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뉴스검색을 하다보면 온라인 매체들 참 많습니다. 조중동을 비롯한 한겨레, 경향같은 전통 있는 신문들은 물론이고 처음들어보는 인터넷신문들이 참 많습니다. 비슷한 이름들의 인터넷 신문들도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많은 뉴스들이 중복되는 일도 많고, 뉴스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마치 자신이 쓴 기사처럼 남의 기사나 블로거들의 기사를 베끼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정보의 양은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많아졌지만 그 질도 함께 나아졌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특히 뉴스의 신뢰도가 많이 의심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기자들의 자질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사실확인이 안된 기사쓰기는 물론이고, 친구들끼리 맥주먹으면서 하는 수준의 이야기도 뉴스 기사거리가 되더군요. 더군다나 기본소양이 부족한지 기사를 읽다보면 오타도 무척 많습니다. 물론 위에서 말한 전통있는 신문사들도 오타가 있습니다만, 그런 신문사들은 오타의 숫자도 적고 기사도 짜임새가 있습니다.

오늘 찾은 오타가 있는 신문입니다.


가수 백지영이 9호선 지하철을 타고 즐거하는 모습의 사진을 설명하는 기사입니다. 연예인이다보니 지하철을 타는것도 쉽지 않을텐데 작은것 하나에도 즐거하는군요. 오타는 <9호선 지하철>을 <9호철 지하철>로 잘못 썼습니다. 또한 밑에 백지영의 신곡인 '내귀의 캔디'를 '2PM'의 택연과 함께 불렀다는 써야 되는 것을 'PM'이라고 썼습니다. 오후 두시가 그냥 오후가 되어버렸습니다.

9호선이 9호철2PM이 PM이 되는 장면이었습니다.
 
원본기사 보러가기


wrote at 2009.08.21 14:16
한글 맞춤법 검사 한번만해도 걸릴만한 오타들인데.....글 쓰고 다시한번 읽어보지도 않나보네요 ㅎㅎ~
wrote at 2009.08.22 11:08 신고
정말 기사를 발로 쓰는 기자도 있는것 같아요.
하나 더있어요 
wrote at 2009.08.22 03:13
댄싱퀸으로 복귀한 가수 백지영이 지하털을 타고...지하털을 타고......지하털을 타고.....
wrote at 2009.08.22 11:08 신고
ㅋㅋㅋ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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