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시선
아이폰 몰카주의? 스마트폰은 촬영음 없앨수 있는데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폰'이 카메라 촬영음 표준을 지키지 않았다고 한다. 카메라 표준음은 핸드폰을 이용해 이른바 '몰카'와 '도촬'이 성행하자 카메라 촬영시 소리가 나도록 정한 규칙이다. 2003년 이후 출시되는 핸드폰 카메라 기능이 있는 핸드폰들은 촬영음이 들리도록 제조되어 판매되었다. 하지만 아이폰은 국내 표준을 지키지 않아 몰카와 도촬의 위험이 높다는 것이 언론의 보도이다. 엄밀히 말하면 아이폰이 표준을 지키지 않은 것은 아니고 표준에 미달하는 것이다. 카메라 촬영시 소리가 나긴 하는데 아주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메라 촬영음 표준은 말 그대로 표준일뿐 강제적인 규정이 없기 때문에 애플측에 시정요구를 할 수 없다. 그렇지만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거나 경험해본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