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권에 관해서는 좌고우면 하지말고 국내외 문제에 함께 관심을 가져달라.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진만큼 인권을 챙기는데도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도 가난했던 때 인권문제로 논란을 빚기도 했지만 인권은 그 자체로 존엄한 것이지 선후를 따질 사안이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불과 며칠전에 한 말들이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에 <인권>이란 단어는 없다. 국가인권위가 아무리 긴급구제를 하고 경찰에게 권고를 해도 벽에 대고 말하는 것일 뿐이다. 수많은 노동자들의 일자리와 목숨이 위태로운데도 대통령과 노동부장관은 휴가를 갔다.


한겨레 허재현 기자의 블로그(http://blog.hani.co.kr/catalunia/24478)에서 동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지 않을수 없었다. 인권을 보호해야 할 경찰은 노동자들을 마구 밟고 때렸다.
 
 오늘 경찰의 진압작전을 보면서 마치 80년 광주가 생각났다. 살인마 전두환이 이명박 대통령으로 재림한듯 하다.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오늘 본 경찰의 모습은 노동자들을 마치 짐승 다루듯이 했다. 넘어진 노동자를 무기를 들고 있지 않은 노동자를 패고, 곤봉으로 내리치고, 방패로 찍었다.


그들의 말대로 불법파업을 하는 노동자를 연행하면 그뿐 아닌가? 그런데 왜 필요이상으로 노동자들을 구타하는 것일까. 군사독재 시절처럼 언론이 통제되는 것도 아니고 전세계를 향해 실시간으로 경찰의 구타 동영상이 퍼지고 있는데도 말이다. 국가 신뢰도는 노동자들의 파업이 아니라 경찰들의 무자비한 구타로 떨어지게 되었다.

경찰은 강제 진압을 넘어 사측 구사대와 용역들의 불법행위마저 묵인하고 있다. 심지어 같이 행동하며 비호하고 있다. 이것이 2009년 대한민국 인권과 경찰의 모습이다.

돌을 던지는 저 경찰의 얼굴을 똑똑히 봐두자.

돌은 던지는 경찰_미디어충청

사측의 협박 문자_미디어충청

경찰의 무자비한 구타_미디어충청




slal 
wrote at 2009.08.05 21:49
2MB시대의 경찰은 쌍용차 구사대나 용역과 다를 바가 없다.

즉 재벌과 자본을 지키는 공격수란 이야기다.

현장에 가보면 쌍용구사대와 용역들의 역할을 주로 시민들과 노조원들을 위협하고 공격하고 심지어는

테러를 일삼는데도 경찰이 제대로 개입하지 않은 것을 보면

이명박을 똘마니에 자본의 똘마니란 이야기다.

아서라~ 기대하지 마라 돌던지는 저 경찰의 대가리에 뭐가 들어있기나 하겠는가.....
wrote at 2009.08.05 23:08 신고
경찰을 누가 민중의 지팡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기타앤 
wrote at 2009.08.05 22:50
뚫린 입이라고 말은 잘하십니다. 그러면서 쌍용차 시위하는 근로자들에게 최소한의 생명유지도 못하게 하십니꺄?
그렇죠 
wrote at 2009.08.05 23:24
이런 상황을 보면 대통령의 정치력과 리더쉽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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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9.08.05 23:34
저것만 봐도 명박이는 국민들을 북한노예주민 취급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경찰이란 
wrote at 2009.08.06 00:04
나중에 뇌물 받고 짤리면 용역깡패나 하려고 벌써부터 용역깡패 사장님 눈에 띄려고 열심인...

국가공무원중 가장 수준낮고 무식하고 열등한 종자들... 쯧쯧....
안타깝습니다. 
wrote at 2009.08.06 00:57
이번일을 놓고 말들이 참 많네요.

근데 사측이나 노조측이 불법행위를 했기 때문에 정당한 법집행이다라며 박수치시는 분들...
당신들을 보면 인간이 가져야할 최소한의 온기 마저도 잃어버리신 분들 같습니다.

갑자기 영화의 한장면이 생각나네요...
[밀폐된 공간, 두사람, 살고 싶으면 바로 니 앞에 있는 사람을 죽여라. 그럼 너는 살려 줄께]
여러분들은 영화를 보시면서 어떤 반응을 나타내시나요.
혹시 이렇시나요??
{아 저 병신, 빨리 죽여야지;;;;그래야 니가 살꺼아냐~~죽여!!!}
아니죠??아마 대부분 발을 동동 구르며 두사람다 무사히 살아나오길 빌거라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픽션에도 온정을 가지고 죽음 보다는 생명을 바라는 사람들이
왜, 현실에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시는 겁니까?
무장해제 상태에서 구타당하는 사람의 모습이 제3자인 당신들을 그리도 통쾌하게 만들어 줍니까?
그렇시다면 진지하게 정신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PS; 자력구제 또한 불법입니다. 사측 역시 불법행위로 처벌대상이죠)
야 흑백테레비 이 씨발놈아 
wrote at 2009.08.06 01:00
양심이 있다면 니 배때기에 손을 얹고 말을 해봐라 이 씹새꺄!

쌍용점거한 새끼들이 조용히 점거한거니? ㅋㅋㅋ

화염병에 쇠구슬총에 짱돌에 개지랄떠는거 아보이니? 이 씹팔새꺄!

눈깔을 뽑아버릴까보다
너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려고 준비했음ㅋ 
wrote at 2009.08.06 01:15
지금 포스팅의 중심 논제는 경찰의 과잉진압이야
난독증있으시구나..-_-
굳이 육두문자를 써야만 의사소통이 된다면
유치장 함 가봐 ㅋㅋ
너보다 욕잘하시는 형님들 많이 계시니까
그분들과 소통을 좀 이뤄보시길

햐ㅉㅉㅉ오프에 나오면 깜냥도 않되는 것들이 꼭
입만, 손가락만 살아서-_-
양민은 양민답게~온순하게 살아라
센척하지말고
굿나잇 키보드워리어~^^

아~ 쥔장 이분 신고할려믄 말하슈
캡쳐랑 아이피랑 다 따놨으니까 ㅋㅋ
가을이 
wrote at 2009.08.06 01:15
이따위로 글을 쓰는거 보니 니 배때기에는 앵간히

구린것만 들어찬거 같구나.

남의 양심가지고 머라 하기전에 니 인간성 먼저 챙겨라
아우슈비츠 
wrote at 2009.08.06 01:29
점거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사람사냥하듯이 해야 옳은거니?
넌 양심이 무슨 뜻인지나 알고 떠드는거니?
언제부터 용산아우슈비츠, 평택 아우슈비츠가 생겼는지 나는 모르겠다만 넌 아는것 같구나
wrote at 2009.08.06 09:56 신고
너도 한번 해고당해봐라...그런 소리가 입밖으로 나오나
wrote at 2009.08.06 10:46 신고
저는 제가 저자리에서 전경복을 입고 있었다면 저와 똑같지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진압 방식이 잘못된건 알지만 전경들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위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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