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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선거, 암세포를 도려내야 한다

통합진보당이 비례대표 부정선거 결과에 대한 해법을 둘러싸고 내홍에 휩싸이고 있다. 비당권파는 문제가 되고 있는 비례대표 1~3번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고, 당권파는 진상조사 결과에 의문을 표하며 버티고 있는 형국이다. 그들의 다툼과는 별개로 통합진보당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눈초리는 싸늘하다. 그 어느정당이나 세력보다 도덕성을 중요시해왔던 진보당이 부정선거라는 초유의 사태로 서로 헐뜯는 모습에 지친 모습이 역력하다. 결국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그리고 통합진보당이나 '정치인들은 다 자기들 밥그릇 싸움이다'라는 냉소 섞인 대답만 돌아오고 있다. 하지만 통합진보당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진보당 내에서의 이런 부정은 그동안 수없이 자행되어 왔던 것은 숨길수 없는 사실이다. 당비대납부터 위장전입까지..

2012.05.0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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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지방선거 관전평, 야권단일화 이제부터 시작이다.

6.2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의 완승으로 끝을 맺었다. 민주당은 보수색이 강하다고 평가되는 강원,충북,충남,경남,인천에서 도지사와 시장을 배출했다. 또한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막판까지 초접전을 펼쳤고, 경기도지사선거에서도 예상밖의 선전을 했다. 야당의 좀 더 치밀한 선거전략과 정책이 있었다면 서울과 경기에서도 승리할수 있었음을 보여주는 사례였다. 지난 수년간 수도권 3곳(서울,인천,경기)는 한나라당의 텃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보수색이 강한 정당을 선택했다. 인구의 절반이 모여살고 상징적인 의미가 큰 수도권에서 패했던 민주개혁세력은 맥을 못추었다. 지방선거에서 패하고 이어진 총선에서도 패하면서 야당의 구심력은 약해지고 한나라당의 독주는 심해졌다.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여러가지 ..

2010.06.0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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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선거, 심상정 후보의 사퇴를 보며

진보신당 경기도지사 후보인 심상정 전 의원이 사퇴를 했습니다. 사실 심상정 후보가 경기도지사에 출마한다고 했을때 '과연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을까?'의문이 많았습니다. 심상정 후보가 아무리 개인 인지도도 높다고 해도 국회의원 선거와 도지사 선거는 차원이 다르고 인력이나 돈이 크게 부족한 진보신당 후보로써 규모가 가장 큰 경기도지사 후보로써 당선은 아니더라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겠느냐는 의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심상정 후보는 안팍의 계속되는 단일화 요구와 비판적지지라는 장애물을 잘 헤쳐나갔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낮은 지지율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선거를 불과 며칠 남기지 않은 오늘 결국 사퇴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범야권(?)단일화도 마음에 들지 않고 사표론을 운운하는 유시민후보 지지자들의 요..

2010.05.30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