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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시선

여자친구가 만들어준 크림소스 스파게티

스파게티 좋아하시나요? 사실 전 면이라고 하면 국수나 쫄면, 라면만 알았지 스파게티는 잘 즐겨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를 만나고 나면서부터 스파게티란 놈을 즐겨하게 되었는데요. 먹다보니 소스마다 다른 맛이 있고 면의 식감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저나 여자친구나 면을 좋아해서 면요리를 즐겨하는 편인데요. 지난 추석 연휴 마지막날엔 집에서 스파게티를 해먹어봤습니다. 아침은 건너뛰고 점심을 무엇으로 해결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떠오른게 스파게티였습니다. 집근처 마트에서 간단하게 장을 보았습니다. 사실 스파게티는 그리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더군요. 그동안은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나 아니면 올리브오일을 넣은 스파게티를 주로 만들어줬는데요. 이번엔 처음오르 크림소스 스파게티를 만들어줬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보로콜리..

2010.09.2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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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여의도맛집]은주설렁탕, 이재오 전 의원이 즐겨찾던 곳

어제 오늘 다시 닥친 한파로 출퇴근길이 몹시 춥습니다. 이런날 점심으로 생각나는 것이 뜨끈한 국물이 있는 탕류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설렁탕을 소개할까 합니다. 깔끔한 국물에 큼지막한 고기가 들어 있는 설렁탕 한그릇 먹고나면 배도 든든하고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거기다가 적당히 익은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함께 먹으면 남녀노소할것 없이 모두 좋아할 맛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제 저녁에 찾아간 집은 국회 의원회관 정문앞에 있는 입니다. 점심때면 빈자리를 찾을수 없을정도로 손님이 많고 지리적 특성답게 높으신 정부관리나 국회의원 그리고 관계자들도 쉽게 만날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금산빌딩 지하에 있는 은주설렁탕은 맑은 국물에 소면이 함께 나오는데 간을 맞추고 소면을 먼저 먹고 밥과 함께 먹습니다...

2010.02.0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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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검은콩(서리태) 볶아서 간식으로 먹는 방법

갑자기 서리태(검은콩)이 한봉지 생겨서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볶아서 간식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밥에 넣어서 콩밥을 해먹을까도 생각했는데 요즘 바쁜일로 집에서 밥먹기가 힘들어서 볶아먹기로 결정했습니다. 검은콩은 아시다시피 몸에 상당히 좋은 음식입니다. 서리태는 탈모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집에와서 서리태를 어떻게 볶는지 찾아봤는데 방법이 의외로 많이 없더라구요. 그중에서 하나 찾아서 따라했습니다. 볶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콩을 깨끗이 씻은 후에 스텐 냄비에 넣은 후 콩의 높이 보다 1-2cm 정도 위로 올라오도록 물을 넣고 30-40분 끓인다 2. 한참 끓을 때 넘치지 않도록 불을 낮추고 가끔저어준다 3. 20분 정도 끓이면 뚜껑을 엇비슷하게 덮어놓아 수분이 날아가도록 ..

2010.01.2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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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제천맛집] 육값잔치, 매콤한 등갈비와 푸짐한 부침개

충북 제천에 지인이 있어서 자주 놀러갑니다. 놀러갈때마다 들리는 곳이 있는데 이름이 재미납니다. 가게 이름이 [육값잔치]입니다. 제천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가게인데 매콤한 등갈비와 푸짐한 모듬전이 입맛을 돋구는 곳입니다. 모듬전과 막걸리는 궁합이 잘 맞습니다. 비가 오거나 흐린날에 따끈따끈한 부침개와 막걸리 한잔이면 몸도 마음도 푸근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날 반죽해논 부침개를 즉석해서 조리해서 주기 때문에 바삭바삭하고 맛있습니다. 모듬전이 만원인데 술안주로 아주 적당한 양의 안주가 됩니다. 육값잔치의 또 다른 맛은 매콤한 등갈비입니다. 신선하고 육질이 좋은 제천에서 공급되는 돼지고기로 만들기 때문에 맛이 아주 좋습니다. 거기다 매콤한 양념이기 때문에 먹고 있자면 스트레스가 훌훌 날라갑니다. 양푼에 한가..

