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책과 영화관

김정일 사망으로 주목받는 책 '민주주의는 국경이 없다' 하태경 저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 사망 소식에 모두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엄청난 권력을 가진 김정일이 사망함에 따라 남북정세도 안개속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북한과 이웃한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도 김정일 사망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의 군사 독재자는 아직도 버젓히 잘 살고 있는것 보면 대한민국이 정말 살기 좋은 나라는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이 급격하게 무너진다면 남이나 북이나 큰 사회적 혼란과 비용을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급격한 변화보다는 점진적 변화와 단계적 통일을 거의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주장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김정일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대한민국 안에서는 조문논쟁과 '애도'니 '서거'니 하는 논쟁들이 좌우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국경이..

2011.12.21 게시됨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그곳에 가면

[화진포 이승만 별장] 독재자와 건국의 아버지 사이

주말에 현대아산과 DMZ관광청에서 진행하는 화진포 걷기체험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개그맨 이승윤씨와 함께 하는 행사여서 더욱 재미있었는데요. 아침일찍 시청에서 출발해서 갔는데 강원도 고성이 멀긴 멀더군요. 그나저나 남북관계가 안좋아지고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면서 고성에서 통일전망대로 가는 길목은 을씨년스럽기까지 하더군요. 바람 부는 겨울날씨에 가게들도 손님이 없이 텅빈것을 보니 쓸쓸해 보이기도 하고 현재 남북관계의 모습같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체된 고성군 일대 경제활성화를 위해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한 화진포 일대 관광을 체험하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신병훈련을 고성군에 있는 곳에서 받았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훈련받느라 몸은 힘들었는데 잠깐잠깐 쉴때 훈련소 뒤로는 설악산이 앞으로는..

2011.11.28 게시됨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비판적 시선

김정일은 왜 케익을 뒤집어 썼을까?

케익을 뒤집어 쓴 인물들이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우리가 잘아는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부터 이란의 아마디네자드 대통령 그리고 짐바브웨의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입니다. 이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인권을 무시하는 독재자들이란 것입니다. 북한 김정일 정권의 인권 탄압은 특별히 말안해도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란의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야당 정치인과 시민들을 무혈진압해서 국제적인 비난을 받았습니다. 짐바브웨의 무가베 대통령에 대해선 생소한 분들도 계실겁니다. 무가베는 올해 워싱턴 포스트가 발표한 역대 최악의 독재자 1위에 올랐을 정도로 장기집권에 정적살해로 유명한 독재자입니다. 처음엔 독립 영웅이었다가 오랜 장기집권으로 짐바브웨 경제는 황폐화되었고 국민들의 삶은 피폐합니다. 워싱턴..

2009.07.09 게시됨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비판적 시선

국정원의 간첩 잡는 다섯가지 방법 소개

국정원에서 안보신권이라는 홍보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극장에서 대한늬우스가 다시 시작하는 것처럼 국정원 홍보이벤트도 웃으라고 한건지 80년대로 다시 돌아간 느낌입니다. 다들 웃을 수 밖에 없는 국정원의 간첩 잡는 방법 다섯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피시방 등지의 외진 구석에서 인터넷을 이용하여 불순내용을 게재, 전파하고 PC작업후 황급히 자리를 이탈하는 사람 둘째, 김일성 부자등을 게임캐릭터 등에 사용하면서 찬양하는 사람 셋째, 남북경협, 이산가족 상봉등을 구실로 통일운동을 하자는 사람 넷째, 반미 반정부 집회에서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폭력시위를 선동하는 사람 다섯째, 군사 산업시설을 촬영하거나 경비실태를 탐문하는 사람 웃음이 절로 나오죠? 피시방에서 구석에 오래 앉아 있으면 간첩으로 의심받을..

2009.06.25 게시됨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비판적 시선

선덕여왕보다 더 재밌는 사극 북한부자세습

요즘 선덕여왕을 다룬 사극이 인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신라시대도 아니고 조선시대도 아닌 21세기에 사극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한반도에 있습니다. 선덕여왕보다 더 재밌는 북한 김씨왕조 사극입니다. 북한이 김일성과 김정일을 이을 후계자로 김정운을 지목했다고 합니다. 현대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3대 세습입니다. 이 정도면 일각에서 제기해온 북한은 공화국이 아니고 왕조라고 하는 것이 맞겠군요. 국정원에 의하면 북한 당국이 해외주재공관에 김정운을 후계자로 지명한 문서를 돌리면서 충성맹세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왕국의 이씨 부자 세습이나 북한의 전주김씨 부자 세습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도대체 21세기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의문입니다. 더군다나 자기들 입으로는 사회주의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

2009.06.03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