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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국회 해태상엔 암수가 구별되어 있다

사무실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길건너 편이라 국회를 자주 드나든다. 맑은날엔 산책하기 참 좋은곳이 국회다. 넓은 잔디밭과 잘 관리된 조경수들을 거닐면 스트레스가 날라간다. 그것도 잠시 뉴스로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스트레스 받아 이 나라를 떠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오늘은 산책을 하다가 무심코 살펴본 해태상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1. 해태상은 어떻게 생겨났나? 국회 해태상은 여의도에 국회의사당에 건립될 당시에 소설가 월탄 박종화 선생이 "의사당의 화재를 막기 위해 해태상이 필요하다"라고 건의했는데 이 소식을 접한 해태제과가 홍보차원에서 제작해서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광화문 앞에 있는 해태상과 같은 역할을 하기를 바랬던 것이다. 가끔 언론을 통해 궁금증을 유발하곤 하는 '국회 해태상 포도주'이..

2009.03.21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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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오타 찾기_WBC 이용구 선수

요즘 WBC 대표팀의 활약을 잘 보고 있습니다. 심지어 명바기도 밤잠을 설쳐가면서 보고 있다고 하더군요.(밤에 녹화로 봤나봅니다 ㅋ) 열악한 환경에서도 너무나 멋진 플레이를 하고 있어서 자랑스럽니다. WBC 경기가 낮에 해서 주로 회사에서 인터넷으로 보고 있습니다. 네이버 문자 중계를 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아의 간지남 이용규 선수를 '이용구'라고 했네요. 콧수염이 아주 멋진 날쌘돌이 간지남 이용규 선수!! 타격과 수비도 게다가 주루 센스까지...모든걸 갖춘 대한민국 대표팀의 보배라고 생각합니다. 준결승과 결승전에서도 대활약 부탁드립니다. ** 네이버 문자 중계중의 오타 장면 캡쳐입니다.** YWQyMjcyZjhjM2M1ZjNkMWFkNjA2OGZkMjkzYzIzMWQ=

2009.03.2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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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MBC 야구해설위원 허구연의 오타

몇일전 신촌에 갔다가 '뿌리와 새싹'이라는 헌책방에서 '프로야구 100배 즐기기'라는 제목의 책을 한권 샀다. 저자는 작년 베이지이 올림픽부터 이번 WBC까지 뛰어난 입담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허구연씨다. 나는 사실 하일성의 해설을 더 좋아하는데 이는 객관적 수치로 누가 더 잘하느냐보다는 어릴적부터의 습관 때문일 것이다. 하일성 해설위원이 KBO 사무처장으로 간 이후엔 허구연 해설위원의 해설이 제일 마음에 든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이지만 허구연 해설위원은 대단한 분이다. 법학석사 학위도 받았고, 메이저리그 코치와 한국프로야구 감독도 역임했으며 현역시절(대학야구)엔 홈런왕도 했다고 한다. 해설도 맛깔나게 하시고 야구 발전에 누구보다도 힘을 쓰시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책 곳곳에 오타가 많..

2009.03.1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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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시선

추천 헤드폰_파나소닉 RP-HTX7

화이트 데이를 맞아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하나 하기로 했다. 남들 다하는 사탕보다는 여자친구가 좋아할만한 특이한걸 알아보다가 여자친구가 헤드폰을 갖고 싶다고 해 이러저리 검색을 하던중 파나소닉의 헤드폰이 마음에 드는게 아닌가. 여자친구에게 인터넷으로 사진을 보여주니 너무 이쁘다고 좋아해서 주문했다. 전에는 '오디오테크니카 ATH-ON3'를 사용했는데 귀 부분이 더 큰것을 원해서 RP_HTX7로 주문하고 오디오테크니카는 내가 쓴다. ㅜㅜ 크림색으로 주문했는데 포장이 특이했다.(헤드폰의 한쪽만 노출되도록) 인터넷 쇼핑몰 중에 정품이 아닌것을 파는 곳도 있다니 주의해야 한다. 디자인이 클래식해서 더 이쁘다. 디자인이 너무 요란하면 오히려 촌스러워 보이거나 거추장스러워 보일 수도 있는데 헤드폰 본연의 기능에 충실..

2009.03.18 게시됨

비판적 시선

WBC 야구 대표팀의 대활약, 그리고 명과 암

#1. 누구나 어릴적 동네에서 친구들과 야구를 했던 시절이 있을 것이다. 당시 초등학교(국민학교)때 야구의 인기는 지금 못지 않게 인기였다. 저학년때는 오징어나 뼈다귀 같은 민속놀이(?)가 주류였는데 고학년이 되니 야구같은 스포츠가 대세였다. 공주에는 공주고등학교라는 충청도의 오랜 야구 명문(김경문과 박찬호 배출)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을 것이다. 수업이 끝난후에 대충 라인을 그리고 배트는 주변에서 주운 각목, 공은 테니스공이 전부였지만 매일 친구들과 게임을 했던 기억이 있다. 부유했던 친구들이 배트와 글로브를 가지고 등교하는 날이면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아파트 단지에서도 야구를 즐겨했는데 내가 친 공이 5층 아파트를 넘겼던 일이 아직도 생각난다(당시 5학년쯤이었던것 같은데 6학년 형들의 입이 떡 벌..

