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시선
박재범 탈퇴, 정수근 은퇴, 강인은 철퇴?
2009년 연예계는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연이는 자살과 죽음 소식. 그리고 최근엔 2PM 박재범의 '한국비하논란'과 탈퇴 그리고 미국으로 출국. 연예계는 아니지만 박재범과 비슷하게 여론과 구단 KBO의 성급한 결정에 유니폼을 벗어야 했던 정수근 소식이 최근 인터넷을 강타했다. 각종 인터넷 토론장과 블로그엔 박재범, 정수근에 대한 옹호와 반대 의견글로 넘쳐났다. 무턱대고 욕하고 비난하는 경우도 있고 반면에 반성의 글도 있었다. 그리고 오늘 또 한명,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폭행혐의로 입건되었다고 한다. 강인은 폭행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경찰과 상대방은 강인이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시비가 붙어 노상에서 행인까지 가세해 싸움을 했다고 한다. 새벽 강남 한복판에서 싸움에 말려든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