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민방위 교육 3년차이다. 매번 보충교육만 받다가 기본교육은 처음이다.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어떤 강사는 교육생들이게 애국심이 뛰어나다고 칭찬하는데 뭐 그런거 같지는 않고....

올해도 네시간 교육중에 두시간은 잠만 잤다. 나머지 두시간은 반은 듣고 반은 딴짓을 했다. 잠을 잤던 두시간은 안보와 관련된 강의였고 깨어 있던 두시간은 심폐소생술과 지진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물론 이는 강사의 교육법의 차이일수도 있겠다. 또는 앞서 두시간동안 잘만큼 자서 깨어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니 다른 사람들도 앞선 안보교육과는 다르게 관심이 있어 보인다.

민방위 교육와서 매번 느끼는 건데 교육이 좀 실생활과 관련된 것이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소중한 시간내서 오는건데 뻔한 이야기나 하고 있으면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손해일 것이다.

심폐소생술 하나를 하더라도 지하철 역사에 모여 자동제세동기를 만져보는게 구민회관에 앉아 있는것보다 나을 것이다. 지진은 지진체험관도 있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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