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시선
태안유류피해 주민들을 두번 죽이는 이명박 대통령의 거짓말
'반값등록금' 문제가 이슈가 된지 오래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 공약으로 내세워서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1000만원에 육박하는 사립대학교 등록금을 반값으로 하겠다는 공약이었는데 임기가 몇달 남지 않은 시점인데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 심지어는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는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의 관계자도 있었다. 분명히 TV와 신문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과 공약이 보도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린 그런말 한적 없다"라니 정말 너무 한다는 생각마저 든다. 여기 이명박 대통령이 한 또 하나의 거짓말이 있다. 바로 서해안유류피해와 관련된 발언들이다. 후보자 시절과 당선자 시절 그리고 대통령 재임시절 이명박 대통령은 태안 현장을 찾아 이런말을 했다. 1. 대통령 후보자 시절 (2007. 12. 19) 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