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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동게올림픽 스키점프 기념주화

얼마전 밴쿠버 올림픽 기념주화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화동양행 이벤트에 참여해서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념주화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했었는데 우수 포스팅으로 뽑혀서 또 다시 기념주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생각치도 못하게 기념주화를 3종이나 갖게 되었네요. 김연아의 감동을 영원히,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판매 '화동양행' 이번에 받은 기념주화는 스키점프 기념주화입니다. 앞면엔 스키점프를 하는 마스코트의 모습이 있고 뒷면에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모습이 있습니다. 기념으로 잘 간직해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김연아 금화는 100만원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 부럽기만 합니다. 갑자기 호돌이가 생각이 나네요. 올림픽한다고 몇달전부터 호돌이가 나오는 만화도 해주었던 기억이 나는데 당시 초등학교 저학년이어서 자세히 생..

2010.03.1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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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완결판, 못다한이야기]와 사회양극화

올여름 해운대와 국가대표 안보신분 없겠죠? 한국영화가 최근에 이렇다할 흥행작이 없었는데 두 영화가 다시 한국영화 붐을 일으키는것 같다고 하면 너무 성급한가요? 어쨌든 올해 해운대와 국가대표는 다시 한번 한국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운대는 관객수가 천만명이 넘었고 국가대표도 700만을 넘어 800만을 향해 가더군요. 저는 해운대는 개봉하자마자 봤는데 이상하게 국가대표는 안끌리더라구요. 그러다가 어제 영등포에 새로 생긴 타임스퀘어도 가보고 영등포 CGV에도 가볼겸해서 영화를 고르다가 안본 영화가 국가대표뿐이라서 선택했습니다. 어제 본 영화의 정확한 명칭은 입니다. 완결판 이전의 국가대표를 보지 못해서 뭐가 달라진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국가대표 개봉하기전에 시사회는 아니고 국가대..

2009.09.21 게시됨

영화 국가대표 제작보고회에 다녀왔습니다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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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대표 제작보고회에 다녀왔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저에게 선물을 하나 주었습니다. 바로 영화 제작보고회입니다. 지난 월요일에 행사가 있었는데 지난 몇일 너무 바쁜 나머지 오늘에야 후기를 작성하는 군요. 평일 오후라 시간 내기가 쉽진 않았지만 멋진 영화배우들을 직접 만단다는 일념하에 삼성역으로 향했습니다. 약속시간인 4시반이 거의 다 되어 도착하니 이미 많은 블로거들과 기자분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더군요. 이런 제작보고회는 처음 와보는지라 낯설었지만 이윽고 사회자 김성주 아나운서가 나와 이런저런 농담을 하니 한결 편해지더군요. 대부분의 취재진과 초대 손님들은 1층에 앉았지만 저와 친구는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영화 는 를 감독한 김용화 감독의 작품입니다.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많고 스포츠 관련 영화를 만들고 싶어 하던중에 지인에게 스키점프라..

2009.07.04 게시됨

하정우 주연 <국가대표> 제작보고회 초대받았습니다.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따뜻한 시선

하정우 주연 <국가대표> 제작보고회 초대받았습니다.

영화 제작보고회에 초대받았습니다. 국가대표는 비인기 동계종목인 스키점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감독은 김용화, 배우는 하정우,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제작보고회에서는 주연배우 하정우와 간담회와 포토타임도 있다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비인기 종목들 배드민턴이나 역도, 사격, 스키점프등은 올림픽이나 메달을 땄을때 인기가 반짝합니다. 한국에선 사실 축구, 야구, 배구, 농구 빼면 다들 비슷한 환경이죠. 요즘엔 김연아 선수와 박태환 선수때문에 사회적인 관심도 조금 달라졌지만 피겨스케이팅과 수영 이외에는 여전히 관심과 지원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비인기 종목선수들도 자부심 하나로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서 선전하는 걸 보면 참 가슴 뭉클할때가 많습니다. 영화 국가대표도 비인기종목의 ..

2009.06.26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