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뷰애드(view AD)의 수익은 얼마나 될까?

세상 이것저것에 대한 호기심 흑백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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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8. 17:38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재정적으로 큰 수입을 얻거나 또는 바랬던 적은 없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광고가 여러개 붙어있지만 대개는 하루에 많아봐야 몇백원에서 몇천원의 수익을 얻는것이 고작입니다. 물론 조금씩 모아져 쌓인 금액은 가끔 놀랠정도로 적지 않은 돈이 되어 있기도 합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광고를 배치하고 있지만 큰 수익을 얻는 분들은 극소수이고 대부분 저와 같은 처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통한 수익에 대해 전혀 무관심하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일 것입니다. 정성들여서 쓴 글에 대한 조그만 보상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딱 그정도의 수익(제가 생각하기에)을 얻고 있는 정도입니다. 물론 더 많은 수익을 얻고 힘을 내어 더 양질의 포스팅을 하면 좋겠지만 저의 능력도 이정도이고 수익을 가져다주는 광고들의 단가도 그리 만만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다음과 티스토리에서 다음 뷰애드(view AD)라는 수익원을 만들었습니다. 뷰애드 서비스가 시작된지 이제 조금 있으면 한달이 되어 갑니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에게 300위 안에 들으면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60만원의 수익을 주겠다며 탄생한 서비스입니다. 클릭당 얼마를 주는 광고가 아닌데 160만원이나 주는 서비스는 최초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세계적으로는 구글의 애드센스가 유명하고 한국에도 올블릿이나 링크프라이스 같은 여러 블로그 광고가 있지만 한국형의 서비스는 아직 없었습니다. 물론 광고 형태의 제한이나 블로거들에게 순위경쟁을 시킨다는 비판이 적지 않으나 블로거들에게 수익을 분배한다는 것은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거들의 포스팅으로 다음은 컨텐츠가 풍부해지고 광고 유치도 쉬워진다는 점을 생각하면 어쩌면 너무 늦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앞으로 개선해야 할 문제도 많습니다. 다양한 광고형태를 개발해야 하고, 적절한 수익분배에 대한 대책도 세워져야 할 것입니다. 연예등 가벼운 이야기의 블로그가 상위권을 차지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루는 블로그들에도 지원이 골고루 되어야 다음뷰의 다양성이 지켜질것이기 때문입니다.


6월중 애드뷰의 랭킹별 활동지원금 수준을 공개한다고 했는데 6월이 며칠 남지 않은 지금까지 다음뷰 공식 블로그에선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애드뷰를 적용하고 있는데 지원금이 과연 얼마만큼이나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처음 애드뷰를 적용했을때는 1,100위 정도였는데 현재는 운이 좋았는지 105위 이네요. 이 정도면 얼마나 받을수 있을까요?

한국에서도 전업블로거로 생활할 수 있는 정도의 수익을 얻을수 있는 블로그 환경이 된다면 더욱 수준높고 생생한 세상을 담은 글들을 만나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뷰애드의 발전과 진보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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