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뽀삐뽀 119 소아과'라는 책을 아시나요? 아직 미혼이거나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잘 모르실테지만 아이를 가진 초보 부부들에겐 필독서라고 불리운다고 하네요. 저는 몇년전 어느 신문 기사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지은이는 현직 의사인데 국내에 제대로 된 소아과 책이 없어서 책을 지었다고 하는데 수년간 베스트셀러로서 엄청 팔렸다고 하더군요. 제가 어제 서점에 가서 보니 개정9판이더군요. 왠만한 베스트셀러보다 많이 팔린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곧 아이를 출산할 여동생을 위해 '삐뽀삐뽀 119'를 알라딘에서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좀 비쌌지만 워낙 유명한 책이고 내용이 알차다고 해서 주문했는데요. 주문한 책을 받아보니 두께가 엄청나더라구요. 괜히 비싼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차만 읽어봐도 참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구나 알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키워본 것은 아니지만 저도 곧 결혼을 하기 때문에 관심이 많습니다. 수년전 작은아버지가 막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명절날 데려왔을때 초보 아빠 엄마인 작은아버지와 작은엄마가 적잖히 당황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말못하는 아이가 밤낮없이 울기만 하니까 병원에 데려가거나 할머니의 지혜로 위기를 넘어갔었습니다. 예전에는 대가족 제도 아래서 어른의 경험이나 지혜를 배울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럴수가 없죠. 때문에 요즘 같은 신세대 부부들에게 이런 책들은 꼭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삐뽀삐뽀 119 소아과'말고도 '삐뽀삐뽀 119 이유식'과 '삐뽀삐뽀 119 우리아가 모유먹이기'등의 시리즈도 있네요.


삐뽀삐뽀 119 소아과 - 10점
하정훈 지음/그린비

삐뽀삐뽀 119 이유식 - 10점
하정훈 지음/그린비

삐뽀삐뽀 119 우리 아가 모유 먹이기 - 10점
하정훈.정유미 지음/그린비

wrote at 2010.11.01 16:53 신고
오호 정말 멋진 도서군요. 다음에 서점 나가면 한번 둘러봐야겠습니다.
저역시 아직 혼자라 필요치가 않으니 ㅎㅎㅎ
wrote at 2010.11.04 11:36 신고
요런 책도 있었내요 >ㅡ<
여기 좋은 정보가 넘 많아요 ㅎㅎ
구독누르고 즐찾하구갑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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