2009.12.2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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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아현닭발, 매운 닭발과 얼큰한 칼국수

매운닭발 많이 좋아하시나요? 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여자친구가 매운닭발을 좋아하는 바람에 닭발집에 자주 갔었습니다. 과거형인 이유는 연애초기엔 자주 갔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제 입맛에 적응시켜서 주로 제가 좋아하는 곳으로 가곤 합니다. 어젠 옛 기억을 되살려 닭발을 먹으로 갔습니다. 장소는 북아현동의 아현닭발!! 오늘 소개하는 아현닭발은 근처에선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평일 저녁에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붐비는 곳입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매콤한 닭발과 얼큰한 칼국수를 같이 먹으면 소주 안주로는 그만입니다. 여자친구는 갈때마다 칼국수를 시켜 먹습니다. 닭똥집도 맛있고 계란말이도 괜찮습니다. 매운 음식이 입안이 고통스럽긴 하지만 맵다고 하면서 계속 찾게되는 중독성있는 ..

2009.09.2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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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깨끗하고 맛있는 족발집, 북아현동 <한상궁>

일요일 특별한 일없이 집안에서 뒹굴다가 오후 늦게 친구와 셋이 술한잔하기로 했습니다. 셋이 만난 곳은 아현역 근처의 북아현 시장. 셋이 자주가는 족발집을 찾았습니다. 막걸리를 먹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족발로 유명한 장충동과 마포도 가보고 여러곳을 가보았지만 사실 맛은 있지만 위생에 대해선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현역 근처엔 아현동쪽으로 포장마차 거리도 좋고, 아현시장 안쪽의 부침개집도 맛있습니다. 깔끔하고 현대화된 술집들보단 시골 할머니의 맛을 느낄수 있는 술집과 맛집들이 주로 있습니다. 아현동쪽보단 규모가 작아도 북아현동 시장에도 술집과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간 곳은 북아현동의 족발집 입니다. 족발을 배달시켜 먹으면 맛은 좀 그래도 이것저것 같이 나오는 것이 많아서 좋습니다. 반면에 족..

2009.09.1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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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공주 맛집, <동아리동태탕>의 얼큰하고 시원한 탕과 찜

오늘 점심은 어떤 음식을 드실건가요? 특히 직장인들은 매일 같은곳을 가자니 먹을게 없고 좀 멀리 다른 곳으로 가자니 귀찮기 마련입니다. 저는 충남 공주를 방문할때마다 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동태탕과 동태찜입니다. 충남 공주시 신관동의 이란 음식점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배부르게 먹을수 있어서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탕은 해장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시원한 국물과 고소한 고니(동태 내장)을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어떤 음식이 부럽지 않습니다. 겨울철 서민들의 애용 음식인 동태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리를 잘 하지 못하면 비린내가 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은 동태의 비린맛없이 깔끔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입니다. 동태살을 다 발라먹고 콩나물과 미나리를 먹습니다. 동태와..

2009.09.03 게시됨

비판적 시선

TV에 나오는 맛집들 과연 믿을 수 있을까?

믹시에서 글을 둘러보다가 EOSTORY님의 글(인터뷰 촬영하고 돈을 요구하는 모 케이블티비 프로...)을 읽었다. 공중파나 케이블에서 흔하디 흔한 맛집 소개 프로그램들, 그중에 케이블은 여러가지 구조상 저런 일이 비일비재한것 같다. 특히 케이블엔 자체 제작이 아닌 외주 프로그램이 대부분인데 외주제작사에서 저런 장난을 많이 한다. 실제 방송에 나온 집들을 가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방송에선 손님과 리포터들이 먹다 죽을 정도로 맛있는 표정과 감탄사를 뱉어내지만 정작 가서 맛을 보면 그저 그런 맛집이다. 물론 맛이란 것이 다분히 주관적인 분야이고 분명 맛집 소개를 보고 가서 먹어보면 맛있는 집도 있다.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맛집 소개 프로그램의 공정성 문제이다. 나와 아주 친한 후배가 군대를 다녀..

2009.03.26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