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깨기 SNS, 트레이스트레일로 친구를 만나보자.

흑백테레비

·

2011. 11. 10. 12:38

집 근처나 사무실 근처등 자주 다니는 곳에 보면 누군지는 모르는데 자주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알깨기 SNS 어플인 '트레이스트레일(tracetrail)'은 신개념 동선기반형 소셜네트워크 어플입니다. 트레이스트레일의 가장 큰 특징은 한 사람이 행동한 흔적과 자취를 판단해 그에 따른 친구를 소개시켜 주는 것입니다. 친구를 소개 받고 싶다면 내가 자주 다는곳 혹은 자주 만나는 사람이 다는 곳에 알을 남기면 됩니다. 


트레이스트레일의 첫화면입니다. 알깨기 SNS 어플이란 이름답게 귀여운 알모양이 반겨주네요. 먼거 간단하게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회원가입을 합니다. 회원가입을 한 이후 로그인을 할수 있습니다. 

노란알은 친구를 뜻하고, 흰알은 비친구를 뜻합니다. 친구 알의 색상은 변경할수 있습니다.


 

어플을 처음 실행하면 간단한 설명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설명이 없다고 해도 그리 어려운 인터페이스가 아니라서 쉽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지도를 움직여보니 오른쪽 사진처럼 알들이 몇개 보이네요. 그럼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 알을 눌러볼까요.

 

알을 누르면 알이 깨지면서 어떤 사람이 무슨말을 했는지 확인할수 있습니다. 메시지를 한번 더 누르면 해당 글과 댓글이 있다면 댓글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혹시 내가 아는 사람이거나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댓글을 남기고 친구가 되는것도 좋곘죠.


이번에는 내 위치를 남겨보겠습니다. 내 알색은 황금색인데 알을 남기기 위해선 상단의 글쓰기 아이콘을 누르면 됩니다. 황금색 알을 적당한 위치에 놓으면 메시지를 남길수 있습니다.


두번째 메뉴인 알 (EGGS)에서는 내가 깬 알들과 내가 남긴 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피플 메뉴에서는 '나와 동선이 일치하는 친구'와 '나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친구'를 추천받을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트레이스트레일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동선이 일치하는 사람은 퍼센트(%)로 순위를 볼수 있고, 가까운 거리는 킬로미터로 순위를 볼수 있어서 친구추가를 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친구는 친구추가를 할수 있고, 메시지를 주고 받을수 있습니다. 친구가 되었다면 친구의 지난 흔적도 오른쪽 사진처럼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세팅에서는 각종 설정과 공지사항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프로필에선 프로필 사진과 문구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트레이스트레일 앱스토어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