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은 '성룡 영화', 크리스마스는 '나홀로집에'라는 말이 한때 유행했습니다. 철지난 영화를 재탕삼탕하는 방송을 꼬집은 말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개봉한지 1년이 안된 따끈따끈한 영화들도 제법 방송을 해주곤 합니다.  그래도 왠지 크리스마스엔 눈이 내려야 제 맛인것처럼 매컬리컬킨의 나홀로집에 시리즈를 봐야 제 맛이 아닐까요? 

2009년 TV편성표를 보니 역시 '나홀로 집에'는 빠지지 않고 하더군요. 매컬리컬킨이 화면속의 주인공처럼 더 이상 귀엽고 깜찍하진 않지만 추억의 영화를 보는것도 그리 나쁜 연휴보내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우선 크리스마스 단골 영화인 '나홀로집에'시리즈는 여전히  빠지지 않고 찾아왔습니다. 공중파는 아니고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편성되어 있더군요. 나홀로집에4A만 OCN에서 하고 나머지 시리즈는 채널CGV에서 방송됩니다. 사실 나홀로집에 시리즈는 1편이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멍청한 두 도둑들의 몸개그란...^^

25일 오전 10:00 나홀로집에4 OCN
25일 오전 11:20 나홀로집에  채널CGV
25일 오후 13:20 나홀로집에2 채널CGV
25일 오후 15:20 나홀로집에3 채널CGV

공중파 방송의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도 찾아봤습니다.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어린이영화부터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미디영화와 헤피엔딩 영화들이 대부분입니다. 케이블 방송은 영화전문채널도 있어서 특집이 무의미해서 집계하지 않았으니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24일 KBS1  밤12시40분 쿼바디스도미네
       EBS    밤11시10분 스크루지

25일 SBS   오전10시40분 해리포터와 불의잔
       SBS   저녁20시50분 큐브
       SBS   밤12시25분 퍼펙트웨딩
       KBS1  오후12시10분 슈렉2
       KBS2  오전10시40분 달콤한거짓말
       MBC   밤12시40분 알렉산더
       KBS    밤01시45분 로망스
       EBS    밤11시10분 파 앤드 어웨이

크리스마스 특집들은 대부분 영화들을 재탕삼탕하거나 오락프로그램들을 재편집해서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보내주는 프로그램들입니다. 케이블방송이나 지상파의 케이블 채널들은 그런 경향이 더욱 심합니다. 얼마전 공중파방송도 심야시간에 방송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던데 재방송만 하는 전파낭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wrote at 2009.12.22 11:35
사실 케이블tv가 활성화 되기 전에는 영화를 재탕 삼탕해도 값어치가 있었는데요..
요즘은 영화 전문 케이블에서 거의 다 본 영화들이라 더더욱 의미가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wrote at 2009.12.22 23:10 신고
어렸을땐 명절과 크리스마스 영화를 챙겨보고 그랫는데 이젠 말씀대로 전문채널도 있고 해서 희소성이 떨어지긴 했죠. ㅎ
wrote at 2009.12.23 01:04 신고
ㅎㅎ 올 크리스마스도 저는 작년처럼 일만하고 보내야 할 것 같아요~
으잉? 
wrote at 2009.12.25 17:53
큐브? 진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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