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다문, 전주한정식을 맛볼수 있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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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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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비빔밥과 한정식이라고 생각된다. 전주 비빔밥은 예전에 몇번 먹어봤기에 이번에는 한정식에 도전했다. 수십가지 반찬이 나오는 정통 한정식은 아니었지만 풍성한 밥상으로 전라도의 맛을 느끼기엔 충분했다. 우리가 찾은 곳은 전주한옥마을 내의 다문이라는 한정식집이다. 서울에서 부지런히 출발했는데 연휴를 맞이해 차가 밀려서 점심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다.

 

전날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기만하고 예약을 하지 않아 좀 불안했는데 역시나 예약을 하지 않으면 2시간 가량 기다려야 한단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우물쭈물하고 있었는데 에어컨이 안나오는 방도 괜찮냐고 묻기에 덥석 물었다. 한옥이라서 그리 덥지 않았고 에어컨 대신 선풍기가 있었기에 상관없었다.

 

다문은 다른 메뉴는 없고, 다문한정식 15,000원짜리 뿐이다. 앉아 있으니 한정식이 차려진다. 다양한 나물과 고기와 생선 반찬으로 가득하다.

 

 

 요놈은 굴비. 사실 나는 조기를 별로 안좋아한다. 덕분에 아내가 두마리 섭취.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니 맛이 밍밍해서 별로라는 평을 보아서 걱정을 하고 갔다. 직접가서 먹어보니 조미료를 많이 쓰지 않아서 그런것 맛이 나는것 같다. 짜고 맵고 조미료 맛이 많이 나는 음식보다 건강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 좋은거 아닌가. 물론 이집도 조미료를 안쓰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곳보다는 덜 쓴다는 느낌을 받았다.

 

 

여유있는 한옥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려면 다문도 괜찮은것 같다. 

 

 

 

 

맛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것이니 먹어보고 판단하시길...

 

 

연휴를 맞이해 예약을 하지 않고 손님들이 계속 들어왔는데 예약을 하지 않으면 금방 먹을수가 없다. 여기뿐만 아니라 전주한옥마을 내 유명한 밥집들은 비슷할것 같다. 사전에 예약을 하시고 출발하시길...

 

 

 같이 간 일행들이 만족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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