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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관

[국가대표 완결판, 못다한이야기]와 사회양극화

올여름 해운대와 국가대표 안보신분 없겠죠? 한국영화가 최근에 이렇다할 흥행작이 없었는데 두 영화가 다시 한국영화 붐을 일으키는것 같다고 하면 너무 성급한가요? 어쨌든 올해 해운대와 국가대표는 다시 한번 한국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운대는 관객수가 천만명이 넘었고 국가대표도 700만을 넘어 800만을 향해 가더군요. 저는 해운대는 개봉하자마자 봤는데 이상하게 국가대표는 안끌리더라구요. 그러다가 어제 영등포에 새로 생긴 타임스퀘어도 가보고 영등포 CGV에도 가볼겸해서 영화를 고르다가 안본 영화가 국가대표뿐이라서 선택했습니다. 어제 본 영화의 정확한 명칭은 입니다. 완결판 이전의 국가대표를 보지 못해서 뭐가 달라진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국가대표 개봉하기전에 시사회는 아니고 국가대..

2009.09.21 게시됨

비판적 시선

사회통합위원회로 갈등해소? 정부의 변화먼저

지난 정권에서 한나라당이 참여정부를 공격했던 많은 것들중에 하나가 바로 '위원회 공화국'이라는 것이다. 참여정부에선 많은 위원회가 있었다. 진실화해, 과거사 등등 많은 위원회가 있었고 나름 성과가 있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서 각종 위원회는 이른바 개혁과 작은정부라는 구호속에 사라지고 축소되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에서도 각종 위원회가 줄어들기는 커녕 이름만 바뀌거나 성격이 비슷한 위원회가 생겨나고 있다. 정부가 이번에는 사회갈등을 해소하는 대통령 직속의 사회통합위원회를 이르면 다음달 중에 설치한다고 한다. 행정안전부는 사회통합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하고 각계각층의 소통 활성화와 갈등해소방안을 마련하는 사회통합위원회 설치 규정을 입법예고했다. 사회통합위원회는 계층 등 경제적 차이에 따른 갈등과 이념과..

2009.09.13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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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한나라당 빈나특위는 빈곤 감추기 이벤트

한나라당은 미디어법 통과이후 민생을 챙기겠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4당이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는 반면 한나라당은 재래시장과 방과후 학교등을 돌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가 민생 행보를 하는데 주요 역할은 빈곤없는나라만드는특별위원회(빈나특위)라는 긴 이름의 당내 위원회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주요 의원으로 나경원, 정두언, 김무성, 고승덕 의원등 한나라당의 대표적인 의원들이 대부분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당이 빈나특위를 만들고 사회 양극화를 줄이려고 하는 모습은 분명 좋은 방향입니다. 사회양극화가 심화되면서 빈곤문제, 청년실업, 비정규직, 노숙자등 사회를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집권 여당이라면 당연히 빈곤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80대20의 사회를 넘어 이젠 90대10의 사회가 ..

2009.08.15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