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할머니도 만나뵙고 주렁주렁 달린 감도 딸겸해서 시골집에 다녀왔습니다. 시골엔 파리와 쥐가 많죠. 어려서부터 시골에 살아서 그런것들을 봐도 크게 놀라거나 지저분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꺼림직한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시골엔 일명 끈끈이가 곳곳에 놓여져 있습니다.

파리, 쥐, 바퀴벌레, 귀뚜라미 등등 모든것이 달라붙죠. 작년엔 고양이가 끈끈이에 붙어서 울고 있던게 생각나네요. 그런데 엊그제 본 끈끈이의 디자인이 웃겨서 촬영해봤습니다. 쥐 사냥꾼 고양이인데....분명 고양이가 쥐를 물고 있긴 한데...컴퓨터 마우스를 물고 있넨요. ^^

시골 어르신들이 끈끈이 회사의 개그를 보고 웃으실런지는 의문입니다만 재미있는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작년 촛불시위때 길거리에서 마우스 끌고 다니던 분들이 새삼 생각나네요. ^^

Canon | Canon DIGITAL IXUS 110 IS | 1/30sec | ISO-200

끈끈이


wrote at 2009.10.29 15:05 신고
저 고양이 한마리 끼워서 파란집에 풀어주고 싶네요. ^^
wrote at 2009.10.30 04:12
ㅎㅎ~
마우스를 물고 있는 고양이의 표정이 자부심에 넘치는 것 같네요^^
이름 :
비밀번호 :
홈사이트 :
비밀글 :
*1  *···  *1052  *1053  *1054  *1055  *1056  *1057  *1058  *1059  *1060  *···  *1486 
count total 5,530,765, today 13, yesterday 131
흑백테레비 글 모두보기
아빠 노릇
비판적 시선
얼리어답터
유용한 정보
리뷰체험단
책과 영화관
따뜻한 시선
잊혀진 것들
그곳에 가면
사진기 시선
자전거 전국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