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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전주한옥마을] 베테랑 칼국수

전주한옥마을 여행을 가기전에 가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해보고 인터넷 검색도 해보았다. 검색 결과 점심은 한정식을 먹기로 했고, 서울로 돌아오기전엔 칼국수를 먹기로 결정했다. 여러 네티즌들이 추천한 맛은 '베테랑 칼국수'이었다. 베테랑이라는 단어와 칼국수라는 단어가 언뜻 어울리지 않았지만, 1977년에 개업한 무려 33년이나 된 맛집이라고 하니 먹어보기로 했다. 베테랑 칼국수는 전동성당 근처에 있기 때문에 한옥마을에서 걸어서 가기도 충분했다. 베테랑 칼국수를 찾아간 시간이 5시경이었다. 이른 저녁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가게안은 인산인해였다. 정신이 없을 정도로 붐비었는데 서울사람 기준으로 서비스는 그저그랬다.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은, 하지만 시골 출신은 나는 이해할 수(?) 있었다. 사전검색 결과 맛이..

2013.06.1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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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아현닭발, 매운 닭발과 얼큰한 칼국수

매운닭발 많이 좋아하시나요? 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여자친구가 매운닭발을 좋아하는 바람에 닭발집에 자주 갔었습니다. 과거형인 이유는 연애초기엔 자주 갔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제 입맛에 적응시켜서 주로 제가 좋아하는 곳으로 가곤 합니다. 어젠 옛 기억을 되살려 닭발을 먹으로 갔습니다. 장소는 북아현동의 아현닭발!! 오늘 소개하는 아현닭발은 근처에선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평일 저녁에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붐비는 곳입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매콤한 닭발과 얼큰한 칼국수를 같이 먹으면 소주 안주로는 그만입니다. 여자친구는 갈때마다 칼국수를 시켜 먹습니다. 닭똥집도 맛있고 계란말이도 괜찮습니다. 매운 음식이 입안이 고통스럽긴 하지만 맵다고 하면서 계속 찾게되는 중독성있는 ..

2009.09.2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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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시선

[공주맛집] 시원한 콩국수 vs 뜨거운 수제비

어제에 이어 오늘도 무척이나 덥습니다. 폭염주위보가 내려졌다고 하는군요. 이런 무더위에는 어떤 음식을 드시나요? 저는 어제 점심을 콩국수와 수제비를 택했습니다. 더운 여름엔 시원한 콩국수가 제격입니다. 시원한 콩국물과 쫄깃한 면발을 먹고 나면 더위가 싹 가시는것 같습니다. 수제비는 더운데 어울리지 않을것 같지만 잘게 썰은 호박과 두툼한 감자와 함께 먹는 수제비 또한 여름에 먹기 제격입니다. 저는 콩국수를 시키고, 여자친구는 수제비를 택했습니다. 콩국수와 수제비를 파는 음식점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흔히 볼수는 있지만 맛있는 곳은 찾기란 드물죠. 요즘 콩국수는 가게에서 직접 만들지 않고 공급처에서 받아서 팔기도 합니다. 김밥 전문점의 냉면처럼요. 제가 찾아간 곳은 충남 공주의 이란 곳입니다. 공주..

2009.08.10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