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을을 맞이해 조개나 대하 많이들 드시죠? 저도 늘 이맘때면 조개구이나 새우구이를 먹곤 합니다. 우리나라 서해안 어느 항구를 가더라도 조개나 대하는 안파는 곳이 없을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때문에 장사꾼들의 속임도 많기 마련입니다. 눈속임을 통해 무게를 속이는 것은 여러차례 언론에도 나왔고 이를 지적하는 네티즌들의 글도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쉽게 바뀌지 않고 있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저도 수산시장이나 서해안 항구를 가서 가을이면 대하나 조개를 먹습니다. 어느 수산물이든 자연산이냐 양식이냐에 따라서 금액이 천차만별인데요. 서민입장에서는 양식을 먹을수밖에 없습니다. 대하도 보면 수입산도 있고, 자연산도 있고 양식도 있습니다. 자연산은 정말 비싸더군요. 물론 크기도 훨씬 크고 맛도 있지만 너무 비싸서 쉽게 선택할수가 없었습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양식된 대하를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KBS 소비자고발에 의하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하중 일부가 대하로 위장한 흰다리새우라고 합니다. 무게를 속여 파는 상인들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대하가 아닌것을 대하라고 파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뿔의 길이에 따라 대하냐 흰다리새우냐를 따진다고 하는군요. 상인들의 양심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양식 대하라고 판매하는 8종가운데 7종이 흰다리새우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하도 꼼꼼히 따져보고 먹어야 겠네요. 의심없이 믿고 먹을수 있는 사회는 언제나 올까요? 다른것도 아닌 먹을거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같은과의 모양이 조금 다를뿐 양식 대하와 크기나 맛이 크게 다르지 않은 흰다리새우를 먹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몸에 안좋은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판매하는 상인들이 정확하게 구분해서 판매를 해야 소비자들이 속은 기분이 안들것 같네요. 이름을 두리뭉실하게 해서 판매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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