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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1339] 추석에 갑자기 아프다면? 응급실 찾기
추석 명절을 맞이해서 많은 분들이 고향으로 가서 차례 음식을 준비하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즐겁기만 해야할 추석 명절에도 갑자기 아픈곳이 있을수 있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수년전에 아버지가 명절날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셔서 시골에서 어렵게 시내 병원 응급실까지 찾아간 기억이 있습니다. 병이라는 것이 명절을 가리지 않고 뜻하지 않게 언제든지 갑자기 찾아올수 있는 것입니다. 갑자기 감기나 설사 등 평소엔 가벼운 증상이더라도 명절에 아프다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명절엔 의료기관도 쉬는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병원뿐만 아니라 약국도 쉬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나 주간도 아닌 야간에 갑자기 아픔을 호소하는 가족이 있다면 즐거운 명절날 병원을 찾아 멀리까지 가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