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한지 언 100일(정확히는 몇일이 더 지났죠)이 되었습니다. 개설전엔 초대장이란 놈을 구하지 못해 몇일을 허비했고, 개설하고 난 뒤에는 이것저것 설정하느라 몇일을 고생했습니다. 또 블로그를 막상 만들고 포스팅을 해도 늘어나지 않는 방문자에 낙담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다른 블로그들도 구경하고, 여러가지 팁을 바탕으로 블로그를 꾸미고 글을 쓰다보니 점점 방문자도 늘고 수익도 생겨나더군요. ^^

제 블로그명이 개갈안나는블로그입니다. 충청도 사투리로 쉬원찮다는 뜻이죠. 뭔가 아쉽고 부족하는 것입니다. 이름답게 아직은 뭔가 부족하고 아쉽지만 지나온 100일을 정리해봤습니다.
오늘은 개갈안나는블로그 개설 100일을 맞아 그동안을 되돌아보고, 수익도 공개해 보려고 합니다. 다른 블로거에 비하면 소박하지만 100일을 맞아 한번쯤은 정리해보고 싶었거든요. ^^

1. rss 구독자
 한 rss 구독자는 20명입니다. 블코에서도 5명이 있더군요.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구독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 포스트 & 댓글 & 트랙백 & 방명록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200개입니다. 3월 13일에 개설을 했으니 오늘까지 112일군요. 하루에 약 1.7개의 글을 발행했습니다. 생각보다 포스트가 적은데요. 6월에 지방출장이 영향이 컸던것 같습니다. 매일 1개 이상 발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댓글은 1,555개가 달렸고, 트랙백은 325개, 방명록은 46개가 달렸군요.

3. 다음뷰
다음뷰에는 200개의 글을 송고했고, 베스트에는 23개의 글이 올랐습니다. 한참 성적(?)이 좋을때는 하루에 2개가 베스트가 된적도 있습니다. 요즘은 조금 성적이 안좋습니다. ㅋ 블로그에 있어서 다음뷰의 위력은 정말 큰 것 같습니다. 검색도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다음뷰를 통한 트래픽은 무시 못할 수준입니다.

4. 방문자
방문자는 총 256,000명이 방문해주셨습니다. 4달동안 25만명이란 숫자에 나름 만족합니다. 다른 파워블로거에 비하면 턱없지만 블로그의 위력을 실감하는 숫자인 것은 분명합니다. 하루에 평균 약 1,000~1,500명의 방문자고 카운트 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카운트가 바뀌기전(뻥튀기될때)에는 약 2000명이었는데 그때문인지 요즘은 조금 감소했습니다.

대부분 블로거들이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대형포털이 주요 유입경로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음뷰와 네이버 검색에서 많은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많은 유입량을 보여주는 곳은 블코와 블코잇이더군요. 블로그코리아에서 유입 1위, 2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지역언론인 충청투데이의 따블뉴스에서 가입 한달동안 약 2,000명의 방문자가 왔습니다. 틈새시장 공략이 성공한거죠.

이명박 대통령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에 관한 정치*사회적인 이야기나 IT나 스마트폰에 관련한 포스팅을 했을때 방문자가 많았습니다.

5. 수익
블로그 100일 정리를 하면서 수익면이 제일 궁금하더군요. 이 부분도 다른 파워블로거에 비하면 정말 적은 금액이지만 저에게 블로그에 흥미를 갖게 해준 부분이자 블로그를 이용해 돈을 벌수도 있고, 사업을 할 수도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해준 부분입니다.

1) 다음 애드클릭스
 처음엔 애드클릭스를 달았습니다. 현재 등급은 항해사이고, 3달동안 수입은 45,000원 정도입니다.

2) 알리딘 TTB 
 의외로 많은 수입을 가져다 준 광고입니다. 아직 6월달 집계가 안되서 정확한 금액은 모르지만 4월과 5월을 합쳐 15,000원의 수입이 발생했습니다. 얼마전 적립금으로 책을 구입했는데 기분이 좋더군요.

