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샤코이 비비 올인원 클렌져] 마사지와 클렌징을 한번에 하자

흑백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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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7. 17:37

 

이 글은 <위드블로그>의 <<엘리샤코이> 마사지와 클렌징을 한번에! 비비 올인원 클렌져> 캠페인에 당첨되어 쓴 리뷰글입니다.


여자친구가 "화장을 하면 하루가 늙고 화장을 안지우면 이틀이 늙어"라곤 말했습니다. 화장은 여성들을 이쁘게도 만들지만 그만큼 댓가가 따릅니다. 때문에 예전 광고에서 "화장은 하는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유행어도 있었습니다. 제가 남자라서 화장을 해보지도 않고 지워보지도 않아 그 느낌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화장을 지우는 것을 보면 화장을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지우는 것도 절차(?)도 복잡하고 시간도 꽤 걸리더군요. 상당히 귀찮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받은 <비비 올인원 클렌저>는 마사지와 클렌징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제품입니다. 여성들이 화장을 지우는데 조금은 간편해지겠죠.

비비 올인원 클렌저는 2 in 1 시스템으로써 오일을 이용한 메이크업 제거(1차)와 포밍 클렌징 기능(2차)의 번거로움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원스톱 클렌징 시스템입니다. 자극이 없는 식물성 원료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합니다.


제품 리뷰는 여자친구가 직접 사용해보고 작성했습니다.

장점 :: 깔끔한 클린징과 마사지 효과
처음 물을 묻히지 않고 마사지를 해줄때는 아 이게 클린징이 과연 되는가 싶기도 했지만 믿고 부지런히 문질렀다. 감촉이 부드러워서 마사지 하기에도 좋고 그렇게 젤타입으로 흘러내리지 않아서 오일타입의 클린징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했다.

이마랑 티존과 코볼 양옆을 중점적으로 문질러 주고 손에 물을 묻혀서 얼굴에 거품을 내서 클린징을 시작하자 생각했던 것 보다 거품이 많이 났다. 그렇게 얼굴 구석구석 클린징을 하고 행구었다.


클린징후 깔끔하게 닦이는 느낌이었다. 다른 타사의 제품중에는 물로 행군후에도 계속 남아있는 것 같은 타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그런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위같은 특징으로 여름철 모공이나 지친 피부에 사용하면 효과적인 제품인 것 같다. 

단점 :: 지나친 세정효과??
깔끔하게 클린징되는 감이 있었지만 얼굴에서 물기를 닦고 엄청 당기기 시작했다. 복합성피부인지라 양볼과 눈가가 좀 당기는 느낌에 얼른 수렴과 크림을 발라서 진정시켰다. 느낌은 상쾌한 듯 했으나 사용 후 얼마 안 되어서 바로 당기는 느낌 때문에 샤워 시에는 맨 나중에 해야할 것 같다. 그래서인지 여름보다 상대적으로 건조한 겨울에 사용할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비비 올일원 클렌져 포장박스

비비 올일원 클렌져 크기

비비 올일원 클렌져 설명서

비비 올일원 클렌져 사용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