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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가로수에 스템플러로 전단지 광고하는 비양심

평소처럼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어제 눈이 많이 내려 오늘 출근도 빙판길로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저의 경우는 별 무리없이 사무실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버스에 내려서 사무실로 걸어가는데 가로수에 붙은 전단지 광고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으로 시작하는 복사지를 붙여 놓은 광고였습니다. 그런데 제 눈길을 사로잡은건 전단지의 내용이 아니라 전단지가 가로수에 스템플러로 박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광고 공해라고 할만큼 요즘 길거리에 광고들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만 이렇게 비양심인 광고는 처음 봤습니다. 가로수에 스템플러로 고정해서 광고를 하다니 이해가 안가는 행위입니다. 전에도 같은 위치에 스템플러 심으로 박아서 광고를 했는지 심이 그대로 박혀있더군요. 광고의 내용이 궁금해 인터넷을 찾아보니 황당무계한 주장이었습니..

2010.01.05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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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원룸과 고시원에 장기투숙하면 간첩

이명박 정권은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왔던 민주주의와 인권을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인권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현병철씨를 국가인권위원장에 앉히면서 '북한의 인권도 말해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중국의 인권도 말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많은 위구르인들이 죽어나가는데 청와대는 아무런 말도 없습니다. 약한자에 강하고 강한자에 한없이 약한 우리나라의 모습입니다. 정부의 대북관계 자세가 변하고 인권을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면서 국가기관들도 인권을 침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광장을 봉쇄하고, 검찰은 국민을 감시하기에 바쁩니다. 국정원도 이상한 이벤트를 하면서 국민들을 서로 감시하게 하고 있습니다. 2009/06/25 - [삐뚤한 시선] - 국정원의 간첩 잡는 다섯가지 방법 소개 이런 국가기관들..

2009.07.26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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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 잘 보면 쥐꼬리가 보입니다

쾌속선을 타고 가거도로 가는 4시간동안 잠도 자고, 매점에서 군것질도 하고, 잠도 자고 했지만 시간도 정말 안가기도 했지만 파도에 출렁대는 몸을 추스리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때문에 일부러 일어나서 돌아다니기도 하고, 중간 섬에 배가 잠시 정박할때는 바깥 공기를 잠깐 마시기도 했죠. 배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 보니 재미있는 포스터가 눈에 보이더군요. 국가안전기획부 즉, 안기부라는 것을 보니 꽤 오래된 포스터인가 봅니다. 간첩을 쥐에 비유에 잘보면 꼬리가 보인다는 내용의 포스터입니다. 예전엔 이런 포스터나 전단지를 쉽게 볼 수 있었는데 국정원으로 바뀐 요즘은 구호도 부드러웠고, 찾아보기도 쉽지 않아졌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서 국정원은 많은 비난과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아니라고 펄쩍 뛰고 ..

2009.06.20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