3) 구글 애드센스
 애드센스를 설치한지는 약 1주일이 조금 넘었습니다. 남들 다하는 애드센스를 조금 늦게 단 편인데요. 확실이 다른 광고보다는 클릭율이 높긴 한것 같습니다. 1주일간 9달러 수입이 발생했네요. 아직은 미미하지만 대박도 아닌 중박의 꿈을 꿔봅니다. ^^

4) 올블로그
올블로그에서 가장 많은 수입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단가도 높습니다. 하루에 많은 금액이 발생하진 않지만 꾸준히 수입이 발생해 오늘까지 6만원이네요.

5) 링크프라이스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링크프라이스는 수입이 잘 나오지 않더군요. 이리저리 위치도 바꿔보고 광고도 바꿔봤지만 3달동안 2,000원이 전부입니다. ^^

6)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충청투데이 따블뉴스라는 메타블로그에 글을 송고했는데 그중에 지면에 3개의 포스트가 소개되었습니다. 원고료로 오늘 13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그동안 수입중에 이 부분이 제일 큽니다. ^^

6. 기타
블로그를 통해 수익중에 광고 수입말고, 문화혜택도 있었습니다. 영화 국가대표 제작보고회에도 초청되었고, 얼마전엔 연극 <시크릿>을 위드블로그를 통해 당첨되어 보고 왔습니다.

또한 각종 악플도 경험했고, 글을 지워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것은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을 만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인터넷과 블로그란 것도 인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wrote at 2009.07.03 17:07 신고
호오, 블로그개설100일만에! 역시 정답은 꾸준한 포스팅이었군요!
저는 워낙 게으른지라..ㅠㅠ 자주 포스팅을 안하다보니..ㅠㅠ
아참, 저..흑백테레비님의 RSS구독자입니다^^
wrote at 2009.07.03 17:18 신고
앗, 여기 한분이 계셨군요!! ^^

부족한 글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자주 놀러가야 겠군요. ㅎㅎ
wrote at 2009.07.03 17:14
짧은 기간 동안 대단한 성과입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십시오~
wrote at 2009.07.03 17:18 신고
고맙습니다. ^^
wrote at 2009.07.03 17:31 신고
지역신문으로 글을 송고하는 방법도 있네요..
100일동안 블로그 성장이 대단하십니다.^^
wrote at 2009.07.03 20:53 신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든 지역신문은 안되구요. 정부 지원으로 지역마다 한두곳씩 시범사업식으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성스레 쓴 내 글이 지면에 실리니 기분도 좋고, 돈도 벌고 좋더군요.
wrote at 2009.07.03 17:46 신고
호오~~~ 효과가 대단하군요. ^^
전..... 개선 4년이 넘어가는데도... 10만원도 못 벌었는데. ^^
하하하....

더더더욱 많이 버시길~~~ ^0^
wrote at 2009.07.03 20:54 신고
^^ 저는 운이 좋았던거죠.

블로그 개설하면서 연말까지 20만원만 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벌써 그 목표는 도달했네요. ㅎ
wrote at 2009.07.03 17:59 신고
대략 백일간 26만원치면..한달평균 9만원(올림)정도네여~
추카드립니다~
제가 시도했던 초기 두달에 비해 성적 좋으세요^^
저는 제휴마케팅을 좀 잘 욹궈먹는 터에.. 그 이후부터는 좋아졌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좋은 결과 많이 알려주세요^^
wrote at 2009.07.03 20:55 신고
블로그 수익의 대가 머니야님이 오셨네요. ㅎ

님글 자주 읽고 있습니다. 초보시절에 님의 블로그 드나들며 많이 참고했죠. ^^
wrote at 2009.07.03 18:38
음..100일에 성적 대단하신데요..음..저는 과연 가능할지..음...
추카드립니다..
wrote at 2009.07.03 20:55 신고
저도 특별할것 없는 블로그인데, 꾸준히 하니까 조금씩 조금씩 쌓이더니 지금처럼 되었네요.
wrote at 2009.07.03 19:34 신고
지역 언론에서 원고료를 준다는 사실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
쉽지야 않겠지만, 3개에 13만원이면 무지 짭짤한듯 해요.

