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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평양냉면맛집] 동치미 육수로 만든 시원한 냉면, 남포면옥

비가 엄청 내린 후 이번주 부터는 완전 가을 날씨 같은데요. 불과 지난주만 해도 엄청난 무더위였습니다. 한창 더울때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더군요. 아내와 TV 프로그램 '제면명가'를 보다가 서울 시내에 유명한 평양냉면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시청 뒷골목에 있는 [남포면옥]이라는 곳입니다. 저는 함흥냉면이건 평양냉면이건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데 반해 아내는 메밀이 몸에서 잘 받지 않아서 함흥냉면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평양냉면인 남포면옥을 일부러 찾아간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육수가 동치미이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백김치와 동치미 같은 김치를 좋아하는데 TV프로그램에서 보자마자 다음날 찾아갔습니다. 혹시나 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더니 역시나 많은 분들이 찾아간 맛집이었습니..

2012.08.23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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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맛집] 9호선 양천향교역 이조면옥, 함흥냉면과 갈비탕

날씨가 슬슬 더워지고 있습니다. 더위를 피하는 방법중에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시원한 바람과 음식만큼 좋은게 없겠죠. 지난 주말 날도 따뜻하고, 오랜만에 냉면을 먹고 싶어서 집을 나섰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엔 이럴듯한 맛집이 없어서 택시를 타고 조금 나갔습니다. 아내가 주로 가던 냉면집이 맛이 있다고 하더군요. 가양동 양천향교역에 위치한 함흥냉면집 이조면옥입니다. 주말 저녁이어서 그런지 손님들이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냉면과 갈비탕을 파는 곳인데 주변에서는 꽤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 약 10분정도를 기다린 후에 냉면과 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물냉면만 먹고, 아내는 늘 비빔냉면만 먹습니다. 아내가 평양냉면을 잘 못먹습니다. 메밀이 몸에 맞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늘 함흥냉면을 하는 곳..

2012.05.22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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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2010년 자전거여행 15일차, 악양-하동-진주-거창

2010년 7월 30일 자전거여행 15일차, 악양-하동-진주-거창 며칠동안 푹 쉬었더니 몸이 개운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출발준비를 하고 오늘 달려야 할 곳을 검색해 봅니다. 하동까지는 갈만하지만 하동에서 진주로 가는 길은 산을 몇개를 넘어야 한다는 후기를 보고 '오늘 하루 고생 좀 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출발하자마자 뜨거운 태양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악양을 출발해 얼마지나지 않아 하동읍내에 도착했습니다. 하동군청앞의 편의점에서 아침을 먹고, 음료수를 사먹었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1,000원짜리 아이스커피가 이번 여행에서 아주 큰 몫을 차지했습니다. 조그만 읍내를 가로지르니 벌써부터 고갯길이 반겨줍니다. 7월의 뜨거운 태양은 내리쬐고 자전거는 속도를 못내고 거의 끌다시피 해서 고갯길을 넘으니 ..

2011.06.08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