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시선
'돈 맛 블로거, 브로커 전락' 정당한 댓가를 받는것도 비판받아야 하나?
오늘 아침 신문기사를 읽다보니 '파워블로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자세히 읽어보니 제목(제품평 한 개당 10만원도… 돈맛 본 블로거, 브로커 전락)부터 선정적이고 심상치가 않다. 이외에도 3개의 기사를 통해 파워블로거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를 조선일보가 쏟아냈다. 얼마전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진 일부 파워블로거의 공동구매 피해사건부터 일부 기업에 악의적 혹은 무비판적인 글을 쓰는 블로거에 대한 이야기들이었다. 맞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기자가 블로그 세계에 대해 잘 모르거나 오해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블로그 경제 年2조7000억… '네티즌 낚시' 판친다 "인터넷에 쓴다"며 식당 위협… 공짜밥 먹는 '파워 블로거지(블로거+거지)' 활개 "대부분이 건강한 블로거… 몇명이 물 흐려" 물론 언론에 나온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