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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전주한옥마을] 남부시장 청년몰, 이것이 레알 뉴타운

이명박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뉴타운은 현재로 봐서는 실패한것 같다. 그러나 전주에서 나는 서울의 가짜 뉴타운이 아니라 진짜 레알 뉴타운을 보고 왔다. 전주한옥마을에서 길만 건너면 남부시장을 갈수 있다. 정감이 넘치는 남부시장에 레알 뉴타운 '청년몰'이 있다. 사실 청년몰은 2년전 오로지 콩나물국밥을 먹기위해 방문했을때 지나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유명하지 않아서 '특이한 곳이 있네'라는 생각만 하고 지나쳤다. 그러다 우연히 TV속에서 다시 보게 된 청년몰은 침체된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에 청년의 활력을 넣고 있었다. 그래서 시간도 남았겠다 시원한 음료도 먹고 싶어서 청년몰을 찾아갔다. 청년몰은 2층에 위치해 있다. 약간의 계단을 올라가면 옥상에 위치한 청년몰을 만날 수 있다. 청년몰은 ..

2013.07.02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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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부산여중생살인사건은 김길태와 정부, 경찰의 합작품

부산여중생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길태의 현장검증이 오늘 있었다. 많은 시민들이 현장검증 주변에 몰려들어 고함과 욕설을 퍼부었다. 태연하게 살인을 재현하는데 현장에 많은 이들이 분노를 했다고 한다. 여중생의 친구들도 학교창문을 통해 김길태의 현장검증을 지켜보았다고 한다. 현장검증 주변에 있던 시민들을 비롯해 많은 국민들이 김길태에 대해서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욕설과 고함뿐만 아니라 더한 것도 김길태에게 하고 싶었을 것이다. 아마 옛날이었다면 멍석말이를 넘어서 돌을 던졌을 것이다. 하지만 김길태에 대한 욕설과 고함으로 죽은 여중생이 살아서 돌아올리는 없다. 그리고 제2의 김길태가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수도 없다. 참혹한 살인을 저지른 김길태를 옹호하려는 것도 아니고 김길태에게 분노를 ..

2010.03.16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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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용산참사 해결? 끝나지 않은 용산참사

1년여를 끌어오던 용산참사가 오늘 해결되었다고 한다. 해를 넘길것만 같은 문제가 해결되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 올 가을 정운찬 총리가 취임하면서 용산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고 공언했는데 어쨌든 해결이 되었다. 세종시 문제에 올인하면서 세종시 총리라는 비아냥도 듣기도 했다. 하지만 취임초 정부 관계자로는 처음으로 참사현장을 방문해 유가족과 대화를 하기도 했다. 용산범대위에 따르면 1월 9일 장례를 치를것이라고 한다. 주요 합의안은 첫째 정운찬 총리의 용산참사 책임 인정 및 유족에 유감의 뜻 표명, 둘째 재개발조합 측에서 유족 위로금, 용산철거민 피해보상금, 장례비용 부담, 셋째 합의내용의 실행 담보를 위한 종교계 지도자 포함한 이행위원회 구성이다. 세부사항은 알수가 없지만 정부와 서울시가 못들어줄것도 ..

2009.12.3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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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용산참사에서 만약 일본인이 죽었다면, 부산사격장 화재를 보며

부산 사격장 화재로 많은 일본인이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했다. 타국에서 관광하러 왔다가 봉변을 당한 일본인들과 그 가족 그리고 일본 국민들은 분노와 안타까움이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안전불감증은 비단 이번 화재뿐만 아니라 매번 지적되는 것인데 고치지지 않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이다. 이번 부산 사격장 화재로 인한 사망사고는 우리에게도 시사해주는 바가 있다. 바로 내국인과 외국인을 대하는 이명박 정부의 태도이다. 화재로 다수의 일본인이 사망했다는 것이 알려지자마자 이명박 대통령은 하토야마 일본 총리에게 사과를 했고 각 정부관계부처는 전례에 없던 신속한 대응을 했다. 이어 정운찬 총리는 유족들을 만나 무릎을 꿇고 사과와 위로를 하기도 했다. 다 좋다. 우리나라의 대외적 이미지나 일본과의 관계, 그리고 사..

2009.11.1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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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신드롬과 이명박 당선

허경영이라는 세글자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허경영 신드롬이 과연 정상일까? 그는 작년 대선에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로 구속되었다. 사실상 사기죄나 마찬가지이다. 그런 그가 형기를 마치고 출소를 해서 각종 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콜미'라는 노래도 만들었다. 출소 뒤에도 반성은 커녕 여전히 '자신의 눈을 보면 모든 근심걱정이 없어지고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고, 축지법을 쓸수 있다'라며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발언을 하고, 뉴스거리에 목말라 있는 언론들은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허경영이 작년 대선과 이번에 다시 인기를 끄는 것도 언론의 역할도 크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도인, 기인이라고 부르지만 그는 도인도 기인도 아니다. 출소후의 언행을 보면 오히려 사이비종교 교주같아 보이기도 한다..

2009.08.16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