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캣 임팩트 3.0'을 타고 출퇴근한지 이제 막 3주정도 된거 같다.
자전거 타고 처음 몇일은 엉덩이가 너무 아팠는데 이제 어느정도 적응이 됐다. 하지만 아직도 무릎 근처의 근육들은 적응이 덜 된것 같다. 퇴근길 안전을 위해 전조등과 후미등도 옥션에서 구입하고 바지에 체인 기름이 묻어나 형광각반도 하나 장만했다. 몇일전엔 서강대교의 찬바람을 못견디고 장갑도 추가했다.

총길이는 6.5km정도 되는데 시간을 체크해 보면 출근시엔 35분정도 걸리고 퇴근시엔 45분 정도 걸린다. 출근할땐 내리막이 많은데 퇴근시엔 오르막에다가 인파도 붐비기 때문이다. 특히 신촌쪽엔 사람이 많아  붐비는걸 피하기 위해 창천초등학교 골목길로 주행하는데 인적도 드물고 속도도 어느정도 낼 수 있어 안성맞춤이다.

내가 출퇴근하는 코스는 번화가(신촌,이대)인데 비해 교통 흐름도 좋고 인도에 인파도 적어서(저녁 시간엔 인파가 좀 있음) 나같은 초보도 타고 다닐만 하다. 또한 중간지점 광흥창역 근처에 자전거 점포도 2군데 있기 때문에 급한 수리시에 이용하면 될 것 같다. 서강대교를 건너면서 밤섬과 한강을 조망하면서 힘차게 페달을 밟고 있다.



출근시엔 내리막이 많아 북아현동에서 신촌까지 10분 이내로 갈 수 있으나 퇴근시엔 오르막이어서 5분정도 더 걸린다.
서강대교는 건너는데 5분정도 걸린다. 혼자만 타면 속도를 더 낼수 있지만 여자친구과 매일 같이 타느라 시간이 어느정도 이상 줄어들지는 않는다. 속도계를 보니 이대에서 광흥창역까진 시속 15~18km 내외, 서강대교를 건널땐 19~22km까지 나오고 있다.

프로야구가 개막하면 주말에 여자친구와 한강변으로 해서 잠실야구장에 다녀올 생각이다. 생각만해도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 4월달이 기다려진다. 점점 중거리 자전거 주행도 해봐야 겠다.

자전거 타고나서 다른건 모르겠는데 지난 3주동안 버스요금이 5,000원도 안나온것 같다.
비오는날이랑 급한 약속 생긴 날 빼고는 매일 자전거를 타고 다닌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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