2009.03.18 게시됨

유용한 정보

오타찾기_WBC 김태균 해외 진출 가격

-홈런을 때린 김태균이 올 시즌 후 해외 진출 가격을 얻게 되는데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수 있다고 보는가. ▲한국 선수들이 덩치가 크고 파워가 있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지금 메이저리그에 한국 선수들이 많지만 앞으로 더 많이 와야 하고 올 수 있다고 본다. 김태균은 파워가 돋보이고 타점 능력도 좋다. 충분히 통한다고 생각한다. 아시아 홈런 신기록을 세운 이승엽(33)도 미국에 왔어야 했다. 그런데 금액 때문에 아쉽다. 3년간 300만 달러는 충분히 받을만 했는데 마이너 수준을 제시해 결렬됐다. 당시 나는 협상 권한이 없어 지켜보기만 했는데 아쉽다. 기사원문 http://sports.media.daum.net/nms/baseball/news/general/view.do?cate=23789&newsid=1..

2009.03.1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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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시선

미라지폰 m4800 KTF 사용기

핸드폰이 말썽(느려지고, 자동으로 OFF)을 부려서 어떤 핸드폰으로 바꿀까 한참을 고민했다. LG의 인사이트와 애니콜의 미라지폰(m4800)을 후보군에 놓고 몇일을 고민한 끝에 gps 기능도 있고 쿼티 자판이 있는 미라지폰으로 결정했다.(쿼티 자판을 한번 써보고 싶었다) 네이버 까페 '스마트폰'모임에서 기능과 가격 정보를 꼼꼼히 챙겼다. 미라지폰에 대한 단점도 충분히 숙지(주로 해상도와 사용의 어려움)하고 구매를 결정했다. 처음엔 용산에 가서 낚여서 SKT의 M480으로 구매했으나 구매과정의 신뢰도도 마음에 안들었고, 마침 그날 공구가 시작되어 가격이 10만원 이상 싸서 KTF의 M4800으로 다시 변경했다. 네이버 '스마트폰 모임(http://cafe.naver.com/bjphone.cafe)에서 공구..

2009.03.1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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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자전거를 사다_블랙캣 임팩트 3.0

날도 점점 따뜻해지고 매일 지다다니는 아현-신촌-광흥창-서강대교-여의도의 길이 자전거 타고 다니기에 딱이다 싶어 자전거를 한대 장만했다. 30년 인생에서 자전거를 내 돈 주고 사기는 처음이다. 자전거를 탈 줄만 알았지 자전거에 대해 문외한이었던 나는 1주일간 열심히 검색했다. 신제품을 사기에는 나의 자금사정이 무리라 네이버 '중고나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입양한 녀석이 '블랙캣 임팩트 3.0'이다. 직거래로 22만원에 구입!! 1주일간 고민하면서 자전거도도 12만원짜리 삼천리 자전거에서부터 아팔란치아, 시보레를 두고 갈등하다가 결국 내 손에 들어온 놈은 블랙캣이다. 나의 육중한 덩치를 지탱해주기에 무리가 없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평지나 내리막에서 속도 하나는 최고인것 같다. 블랙캣 임팩트 3.0..

2009.03.16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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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충남 공주의 근대 건축물 2

공주는 충청도의 중심이었다.(엄밀히 말하자면 충남) 때문에 조선후기까지 행정 및 교육의 중심지였는데 당시 천주교의 유행으로 공주에도 많은 신도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기타 다른 신흥 종교들도 유입되었다. 충청도 곳곳에서 잡혀온 천주교도 들이 순교한 '황새바위'라는 유적지도 남아 있다. 공주 구도심의 중심인 중동에 가면 1937년에 프랑스 신부가 지은 공주 중동 성당이 남아있다. 천주교 성당은 기독교와 더불어 공주 지역의 교육과 독립운동에 많은 기여를 했다. 얼마전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해서 명동성당이 언론에 많이 노출되었는데, 중동 성당도 규모와 역사는 짧지만 나름대로 멋과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첫번째 사진 - 교육관 건물. 두번째 사진 - 중동성당 정면 세번째 사진 - 중동성당 측면 * 천주교 성당 ..

2009.03.16 게시됨

따뜻한 시선

티스토리로 이사오다

대학시절부터 미니홈피를 운영했다. 그 시절엔 다들 미니홈피를 이용했으니까..... 네이버와 다음에도 계정이 있었지만 사용빈도는 미니홈피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졌다. 하지만 요즘 미니홈피도 새글을 못쓰고 있고 주변의 지인들도 쓰지 않아 거의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다 문득 오늘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렵게 티스토리에 가입했다. 초대장을 보내준 분께 다시한번 감사. ^^ 앞으로 장담은 못하지만.....친해지려고 노력해봐야 겠다. 우선 뭐 내 신변잡담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그리고 내가 관심 있는 내 주변의 소소한 역사에 관해 포스팅할 예정이다. 참, 블로그의 이름이 개갈안나는 블로그인데 여자친구한테 어떠냐고 물었더니 " 개갈안나가 뭐야?" "시원찮다는 충청도 사투리야" 사실 나는 충남..

2009.03.14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