저랑 블로깅 기간이 비슷하신듯 한데, 포스팅 수부터 여러가지로 차이가 엄청나네요. ^^;;
반성해야겠어요. ㅠㅠ
앞으로도 계속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
wrote at 2009.07.03 20:56 신고
아무래도 고향이 그 지역이고, 지역신문이 원하는(?) 정보를 제때 제공해서 많이 실렸던 것 같네요. ^^

이리니님도 꾸준히 해보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wrote at 2009.07.03 19:47 신고
100일동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구글애드센스 말고는 다른 수입이 없네요ㅠㅠ
구독신청했으니 여기와서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노하우 많이 전수해주세요 ㅎ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wrote at 2009.07.03 20:57 신고
님의 글이 더 좋고 도움이 많이 되던걸요. ^^

저도 남들처럼 애드센스도 수익이 좀 많이 났으면 좋겠어요. ㅎㅎ
wrote at 2009.07.03 19:52 신고
따블뉴스 원고료가 생각보다 많은가 보네요 ^^
저도 하나 실릴거라고 전화는 받았는데 그 이후 별 많이 없네요 ^^;;
별 내용 없는 글이라 취소가 된건지....ㅎㅎ
좋은 밤 되세요 ^^
wrote at 2009.07.03 20:59 신고
저는 네번 전화오고, 세번 실렸네요. 저도 속으로 상상은 했지만 13만원이나 입금될줄은 몰랐어요. 분량이 많은게 하나 실렸는데 그 영향인것 같습니다.

지면에 실리면 메일로 서류 보내달라고 오더군요.
그리고 한달후에 입금....상오기님의 글도 잘 읽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
wrote at 2009.07.03 20:25
와우! 100일만에 정말 많이 발전하셨네요!저도 궁금한게 넘 많은데 많이 여쭤봐야겠어요...^^ 저도 100일 후엔 이런 좋은결과 보여줄 수 있길 바래봅니다.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wrote at 2009.07.03 21:01 신고
저도 아직 모르는게 많습니다.^^

파워블로거님들 찾아가서 여러모로 배우고 있구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제가 아는 것은 대답해 드리지요. ㅎ
wrote at 2009.07.03 21:09 신고
와~ 100일만에 엄청난 성과를 이루셨네요^^
너무 부러워요~!!
wrote at 2009.07.03 21:54 신고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야 겠어요. ^^
wrote at 2009.07.04 03:23 신고
RSS 구독자 중 1人입니다...
저도 석 달 다돼가는데... 포스트수가 40개 조금 넘네요...
매일 꾸준히 글 올리시는 분들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wrote at 2009.07.06 10:35 신고
옹리혜계님도 저의 구독자시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꾸준히 올리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특히 방문자 유치와 수익을 올리는데 있어선 말이죠.
wrote at 2009.07.04 09:57 신고
100일만에 대단하시네요.
저도 많이 분발해야겟어요.
wrote at 2009.07.06 10:35 신고
200일때는 더욱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ㅎ
김명곤 
wrote at 2009.07.06 06:36
이제 2달이 넘었으니 저도 100일이 가까워 오는군요. 아직도 모르는 게 너무 많은데 놀라운 성과를 내신 님에게 많은 것 배우고 갑니다.
wrote at 2009.07.06 10:35 신고
그 김명곤님 맞으시죠? ^^ 반갑습니다.

가끔 블로그에 가보는데, 저보다 더 좋은글과 더 많은 방문자를 기록하시던데요.ㅎ

예전에 공주에서 열린 동학농민전쟁 관련 기념식에서 멀발치에서 본 적이 있는데...^^

반갑습니다. ㅎㅎ
껄적지근 
wrote at 2009.08.27 09:21
rss 구독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글은 처음 남기지만 즐겨찾기에 올려놓고 매일 보고있습니다.
wrote at 2009.08.27 10:15 신고
허접한 글 즐겨찾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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