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시선
초보 블로거, 한달간 티스토리에서 삽질하기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한게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정확하게 3월 14일에 개설하였으니까 한달하고 7일이 됐네요. 처음 몇일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이것저것 꾸미는데만 소비했습니다. 이것저것 배치를 해보고 디자인도 혼자 해보다가 어색해서 결국 디자이너인 여자친구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미니홈피와 네이버 블로그와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도움이 필요할때는 블로그 선배님들의 글들을 보며 열심히 따라했습니다. 포스팅은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는데 하루에 약 2개정도 글을 쓴거 같습니다. 처음엔 제 관심사(역사와 오타)에 대한 글들을 많이 쓰려고 했는데 요즘 사는게 그런지 사는 이야기도 많이 썼습니다. 블로그 초보자들은 아무래도 방문자에 관심이 가기 마련입니다. 다른 고수분들 보니까 하루에 만명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