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 김주완 김훤주 기자의 블로그 '지역에서 본 세상'의 '신문 불법 경품 액수 6개월만에 두배로 껑충'이라는 포스트를 읽고 글을 쓴다. 포스트의 내용에 딴지를 걸 생각은 없고 조중동이라는 재벌 언론의 여론 독점을 막아야 한다는 내용에도 공감한다. 더군다나 불법으로 이루어지는 신문판촉에도 반대한다. 하지만 포스트의 끝에 조종동의 여론독점을 막아야 한다면서 은근히 조중동만을 부각시키는데 나의 경험상 한겨레마저도 불법 신문판촉을 한다는 것이다.

나의 경험상 한겨레도 불법 신문 경품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2007년경 겨울(2006년인지 잘 기억이 안난다) 나는 충남의 한 시민단체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었는데 한겨레신문의 판매인이 전기히터를 들고와서 신문구독을 권유했다. 당시에도 신문 불법 판촉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상대가 한겨레이고 시민단체 간부가 마침 한겨레를 구독하려고 했기 때문에 대충 넘어갔던 기억이 있다. 인터넷에서 5만원정도 하는 싸구려 중국산 히터였지만 한겨레도 분명이 불법 판촉 행위를 하고 있었다. 판매인은 우리가 진보성향의 시민단체인걸 알면서도 한겨레 신문을 구독해달라며 전기히터를 놓고 갔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점을 노린것 같다.

불법신문 판촉은 조중동을 떠나 한겨레를 포함한 모든 신문사들의 반성이 있어야 한다.그리고 본사와 지국의 불공정한 거래가 개선되어야 한다. 불공정한 시스템으로 인해 불법신문판촉이 활개를 펴는 것이기 때문이다.

** 근데 포상금 받는건 둘째치고, 벌금은 본사가 냅니까? 지국장이 냅니까? 갑자기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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