두분만 그것도 한 1달정도 좀 하시는 것 같더니 다들 그냥 개점휴업상태를 만드시더라구요- 그나마도 개점이라도 하면 다행이죠. 받고 그걸로 끝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스킨까지 씌우신 후에 아무것도 안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초대장 배포할때 꼭 필요한 이유를 간단히 적어주세요 하면 다들 막 블로그를 엄청나게 만들고 싶은데 마치 초대장 때문에 그동안 못 해 오신것처럼 글들을 쓰십니다;;;;; 그런데 막상 드리고 나면..............
wrote at 2009.11.27 10:42 신고
꼭 스킨까지는 적용하고 포스팅을 안하더라구요. ㅎㅎ

왜들 그렇게 장문의 글을써가면서까지 초대장을 받아가놓고 아무것도 안하는건지...ㅠ
wrote at 2009.11.27 07:40 신고
반대로 저에게 초대장을 주신분은 잠수중.. ㅋㅋ
wrote at 2009.11.27 10:39 신고
ㅋㅋ

저도 저에게 초대장 주신분은 한달에 한개 포스팅하는것도 구경하는게 힘들더라구요.

그분께 매우 감사중입니다. ㅎ
wrote at 2009.11.27 07:54 신고
저 역시 그런 블로그를 보면 실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다른 분이 가져가셨다면 활발한 블로깅을 하셨을지도 모르는데...
개인적으로는 하나의 포스트도 작성하지 않은 개점 휴업상태의 블로그에서 초대장을 빼앗아 오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wrote at 2009.11.27 10:40 신고
네, 포스팅 하나도 안한 블로그들은 좀 보기 그래요.

초대장의 유효기간이 있다면 어떨까요?

^^
wrote at 2009.11.27 10:20
저는 티스토리에 어느분의(기억이안나는분) 초대장을 받아서 브로그를 개설해서 지금 한 3개월이 된것 같다.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저는 한번도 초대장을 남들에게 전해주지 않았다. 뚜렸한 이유는 없었지만 님의 글을 보고나니 생각이 달라 졌습니다. 나도 여러분에게 한번 초대장을 배포하고 싶어지는군요 물론 활동을 잘할수 있는 사람들에게요.
wrote at 2009.11.27 10:41 신고
초대장..배포..아무것도 아니지만...

괜히 마음상하기도하고..또 좋은일이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wrote at 2009.11.27 15:35 신고
수 많은 초대장을 뿌려도 오픈조차 안하는 사람들이 넘 많은거 같아요..

그럴때는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는게 맘에 아파요,
wrote at 2009.11.27 16:15
티스토리를 이제야 알게 되엇습니다만...님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간절히 원하는 분들이,
진심으로 티스토리의 블로거가 되기를 원하는
분들이 선의의 피해자가 될수 잇다는 생각에
심하게 공감을 합니다...^^*
 
wrote at 2009.11.27 16:12
비밀댓글입니다
wrote at 2009.11.28 07:44 신고
본격적으로 블로그 생활한지 이제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어디가든 이렇게 읽은 포스팅에 대해서는 한마디씩 하고 있고 여러가지 노하우도 읽다보니 블로그를 운영해야 겠다 싶었습니다. 원래는 개별 사이트를 거의 다 만들어 놓은 상태였는데 블로그의 또 다른 재미가 있다고 해야할까요? 저도 차후 초대장을 배포할때 유의해야할 내용 같습니다. 제 사이트에 있는 구글 광고는 궁금해도 못눌러봤지만 여기서 맘껏 누르고 갑니다. 시간이 지나면 인연이 이어지기도 하겠지요? 추천하고 갑니다.
wrote at 2009.11.28 21:06 신고
소통이란 좋은 거지요. 하지만 블로그란게 결국 자기만족 없이는 꾸준히 하기 힘들지요.
결국 과도한 욕심이나 기대는 버리는 게 슬기롭다는 생각입니다. 괜히 실망하고 지치지요.
열명 초대해서 한두명 활동하면 성공입니다.
wrote at 2009.11.29 15:31
초대장 한장 보내주실수 있는지요.
사실 아직 블로그 초보 수준이라 여기저기 기웃거리는데,
티스토리에는 초대장이 필요하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51세)새로운 직업을 갖게 됐는데
블로그 홍보를 하기가 어렵군요.
티스토리에 블로그 좀 만들어 볼려고요..
view on도 해드리고 제블로그에 추천도 해놨습니다.
주시면 유용하게 쓰지요.
염치없는 부탁이지만 덤으로 초대장 받으면 어떠케 하는 지도 좀....
choiheunmo@naver.com
wrote at 2009.11.30 20:12 신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한 5년을 굴러다니다, 우연히 티스토리를 알게 됐답니다. 그리고, 우연히도 좋은 분을 만나서 그 분의 권유로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됐네요.^^ㅋ
처음엔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과연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잘 꾸며나갈 수 있을지.. 초대장을 선뜻 주신 분이 실망하시진 않을지...
자주는 못하지만 가끔씩 사진을 올리는 중인데, 언젠가 초대장이 생겼더군요.^^;;
뜻밖의 일이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중입니다. 열심히 못하는 제가 초대장이란게 생기니...;;;
흑백테레비님의 글을 보니 제 고민이 더 커지네요.^^;;;
 
wrote at 2009.12.01 00:01
비밀댓글입니다
주두영 
wrote at 2009.12.02 22:20
즐거운 이방인님 저도 초대권 한장 부탁드려요~!!
열심히 꾸미고 싶어요!

일기 대신에 티스토리를 쓸려고 하는데요 일기보다 재미있을것 같아요
초대권을 주신다면 저의 첫번째 티스토리 친구로 초대해 드릴께요

mopiers@yahoo.co.kr 입니다~!!
 
wrote at 2009.12.05 13:02
비밀댓글입니다
김영지 
wrote at 2009.12.06 01:17
솔지기 저도 지금 초대장때문에 여기저기 서핑중인데요
얼마나 티스토리가 대단한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신비주의 인것 같아요 이 초대장 제도의 모순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어차피 블로깅 서비스를 하는 자체가 일종의 유저를 모으는건데 도데체 어떤건가 하고 해보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서
초대장 구걸하러 돌아다니는 시간에
테스팅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운영을 안하면 패쇄하든가 하는방식이 좀더 낫지안을까싶네요
블로그 댓글의 대부분이 초대장 구걸이나 답변으로 꽉찬 티스토리를 보면서
무언가 문제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좀 짜증도나구요
기존 블로그로 구현할수 없는 그런 가치가 이렇게 시간을 허비하는 정도에 미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smile8319@hanmail.net
 
wrote at 2009.12.12 21:38
비밀댓글입니다
웃기네 
wrote at 2009.12.12 22:44
티스토리가

타사 블로그 서비스에 비해 유일한 장점을 가지고있습니까?

네이버 블로그보다 그렇게 좋습니까?

그러지도 않으면서

가입하는에 뭐 이지랄병인지

아니꼽습니다.
 
wrote at 2009.12.16 02:01
비밀댓글입니다
wrote at 2009.12.29 21:19
그이유는 제가 잘알고 잇습니다.
저도 이종범님에게 받고 아직 다음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컴맹들에겐 좀 낯설고 영어로 되있어서 이용하느데 어려운 느낌때문입니다.
다시 컴퓨터 기초 부터 배우고 사용하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 이유일겁니다.^^
 
wrote at 2010.04.01 16:48
비밀댓글입니다
wrote at 2010.04.01 23:31 신고
전 몇달째 초대장이 지급되지 않고 있어서 드릴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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