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맞이해 오랜만에 신림역에 있는 순대타운을 찾아갔다. 우리 일행은 순대타운에 갈때마다 찾는 가게가 있다. 순대타운 건물 3층에 있는 순창집이다. 이곳은 재미나게 각 가게마다 지명이 적혀 있다.

순창집은 우연히 찾아간 곳인데 갈때마다 나를 기억해 주신다. 사장님의 기억은 대단하셔서 내 얼굴을 보고 가게를 찾은 몇번째 손님인지 그리고 언제 마지막으로 찾아왔는지 바로 알아보신다.

음식의 맛도 맛이지만 그런 노력이 다른 가게가 텅텅 빌때도 만석을 유지하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된다.

우리는 백순대 볶음을 시켜먹고 밥을 볶아먹고 나왔다. 계산하고 나올때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다.
 
wrote at 2014.01.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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