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빨간 팬티와 망토를 입고 괴력으로 악당을 때려잡던 슈퍼맨. 그가 왜 슈퍼맨으로 불리었는지, 직업이 기자였는지, 어디에서 온 영웅인지를 알수 있는 영화 '맨 오브 스틸'을 보고 왔다. 화려한 볼거리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볼만한 영화다. 그에 앞서 수퍼맨이 자신의 고향이 아닌 지구에 와서 인간들 사이에서 겪게 되는 심적 갈등 그리고 극복과정이 더 볼만했다. 그전의 영웅물들이 밑도 끝도 없이 악당을 물리쳤다면 최근의 영웅물들은 내면의 심리를 잘 묘사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수퍼맨도 그렇고 인기를 많이 얻은 배트맨 다크나이트 시리즈도 마찬가지이다. 히어로들도 평범한 인간들처럼 고민하는 모습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히어로는 히어로다. 헐리우드 액션 영화에서 밑도 끝도 없는 액션이 없다면 무슨 재미로 볼까. 두시간의 런닝타임과 영화비용이 아깝지 않도록 때리고 치고 부신다. 어벤져스처럼 다른 영웅들과 어울려 나오는 속편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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