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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은행나무 가을 단풍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작년에 필름카메라로 찍은 단풍 사진을 1년이 되서야 올려 봅니다. 요 며칠 계속 날씨도 좋고, 단풍 소식도 들려오는데 주말마다 일이 있어서 단풍놀이를 못가고 있네요. 대신 사진을 보면서 달래 봅니다. 사진 찍은 장소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있는 국회도서관 앞 입니다. 노란 단풍나무가 참 이쁘네요. 필름카메라로 촬영해서 색감도 이쁘구요. 올해엔 단풍놀이를 갈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2011.10.2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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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계룡산 갑사 가는길의 은행나무 가로수길

단풍 놀이는 이제 끝난것 같습니다. 오늘 소요산을 다녀왔는데 등산로 입구를 제외하면 단풍은 거의 떨어졌더군요. 길가의 가로수들도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에 이름난 단풍놀이 명소가 있습니다. 멋진 풍경의 산도 좋지만 가로수길의 단풍도 멋지더군요. 지난주에 계룡산에 다녀왔습니다.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계룡산은 유명한 산이죠. 계룡산엔 동학사, 신원사, 갑사가 있는데 가을에는 갑사의 풍경이 유명합니다. 특히 갑사 가는 길의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풍광이 아주 멋지더군요. 잠시 차를 길가에 세우고 걸어봤는데 가을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갑사가 위치한 중장리는 마을미술프로젝트라는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이루어진 곳으로 마을 담벽 곳곳에 멋진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요즘은 지자체마다 달동네나 시골마..

2010.11.1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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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단풍 등산 (장암역 석림사 코스)

노랗고 빨간 단풍이 든 산을 TV와 사진으로만 볼수 없어서 주말 산행을 준비했습니다. 혼자보단 둘이 둘보단 여럿이 가는게 좋을것 같아서 같이 갈 친구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대학교 동기와 후배들과 함께 서울 근교의 수락산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전날인 토요일에 비가 많이내려 일요일에 산에 갈 수 있을까 의문이었지만 막상 일요일이 되자 비가 그치더군요. 지하철 7호선 장암역으로 갔습니다. 수락산역에서 많이들 올라가지만 수락산역 쪽으로 올라가는것보다 장암역에서 올라가는 것이 등산객도 적고 덜 힘들더군요. 오전엔 산정상까지 구름이 잔뜩 끼었지만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내려오니 하늘이 개이고 맑은 하늘이 보였습니다. 수락산역쪽으로 내려올때 험한 바위들이 많아 같이 간 여자 후배들이 고생을 좀 했지만 다들 오랜만의 산..

2009.11.02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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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도소로 가는 노란은행나무 단풍 가로수길

빨갛게 노랗게 단풍이 지는 계절 가을입니다. 전국 곳곳에 아름다운 단풍이 있는 산과 길이 많이 있습니다. 유명한 곳들은 사람들로 넘쳐나죠. 저도 이번 주말엔 친구들과 산에 오르기로 했는데요. 엊그제 촬영한 단풍 사진은 좀 특별한 곳입니다. 바로 충남 공주교도소 가로수 길인데요. 노란 은행잎으로 물든 저 길을 쭉 따라가면 교도소가 나옵니다. 교도소로 들어가는 사람에겐 참 쓸쓸하고 외로운 은행나무길이 될테고 반대로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는 사람에겐 희망의 길이겠죠. 교도소라고 생각하면 왠지 어둡고 경직된 분위기가 떠오르는데요. 단풍으로 물든 저 길만은 아름다워보입니다. 아무도 지나가지 않는 노란 은행나무길을 보니 많은 생각이 나더군요. 노란색은 희망을 상징한다고 하잖아요. 님을 기다리며 노란 손수건을 묶어 놓..

2009.10.30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