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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관

[주말추천영화] 토르:천둥의 신, 신들의 세계에 빠져들다

오랜만에 심야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영화는 '토르:천둥의 신'을 보았습니다. 아이언맨을 만든 것으로 유명한 마블사의 영화입니다. 영화 곳곳에서 아이언맨과 이어지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토르:천둥의신'이라는 제목처럼 이 영화는 신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때문에 현실성보다는 만화적인 요소가 많은 영화입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용의 영화는 아니고 어른들도 판타지 세계에 빠져들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스토리는 권선징악의 아주 뻔한(?) 이야기이지만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은 즐길만합니다. 애초에 이런류의 영화는 뛰어난 상상력을 얼마나 잘 표현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토르'는 어릴적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봤을 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간단히 줄거리를 이야기하자면 지구가 ..

2011.04.3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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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영화] 해결사, 설경구다운 영화

추석은 영화시장의 대목이죠.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영화들이 개봉을 했습니다. 추석을 맞이해서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을 하다가 '해결사'를 택했습니다. 영화 해결사는 설경구와 이정진이 주연으로 오달수와 송새벽이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설경구식의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테고 이제는 식상하다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대부분 설경구나 이정진을 보고 해결사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제 여자친구는 조연으로 출연한 송새벽의 연기가 보고 싶다며 이 영화를 예매했습니다. "도시가슨데 껐어요!"라고 말하는 송새벽은 방자전에 이어서 또 다시 큰 재미를 안겨다 주더군요. 저는 설경구나 이정진 또는 오달수 보다는 새로운 인물인 송새벽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해결사는 오락 영화입니다. 스토리도 뻔하다고 ..

2010.09.2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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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의 귀환, 아스트로보이 [겨울방학 추천영화]

아스트로보이 시사회가 어제(12월 28일) 저녁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있었습니다. 여의도에서 6시가 조금 안되서 출발해서 넉넉하게 출발하겠거니 생각하고 갔는데 오판이었습니다. 일요일에 내린 눈때문에 지하철이 어찌나 붐비던지 시사회 시간인 7시에 가까스로 도착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아스트로보이::아톰의 귀환]을 저는 부제인 아톰의 귀환을 제목으로 지어봤습니다. 그 이유는 제 어릴적 추억속에 아톰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80년대 후반에 태어난 분들은 아톰에 대해서 잘 모르겠지만 80년대 초반 최고의 만화영화중에 하나가 아톰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어릴적 기억속에 로봇인 아톰이 날아다니며 적을 무찌르던 장면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당시엔 흑백텔레비전이었는데 참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

2009.12.29 게시됨

유용한 정보

듣보잡, 잡것은 우리 주변에 널려 있다. 왜냐면 우리 스스로가 잡것이기 때문이다.

듣보잡 잡것은 우리 주변에 널려 있다. 왜냐면 우리 스스로가 잡것이기 때문이다. 듣도 보도 못한, 정통성 부족한 사람들이 힘으로 뒤흔들어 놓은, 근대국가 이념과도 관련 없고 민본주의 전통과도 상관없는, 말 그대로 듣보잡이 뒤흔들어 놓은 듣보잡 공화국인 것이다. 현대화 되었다는 것의 다른 말이 듣도 보도 못한 잡것이 되었다는 것일 수도 있다. 우리가 사는 도시의 건물들을 보면 이게 5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인지 의심하게 한다. 우리가 입고 마시고 먹는 것들 역시 듣보잡이다. 음식문화의 변화라는 것이 그나마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특성이 있어서 좀 나은 형편이긴 하지만....... 우리가 ‘한강의 기적’이라고 일컫는 국토개조의 역사가 전 세계적으로 있질 않았다. 한국의 근대야 말로 세계 보편으로 볼 때..

2009.10.17 게시됨