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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평양냉면 맛집] 을지면옥

더운 여름의 주말의 점심. 날씨도 더운데 집에서 뭐 해먹기도 그렇고 해서 시원한 평양냉면을 먹기로 했다. 오늘 공략할 평양냉면 맛집은 을지로의 '을지면옥'. 올해 개인적 목표(?) 중의 하나가 지방 야구장(대구, 광주, 마산 등등)과 평양냉면 맛집 가보기이다. 수요미식회에 소개될 정도로 평양냉면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12시를 조금 넘어 도착한 을지면옥. 주차장이 따로 없어 유료주차장에 세워야 한다. 길가엔 자리가 몇개 없어서 근처 유료주차장에 주차했으나 결론은 돈을 안받더라. 운이 좋았던건지 주말엔 안받는건지는 확인불가. 어쨌든 가까운 곳에 차를 대고 들어간 을지면옥. 인테리어는 아주 서민적(?)이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갔지만 이게웬일. 대기없이 ..

2015.06.2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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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맛집] 동치미 육수로 만든 시원한 냉면, 남포면옥

비가 엄청 내린 후 이번주 부터는 완전 가을 날씨 같은데요. 불과 지난주만 해도 엄청난 무더위였습니다. 한창 더울때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더군요. 아내와 TV 프로그램 '제면명가'를 보다가 서울 시내에 유명한 평양냉면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시청 뒷골목에 있는 [남포면옥]이라는 곳입니다. 저는 함흥냉면이건 평양냉면이건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데 반해 아내는 메밀이 몸에서 잘 받지 않아서 함흥냉면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평양냉면인 남포면옥을 일부러 찾아간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육수가 동치미이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백김치와 동치미 같은 김치를 좋아하는데 TV프로그램에서 보자마자 다음날 찾아갔습니다. 혹시나 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더니 역시나 많은 분들이 찾아간 맛집이었습니..

2012.08.23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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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2010년 자전거여행 15일차, 악양-하동-진주-거창

2010년 7월 30일 자전거여행 15일차, 악양-하동-진주-거창 며칠동안 푹 쉬었더니 몸이 개운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출발준비를 하고 오늘 달려야 할 곳을 검색해 봅니다. 하동까지는 갈만하지만 하동에서 진주로 가는 길은 산을 몇개를 넘어야 한다는 후기를 보고 '오늘 하루 고생 좀 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출발하자마자 뜨거운 태양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악양을 출발해 얼마지나지 않아 하동읍내에 도착했습니다. 하동군청앞의 편의점에서 아침을 먹고, 음료수를 사먹었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1,000원짜리 아이스커피가 이번 여행에서 아주 큰 몫을 차지했습니다. 조그만 읍내를 가로지르니 벌써부터 고갯길이 반겨줍니다. 7월의 뜨거운 태양은 내리쬐고 자전거는 속도를 못내고 거의 끌다시피 해서 고갯길을 넘으니 ..

2011.06.08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