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DIGITAL IXUS 110 IS | 1/30sec | ISO-320

점심에 뭐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일도 바쁘고, 밖에 날씨도 무더운 것 같아 패스트푸드를 먹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패스트푸드 배달도 해주더군요. 얼마 이상이 아니라 몇천원하는 단품도 배달해 준다고 합니다. 회사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에 전화를 걸어 주문을 하니 30분 정도 후에 햄버거가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사진에 나와왔는 컵을 사은품으로 주더군요. 코카콜라 로고가 새겨진 유리컵입니다. 안그래도 종이컵을 줄여볼까 생각해서 머그컵을 하나 장만하려고 했는데 공짜로 컵을 얻었습니다. 하루에 버려지는 종이컵을 세어보니 의외로 많더군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사무실인데도 불구하고 일회용 종이컵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물 한번 먹고 버리고, 커피 마시고 버리고. 저는 그래도 하루에 하나만 쓰자고 생각해서 종이컵 하나로 물도 먹고 커피도 먹고 했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아닌것 같아서 제 개인용 컵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생활속에서 나름 환경을 보존하려고 노력은 하려고 하지만 생각뿐이지 실천하기는 쉽지 않더군요.

며칠동안 유리컵에 물을 받아 마시니 종이컵 쓰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환경보존에 조금만 실천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실천에 정크푸드를 먹고 받은 컵이니 조금 아이러니 하지요. ^^ 햄버거 먹는 일도 조금씩 줄여야 할텐데, 이것도 쉬운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wrote at 2009.08.06 13:52 신고
ㅎㅎㅎ 아이러니...^^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wrote at 2009.08.07 10:53 신고
ㅋㅋ 정크푸드 먹으면서 환경지키자고 하는게 웃기잖아요. ㅎ
wrote at 2009.08.07 18:09 신고
저는 녹색하고 파란색 두개 모았답니다.ㅋ
wrote at 2009.08.07 20:38 신고
ㅋㅋ 다른 색은 여자친구가 쓰고 있습니다 .ㅎ
era-n 
wrote at 2009.08.08 00:35
이건 좀 커서 물컵으로 쓰기에는 조금 그렇더군요.
이거 말고 반 정도 되는 사이즈의 작은 코카콜라컵이 있는데....
시중에 몇몇 마트들 빼고는 행사를 거의 안 하더군요.
wrote at 2009.08.07 10:53 신고
조금 큰 감이 있긴 하지만....괜찮더라구요. ^^ 물을 많이 먹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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